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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 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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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보안 취약점이라니~ KISA에서 아래와 같은 보안 취약점 주의 권고를 내보냈습니다. 빵집 압축 유틸리티에서 ACE 압축포맷을 처리할때 발생하는 파일 저장 경로 조작 취약점(CVE-2018-20250) 영향 받는 버전을 이용중인 사용자는 악성코드 감염 등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대응방안에 따라 조치 필요 https://www.krcert.or.kr/data/secNoticeView.do?bulletin_writing_sequence=35072 KISA 인터넷 보호나라&KrCERT KISA 인터넷 보호나라&KrCERT www.boho.or.kr 저 타이틀만 보면 마치 빵집에만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모든 압축 소프트웨어에서 발생한 취약점입니다. ACE 압축 포맷을 사용하기 위한 라이브러리에서 발생한 취약점인데, 해..
새 배포로 다시 배포하여 배포를 롤백합니다 외래어를 동사처럼 사용하는 것은 뭔가 찜찜함을 남깁니다. 특히 외래어도 아닌데, 단지 대체할만한 용어가 없다는 이유로 사용되는 경우는 더욱 그렇지요. 롤백이라는 용어도 비슷합니다. 자동 롤백을 설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전에 배포된 애플리케이션 개정을 사용하는 새 배포를 만든 다음 개정 다시 배포 단계를 수행하여 배포를 수동으로 롤백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이 알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이와 같이 수동으로 롤백할 수 있습니다. If you have not set up automatic rollbacks, you can manually roll back a deployment by creating a new deployment that uses any previously deployed applicatio..
맞춤법 검사기 비교 어제 WriteTheDocsSeoul 밋업에 갔다가 맞춤법 검사기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궁금해져서 정리해봅니다. 일단 많은 분이 알고 사용하고 있는 나라인포테크와 부산대 인공지능 연구실에서 만들고 공개한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는 온라인으로 공개되어 있지만, 개인 사용자에게만 무료로 공개된 시스템입니다. 페이지 하단에 작은 글씨로 표시되어 있죠. 이 검사기는 개인이나 학생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계정을 따로 제공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기업 내 시스템에서 API처럼 사용하는 경우에는 뭔가 이슈를 제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이라는 표현이 좀 모호해서요. 워드나 한글에서 사용하는 검사기는 개인, 기업 모두 유료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우 50% ..
문서에 배지 표시하기 가끔 깃헙 사이트를 보면 버전이라든지 빌드 상태를 작은 이미지 형태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저건 무슨 기능이지. 라고 궁금해했는데, 오늘 우연히 몇 가지 방법을 확인했습니다. 일단 CI에서 해당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예를 들어 travis ci 같은 경우에는 빌드 상태에 따라 배지를 자동으로 생성해줍니다. 해당 설정을 넣어두면 빌드 상태에 따라 동적으로 이미지가 업데이트되는 형태입니다. https://docs.travis-ci.com/user/status-images/ Embedding Status Images - Travis CI Improve this page on GitHub Embedding Status Images You can embed status images (also k..
스캐너 앱 비교 (Flattr & 오피스 렌즈) 오피스 렌즈를 스캐너 앱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일단 자주 쓰는 앱이니깐. Flattr은 북 스캐너 앱으로 책을 펼쳤을때 휘어진 면을 인식해서 평평한 상태로 처리해주는 것이 특장이라고 합니다. 일단 결과부터 볼까요~ 마치 스캐너에서 막 뽑아낸 것처럼 깔끔하게 평평한 결과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주변에 지저분한 이미지가 같이 들어오긴 했는데, 뭐 이건 포커스를 잘 맞추면 해결될 것 같구요. 같은 페이지를 오피스 렌즈에서 문서 모드로 찍으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오피스 렌즈는 문서 내 하나의 콘텐츠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처리해주기 때문에 주변부의 잡다한 이미지를 알아서 제거해줍니다. 대신 휘어진 면을 펼쳐주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사진처럼 보입니다. Flattr는 아직 OCR 기능은 없어서, 다른 애플리케이..
모달 오버레이는 무슨 용어인가? 일단 궁금증이 생긴 원인은 다른 곳에 있는데 비슷한 글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넓은 오버레이(모달창 뒤에 반투명 검정으로 배경을 가려주는 레이어) 영역을 클릭해서 닫거나 큼직한 닫기버튼(X버튼)을 통해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닫을 수 있었습니다. https://www.theteams.kr/teams/348/post/64077 오버레이 영역을 클릭해서 창을 닫는다는 표현입니다. 오버레이 영역이라는 것이 명확한 표현인지가 모호해서 찾아보았습니다. patternfly 라는 디자인(?) 사이트입니다. 디자인 패턴의 하나로 모달 오버레이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림에서 보이는 5번 영역은 그냥 배경(background)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이미지를 보죠. 여기에서는 Background overla..
풀어쓰기에 대해 왜 한글은 모아쓰기를 하는 걸까라는 걸 궁금해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한글을 연구하는 학자들도 이런 고민을 했었더군요. 그냥 붓이나 펜으로 쓰는 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활자를 뽑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민을 시작했구요. 물론 지금은 컴퓨터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이전에 고민했던 문제가 다 해결되어 더 이상 문제가 될만한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여전히 조합형 문자가 컴퓨터에서 사용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풀어쓰기 자체가 아예 의미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김정수 한양대 명예교수가 1989년에 국어생활이라는 학술지에 올린 글이라고 합니다. 1989년만 하더라도 기계(컴퓨터)에서 한글을 사용하는 것이 그렇게 편하지는 않았고 글꼴을 만..
프로(%)와 퍼센트(%) 강원도 영동지방 산불 대책 회의 사진이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지난 밤에 많은 분들이 마음 졸이고 있으셨을텐데, 빨리 진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개된 사진 중 발표자 테이블에 쓰여진 안내문이 인상적이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주의사항으로 두 가지인데, 하나는 마이크 사용에 대한 것이고, 하나는 % 기호 발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호%는 퍼센트로 발음 (프로X) 아. 프로는 표준어가 아니라서 그런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퍼센트, 프로 모두 표준어입니다. 프로는 네덜란드어(procent)에서 나온 말이고 퍼센트는 영어(percent)에서 나온 말이랍니다. 그래서 두 가지 모두 표준어는 맞습니다. https://ko.dict.naver.com/#/correct/korean/info?seq=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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