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19) 썸네일형 리스트형 WTD 애틀랜틱 2024 - UX팀과 같이 일하기 아웃시스템즈(OutSystems)에서 콘텐츠 개발자로 일하는 2명의 발표자가 함께 합니다. 한 명은 인도, 한 명은 스페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아웃시스템즈의 문서화는 신규 기능이 나오면 이를 정리하고 문서화했습니다. 전체적인 개요에 대한 정리가 필요했지만 신규 기능을 다루는 것만으로도 벅찬 상태였습니다. 때문에 사용자들은 개별적인 기능은 알 수 있었지만 자신의 목표를 적절한 방법으로 달성하는 정보를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콘텐츠팀에서는 점진적으로 문서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할 계획을 세우고 이를 진행했습니다. 문서화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과정은 일반적인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UX팀과 협력해 각 과업마다 user journey를 만들..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마지막날 원래 이런 도전 이벤트 같은 거 별로였는데 어려운 IT 용어를 쉽게 동화로 풀어쓰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첫 번째 글을 작성했습니다.기본적인 틀은 AI 도구를 사용해 만들고 원하는 정보가 담겨있는지, 비유가 적절한지 검토하면서 글을 다듬었습니다. 초반에 작성한 글은 정말 이거 나중에 책으로 만들어도 되겠다 싶었죠.하지만 준비된 아이템을 다 써버리고 이야기의 패턴도 그리고 사이좋게 지냈습니다로 끝나면서 재미가 없더라고요(끈기가 부족한 모양입니다). 이런 작업을 하루하루 해나가는 작가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네이버 멤버십 넷플릭스 혜택 추가 어제(25일)부터 추가된 듯합니다. 어제는 딱히 프로모션이 없었는데 오늘 보니 여기저기 광고도 하고 그러네요.멤버십 가격은 이전과 같습니다. 어짜피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을 올린다면 기존 구독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겠죠. 생각보다 넷플릭스는 이런저런 이벤트로 공짜로(물론 다른 비용을 더 낸 혜택이지만) 보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아직은 계정 공유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프로모션 페이지가 있는데 별 내용은 없습니다. FAQ는 참고할만하네요.https://mkt.naver.com/netflix?dtm_source=mem_intro&dtm_medium=mktatrb&dtm_campaign=2411-mem-002&pcode=mem_intro&campaign_id=2411-mem-002&c.. 메추라기알은 왜 메추리알이라고 하나요? 주말에 메추리알의 정확한 이름이 뭐지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새의 이름은 "메추라기"인데, 왜 알은 "메추리알"이라고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뭐 일단 결론은 "메추라기"를 "메추리"라고 흔히 부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보통 한국어에서 동물의 이름 뒤에 "알"을 붙여 그 동물이 낳은 알을 지칭하는 방식은 일반적인데 닭이 낳은 알은 "닭알"이 아니라 "계란(달걀)"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네요. "달걀"은 "닭알"이 현대어로 오면서 변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구요. "계란"은 한자 문화권에서 들어온 표현이 그대로 쓰인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른 알에 비해 계란을 식용으로 많이 사용해서 그런 것 같네요. 신라면 블랙 계란찜 핫딜 게시판을 보다가 신라면 블랙컵이 저렴하게 올라왔는데 댓글에 계란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전자레인지에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니 가능은 하겠지만 국물에 계란을 푸는 것이 어떻게 계란찜이 되는지 궁금해서 주문을 하고 조리를 해보았습니다.사진은 좀 괴랄하게 나오긴 했는데 너무 짜지 않고 적당히 간이 배어 꽤 맛있습니다. 뭔가 라면 먹고 단백질 보충하는 느낌. 2024년 휴가샵(베네피아) 국민관광상품권 휴가샵에서 남은 포인트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국민관광상품권이 있었습니다. 관광상품뿐 아니라 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거의 현금 같은 효과가 있었죠.예전에도 평소에는 없다가 연말에 구입배너가 올라와서 올해도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런 메일이 왔습니다.오~ 드디어...라고 생각했는데 본문을 보니 그냥 각 업체별 상품권을 판매하는 것이더라구요.뭐 내년 상반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딱히 여행 계획이 없으면 애매할 수 있습니다. 1Mbps의 속도로 할 수 있는 것들 - 추가 얼마 전 글을 쓰긴 했는데 뭔가 부족해 자료를 더 찾아보았습니다.이야기 모바일 상품 안내 페이지에 좀 더 상세한 자료가 있네요.(무제한 요금제의 경우 제공되는 표입니다. 좀 비싼 요금제는 대부분 5Mbps입니다).https://www.eyagi.co.kr/shop/plan/detail.php?agent_code=KSD0268&comm_code=PC0NB00213 유튜브 같은 경우 720p 이상은 사용할 수 없구요.나머지는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네이버 앱 같은 경우 앱 로딩하고 뉴스 페이지 진입하면 대략 4-5MB 정도 사용합니다.(데이터 절약 모드 활성화 시)위의 표에서는 네이버 접속 시 5초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미수 거래랑 외상 구매는 뭐가 다른거야? ▩ 외상 값은 나중에 치르기로 하고 물건을 사거나 파는 일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한자어 설명이 없습니다. 한자권에서는 그냥 債(빚 채)를 사용하네요. 예를 들어 외상술은 酒債라고 씁니다.外償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근거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미수(未收) 돈이나 물건 따위를 아직 다 거두어들이지 못함 부기에서, 영업 주목적 이외의 임시적 거래에서 발생하는 금전 채권. 토지 판매 대금의 미수 부분, 유가 증권의 외상 매출금 따위가 이에 해당한다.▩ 미수 거래(未收去來) 주식 매입 대금의 30% 이상을 증거금으로 내고 외상으로 주식을 사는 거래 네이버 국어사전에 "미수 거래"로 나오는 결과가 있는데 우리말샘 결과입니다. 우리말샘은 사용자가 등록한 내용으로 표준 설명은 아니고 참고할 정도의 내용입니다. 여기.. 이전 1 2 3 4 ··· 3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