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실버라이트 지원 종료에 대한 안내가 공지로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정리해보면 Microsoft Silverlight는 2021년 10월 12일에 지원이 종료됩니다. Internet Explorer 10에 대한 지원은 2020년 1월 31일에 종료됩니다. 지원 종료 날짜인 2021년 10월 12일 이후에는 Silverlight 설치 관리자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4511036/silverlight-end-of-support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4511036/silverlight-end-of-support 쿠키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쿠키를 사용하고 페이지를 ..
보쉬&지멘스 그룹 디자인 총괄 이사라고 발표자 소개에 나와있습니다. 보쉬라고 하면 전동공구를 주로 생각해서 여기에 무슨 디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지멘스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전문 기업입니다. 가전 쪽에서도 많은 제품군을 가지고 있고 "지멘스 홈"이라는 이름으로 가전 커넥트 부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보쉬&지멘스 그룹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국내 언론에 소개된 것은 소니 에릭슨 디자이너로 소개되었습니다. 2010년 소니 에릭슨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제품 디자이너로 행사를 함께 했는데 이 때 국내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기사나 인터뷰가 나왔더군요. ...그는 "소니에릭슨 디자인센터만 봐도 순수 디자인 전공자의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며, 디자인을 공부하는 후배들이 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 연휴 전에 파이어폭스에서 플래시 플레이어 없이 플래시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뉴스를 살짝 보았습니다. 출처가 외신이라 몇몇 타이틀만 보고 음~ 그런 일이 있구나 싶었는데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 몇 가지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기사 타이틀만 보면 이 프로젝트가 뭘 이야기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플래시 킬러라는 표현도 나오구요.Mozilla's Flash-killer 'Shumway' appears in Firefox nightlieshttp://www.theregister.co.uk/2015/02/16/mozillas_flashkiller_shumay_appears_in_firefox_nightlies/ 비슷하게 어도비 플래시 없는 세상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Firefox tiptoes toward ..
작년부터 둘째날 키노트는 외부 크리에이터에게 온전히 시간을 내주고 있네요. 올해도 들어가는 말과 대담 형식으로 진행한 시간 외에는 강연으로만 구성을 했습니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개별 세션에서 만날 수 있지만 키노트에 배정되는지 아닌지에 따라 기업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두고 있는지 알 수 있거든요. 하여간 올해 MAX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개인 프로필과 함께 커뮤니티입니다. 가장 충성스러운 고객일뿐 아니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공생의 관계인 것이죠. 특히 북미나 다른 여러 나라에서 회사와의 관계가 정직원 개념이 아닌 계약 관계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개별적인 전문가들과의 관계가 어도비 입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하겠죠. 이날 키노트에는 4명의 아티스트가 등장합니다.- AMI VITALE사진가, 저널..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를 중심으로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잘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따악 숨겨두는 고도의 전략이죠. 무대 배경이 상당히 멋지네요. 인트로 영상에도 많은 공을 들였구요. 화면으로만 보면 실제 무대가 움직이는 느낌인데... 실제 움직였을 수도 있구요. ㅠㅠ(다른 분들이 현장에서 올린 트윗을 보면 진짜 무대가 움직였네요.https://twitter.com/AshleighAllsopp/status/519167510298374144/photo/1) 올해도 시작은 CEO인 Shantanu Narayen입니다. 처음 나오셨을때보다 연설에 자신이 붙은 것 같습니다. 영화 'gone girl'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네요. 데이빗 핀처 감독 작품으로 벤 애플렉이 주연이고 국내 개봉은 ..
올해 세미나는 이번 달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됩니다. 봉은사 맞은편에 있는 곳이 아니라 삼성역 5번 출구 앞에 있는 곳입니다. 전체 프로그램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mplanners.kr/tobesoft/2014/agenda.asp 두 번째 세션은 컥 영어군요. 이런 일이~주제는 'Effectively leveraging the best of open source and commercial UI/UX platforms'이랍니다. leverage라는 단어는 영향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지렛대의 힘'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세션에서는 영향력보다는 지렛대의 의미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지렛대라는 것은 어떤 도구로 활용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
올해 세미나는 이번 달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됩니다. 봉은사 맞은편에 있는 곳이 아니라 삼성역 5번 출구 앞에 있는 곳입니다. 전체 프로그램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mplanners.kr/tobesoft/2014/agenda.asp 첫 번째 여는 세션을 진행하실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조광수 교수님' 순서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주제는 '글로벌 시대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Business UX'라고 합니다. 교수님은 성균관대학교 인터랙스사이언스 연구소 소장에서 지난 3월 연세대학교로 이직을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1년 UXCamp Seoul에서 교수님이 남겨주신 이야기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UX가 User Experienc..
Hype Cycle 이라는 것은 가트너에서 기술의 발전 단계를 설명하기 위해 만든 방법론이라고 합니다. RIA Platform의 등장과 성장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자료가 많이 사용되었더군요.그래서 RIA Platform 관련 이미지를 한 곳에 모아봤습니다. 2005년부터 자료가 있더군요. 그 이전 자료는 찾지 못해서 ㅠㅠ2005년 그래프는 좀 투박하게 만들어졌네요. 큰 형태는 계속 변하지 않습니다만... 2006년 2007년부터는 RIA Platforms 항목이 추가됐습니다. 그 하위 범주로 Rich Client 를 포함시켰구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특이한 점은 2011년까지 보이던 HTML5가 보이지 않습니다.음. 그 이유는 카테고리가 RIA Platforms 는 A..
- Total
- 2,558,479
- Today
- 36
- Yesterday
-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