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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은 내 일이고 다른 사람 일은 다른 사람 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게 아닌데 싶었던 점이 있었는데 아~ 이런것 때문이었구나 라는것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글이 있네요. 프로젝트 확률론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dwclm/20080624/ 한 명의 관리자와 7명의 개발자가 있다. 관리자는 예술적인 칼놀림으로 프로젝트를 7개의 독립적인 일덩어리로 잘라 개발자들에게 나누어줬다. 개발자들은 다른 개발자의 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 서로 분리된 일을 하면 된다. 프로젝트 중반쯤 되어 관리자는 최악의 마지노선을 긋고 개발자들에게 물어본다. 가능한가요?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7명이 각기 90% 확률의 확신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고 치자. 사실 어떤 일을 X일 전에 끝낼 확률이 0.9라는 것은 상당히 높은..
사람의 마음이 참.. 개인적으로 직장을 옮기거나 하였을때 취향을 보면 남의 떡이 커보인다 라는 말때문에 따라가는 모양을 보이더군요. 웹개발을 처음 시작하였을때에는 옆동네 프로젝트에서 EJB 기반의 프로젝트를 한다고 했을때 무척이나 멋있어 보였고 정작 그런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 숲도 보지 못하고 가야할 길조차 제대로 찾지 못하고 헤메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너무 조급하게 결과를 바라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동반자지 경찰이 아니다(Partners, not police) 라는 흥미로운 제목으로 올라온 글은 언젠가 부터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와 EA(Enterprise Architecture)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
vi 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답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던것은 editplus 였습니다. 물론 아직도 이클립스같은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를 사용하지 않고 이녀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지요. http://www.editplus.com/kr/ editplus 의 기능을 잘 활용하면 어느 IDE 못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당시 교육을 담당했던 강사는 editplus 의 하이라이트 기능때문에 학습에 방해가 된다고 메모장에서만 코드를 작성하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학습하는 사람들에게는 정확한 클래스나 메소드 이름을 외우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지금와서 그부분이 도움이 되었을까는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수는 없네요. 뭐 그닥..
ODF 와 아는 사이가 되어보세요 얼마전 OOXML 관련된 이슈에 대하여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2008/03/19 - [인사이드Dev] - 오오XML 도대체 뭐하는거죠? 결론은 아직 진행중이지만 해당 이슈에 대한 조금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Flex 로 개발된 웹응용프로그램인 'Buzzword' 가 ODF 보다 OOXML 을 먼저 지원한다는 이야기에 조금은 실망한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ODF 도 조만간 지원한다고 하네요. (아직 지원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Buzzword Preview 7: more colors, more file formats, more styles, more status, and more! http://www.colettas.org/?p=222 문서변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표준이..
Erich Gamma 와 채팅하기 - jazz 에 대한 이야기 2008년 6월 3일(화) 오전 10시~11시30분 일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clipse 개발 리더, Erich Gamma와의 만남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erich_gamma/ http://utv.etnews.co.kr/ 아직 제대로 읽지 않고 책꽂이에 모셔져있는 디자인 패턴의 저자중 한명이고 이클립드 개발 프로젝트의 리더인 에릭감마씨가 한국에 온다고 합니다....라고 알 고 있었으나 실시간 온라인 화상 미팅 이라고 합니다. 에릭감마와의 실시간 만남.. http://hclee.tistory.com/45 영어가 되시는 분들은 직접 질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주제는 Jazz 라는 내용인데 도대체 뭐지 하는 궁금한 정보..
쓸만한 웹사이트 고르기 중고차를 구매할때 여러가지 면을 보게 되지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사고나 수리 유무에 대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문짝같은 경우 사고로 파손이 되면 교체를 하거나 또는 다른 완충재로 내부를 채워서 겉보기에는 깔끔하게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문제를 안고 있는 상태이지요. 그래서 차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중고차를 구매하게 되면 사고의 위험성을 잔뜩 가지고 있는 차를 고를 수도 있습니다. 중고차 잘 고르는 7가지 비법(자동차생활, 2008년 03월호) http://www.carlife.net/webzine/article_read.html?gnum=20331 웹사이트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웹 사이트 물려받기: 웹 사이트를 유지보수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http://www.ib..
방문자 숫자를 늘일 기회 시맨틱웹에 대한 이야기를 요즘 이곳저곳에서 많이 들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명확하게 음 무슨 개념이지 라는 것은 쉽게 체감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맨틱 웹은 사용자에게 좀 더 똑똑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사이트 소유주에게는 방문객이 정말로 원하는 내용을 찾도록 만들어 방문자 숫자를 늘일 기회를 제공합니다 라는 낚시성 문구로 유혹하는 멋진 글이 있더군요. 시맨틱 웹 사이트 계획하기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x-plansemantic/ 개념적인 부분에서부터 실제 적용되고 있는 사례까지 짧은 글이지만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시맨틱 웹이 왜 필요한지에 대하여 잘 정리를 해놓았네요. 시맨틱 웹이 풀고자 하는 동일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
코드조각만들기 오늘 올라온 글중에 'Flex Builder Enhancements' 라는 글이 눈에 걸리더군요. http://www.insideria.com/2008/04/flex-builder-enhancements-snippets-and-todo.html 뭐 몇가지 흥미로운 기능을 Flex Builder 에 추가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중 하나가 snippets 라는 기능입니다. 사전적인 의미를 보면 아래와 같구요. (네이버 사전) snip·pet n. 1 가위로 잘라낸 자투리, 단편, 작은 조각 2 단편(fragment), 조금, 약간 3 (문장의) 부분적 인용, 발췌, 단장(斷章) 4 《구어》 시시한 인물 code snippet 라고 해서 코드조각이라고 표현하더군요. 템플릿처럼 미리 만들어놓은 코드 조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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