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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즐거운 여행을 위한 풍부한 지침서 즐거운 여행을 위한 풍부한 지침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3월호 오래전부터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여행자에게 지도는 유용한 도구였다. 어린 시절 보물지도를 따라 보물을 찾기 위해 먼 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공항이나 관광지에 있는 여행지 안내소에는 각기 다른 언어로 설명된 지도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한글로 된 지도나 가이드를 낯선 곳에서 발견하는 것은 여행에서 한국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반가움을 느끼게 한다. 판매되는 상용지도에 비해 좋은 품질은 아니기 때문에 3-4일 정도 여행을 하고나면 종이가 너덜너덜하게 되지만 그만큼 여행의 추억이 되기도 하고 여행 후에는 멋진 기념으로 남기도 한다. 하지만 관광을 위한 명소가 아니라 친구의 집을 찾아가거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을 지..
[RIA시장의 변화] 그 많던 RIA는 다 어디로 갔을까 그 많던 RIA는 다 어디로 갔을까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2월호 서울특별시 주최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캐릭터를 뽑는 이벤트를 작년 연말부터 진행하고 있다. 후보로 올라온 캐릭터들을 보면 익숙한 캐릭터들도 있을 것이고 너무나 생소한 얼굴도 볼 수 있다. 현재 1위는 김수정 작가의 둘리가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80년대 둘리와 함께 소년중앙과 어깨동무, 보물섬 등을 통해 우리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캐릭터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역시 80년대생인 일본만화 드래곤볼은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온라인게임을 통해 다시 우리 곁에 찾아왔다. 하지만 나머지 우리와 함께 했던 캐릭터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그 시절의 만화책들은 일부를 제외하곤 불법으로 스캔된 파일조차 구할 수가 없어 간간히 중고서점이나 경매 ..
선택의 자유 Freedom of choice 선택의 자유 At Adobe, we believe that the open flow of creativity, ideas, and information should be limited only by the imagination. Innovation thrives when people are free to choose the technologies that enable them to openly express themselves and access information where and when they want. Everyone loses when technological barriers impede the exchange of ideas. Adobe는 무한한 상상력의 세..
Flash에 대한 진실 The truth about Flash Flash에 대한 진실 Setting the record straight 오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Recently there has been a surge in discussion about Adobe® Flash® technology, and within that discussion, a fair amount of incorrect information has been communicated. 최근 Adobe® Flash® 기술에 대한 열띤 논쟁이 있었으며 이러한 논쟁 가운데에는 상당 부분의 잘못된 정보가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We would like to clear up some of those misperceptions. 여기에서는 몇 가지 오해를 짚어보고..
개방적인 시장에 대한 Adobe의 입장 Our thoughts on open markets 개방적인 시장에 대한 Adobe의 입장 The genius of the Internet is its almost infinite openness to innovation. New hardware. New software. New applications. New ideas. They all get their chance.인터넷의 장점은 제한이 없는 개방성에 있으며 이는 혁신으로 이어집니다. 새로운 하드웨어. 새로운 소프트웨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새로운 아이디어. 이 모든 것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As the founders of Adobe, we believe open markets are in the best interest of develop..
HTML5와 모바일 RIA 완전정복 함께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어제는 데브멘토에서 진행하는 워크샵에 참석했습니다. 작년에 비트교육센터 찾다가 헤멘적이 있어서 올해는 약도를 미리 준비해갔는데 그래도 조금은 길을 헤매었습니다. 아무래도 체질인듯..ㅠㅠ 조금 일찍 도착한 탓에 아직 많은 분들이 오지 않았습니다. 대규모 세미나가 아닌 워크샵 형식이라 60-70명 내외의 참석자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첫번째 세션은 오페라 소프트웨어의 조만영 차장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웹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담고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구요. http://manyoung.net/ 어제 데모로 보여주셨던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manyoung.net/8 조만간 HTML5/CSS3 오픈세미나를 준비하고 계시다고 하니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CS5 런칭 행사 스케치 오늘 드디어 CS5 런칭행사가 양재동 AT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인원이 사전접수를 신청해서 별도로 중계석을 마련하는 조치까지 취할 정도로 많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다른 일때문에 오전에만 잠시 다녀와서 간단하게 행사 스케치만 전해드립니다. 발표한 내용은 나중에 공유될 것 같고 다른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면...^^ 시작은 9시 30분이지만 9시쯤 이미 선착순 기념품은 동이 난 상태고 많은 사람이 계속 접수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1층은 전시와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행사는 3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층으로 이동하는 통로가 좁은 엘리베이터뿐이라 질서를 지켜달라는 안내가 계속해서 나오더군요. 3층 행사장만으로 자리가 모자른지 1층에 별도 중계석(스크린으로 행사를 보는)도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라..
개발자 시각에서 바라보는 플래시 카탈리스트 플렉스 개발자로 몸담고 있으면서 운이 좋았던 것인지 같이 작업하던 디자인 팀원들이 개발단계로 적절한 템플릿과 디자인 작업물을 넘겨주어서 별 어려움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간단한 프로토타입 정도는 기존의 템플릿을 일부 수정해서 작업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별다른 요구사항도 필요 없었다. 하지만 다른 개발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디자인에서 개발단계로 넘어오는 프로세스가 그렇게 깔끔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심지어는 포토샵으로 디자인된 이미지파일과 아이콘들만 넘어오고 나머지 구성작업은 개발팀에서 다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한다. 게다가 기존의 웹처럼 정적인 화면처리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식으로 인터랙션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디자인 작업이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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