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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RIA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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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플래시 개발자를 위한 한글 문서 프로젝트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패키지 게임을 가끔 하게 될 때면 항상 어느 레벨에서 벽에 부딪히곤 한다. 게임을 다루는 기술이 영 부족한 터라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엔딩을 보기가 힘들어서 항상 게임 공략집을 찾곤 한다. 그럴 때마다 접하게 되는 게임 공략 가이드 문서는 너무나도 친절하게 설명해 놓아서 이렇게 쉬운 줄 알았다면 혼자서 해도 될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 게임의 엔딩을 볼 수 있었던 것은 누군가의 피땀(?)으로 만들어진 한글 가이드 문서가 친절하게 이끌어주었기 때문이다. 개발자에게는 영어가 경쟁력? 국내에 RIA라는 개념이 소개되면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어도비 플렉스는 국내 개발자들에게 공식적인 한글 메뉴얼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플렉스뿐 아니라 자바를 비롯한 기..
[트렌드] 2010년을 준비하는 RIA 이야기 2010년을 준비하는 RIA 이야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1월호 2009년 11월의 마지막 금요일부터 잠실운동장 앞에는 밤새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다음달 폰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언제나 나올까 싶었던 아이폰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행사가 다음날 토요일에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출퇴근길에도 어렵지 않게 아이폰을 들고 버스도착시간을 확인하거나 음악을 듣고 메일을 확인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이미 앱스토어의 성공신화는 개발자의 로망을 다시금 꺼내게 하였고 개발서뿐 아니라 아이폰 활용서도 다양하게 선을 보이고 있다. 아마존에서 오랜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는 아이폰북(스콧켈비, 에이콘)은 다양한 아이폰의 기능만큼이나 많은 내용인 300여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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