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146)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 막걸리 세계화 사업단 경기막걸리세계화사업단에 관련된 기사들을 쭈욱 모아보려는 계획이었는데 2015년 이후 추가적인 보도는 없어 좀 그렇긴 하지만 기록 차원에서 공개해놓습니다. 2013년부터 news1 이은지 기자가 꾸준히 취재를 해왔지만 다른 언론에서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이슈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2015년 10월 공중파 SBS에서 보도를 하자 농식품부에서 해명자료까지 내놓으며 마무리된 듯 합니다. 현재 홈페이지는 닫혀있는 상태이고 "경기합동주조" 블로그는 2015년 5월 이후에는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입니다.http://blog.naver.com/hibenehttp://www.ggmac.org/ 경기합동주조작년 말에 경기합동주조에서 만든 막걸리를 본 적이 있긴 한데...아마 지금도 생산은 계속하고 있는 듯 하네요. 경..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시음회 늦은 후기 2016년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이 발표되었는데 이제야 뒤늦게 작년 11월에 진행됐던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시음회 후기를 남깁니다. 그 이전에는 이런 행사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모르겠지만 호텔에서 진행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시음회가 호텔에서 진행되는 것이 뭐가 중요한지 싶었는데 시음회에 참여하는 대상이 일반 소비자보다는 해외 바이어나 대사관 직원, 주재원 등 일반 시음회장과 다르게 심도있는 대화가 필요한 분들이어서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하네요. 하여간 덕분에 반얀트리라는 곳에 처음 와봅니다. 시음회라고 해서 호텔에서 식사와 함께 하는 자리인줄 알았는데 스탠딩으로 자유롭게 진행되는 형식이었더군요. 스스로 알아서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우리술과 페어링한 강레오 셰.. 전통주 갤러리 이전 그리고 1월 시음주 강남역이라는 동네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곳입니다. 어디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는지 별다른 이벤트가 없음에도 길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모습은 항상 낯선 풍경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일부러 찾지 않는 곳인데 인사동에 있던 가 강남역 부근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찾아올 이유가 생겼습니다. 인사동 시절에는 6시까지만 운영했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이용하기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주말 시간에 이용하면 되지만 주말에는 이런저런 일로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사동은 손에 꼽을 정도만 방문했던 것 같네요. 가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운영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연장된 것입니다. 퇴근 후에 잠시 들려서 매달 바뀌는 시음주를 체험해볼 기회가 생긴 거죠. 우리술을 체험할 공.. 2016년 4/4분기 막걸리 정산 2016년 4/4분기 막걸리 정산 (20종)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기록하기 시작한 것인데 나름 술 이야기의 핵심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뭐 자화자찬이지만 그래도 읽어주시는 분들도 있으니 내년에는 좀 더 성실하게 기록해보겠습니다. 4/4분기에 큰 행사였던 자라섬막걸리페스티벌이나 일산 대한민국 막걸리축제를 참여하지 못해서 실적이 별로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작년(31종)과 비교하면 아쉬운 성적이지만 나름 선방(?)했습니다. * 10월 8일 / 병영소주 / 병영 양조장병영 양조장의 설성 동동주 구매하면서 같이 데리고 온 녀석인데 꽤 오랫동안 보관하고 있다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날 병을 개봉했네요. 40도지만 상당히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보리증류식의 다른 소주를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생산.. [오미나라 고운달 X 광화문 월향] 우리 명주의 새로운 시작 오미나라 이종기 대표님은 대표라는 호칭보다 교수님이라고 불리는 것이 더 어울리는 분입니다. 국립 한경대학교 생명공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시기도 하지만 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노하우 때문이라도 교수님이라는 호칭이 적절한 듯합니다. 최근 증류주 문경바람과 고운달을 출시하셨는데 시음행사가 광화문 월향에서 진행됐습니다. 살짝 시음행사 모습을 스케치해봅니다. 광화문 월향은 광화문보다는 서울 시청과 가깝습니다. 물론 시청과 광화문이 멀지 않은 거리라서 상관은 없지만, 지하철로 이동한다면 시청역에서 내려야 합니다. 시청 맞은편에 서울시 의회 건물과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건물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월향 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월향 간판 밑에 "발효주방"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홍대에서 시작한 월향은 막걸리 전.. 찾아가는 양조장 - 산사원 산사원은 2014년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다른 곳과는 달리 양조장이 아닌 술 박물관 자체가 찾아가는 양조장인 곳입니다. 물론 산사원 건물과 생산시설이 연결되어 있긴 하지만 생산시설을 견학하지 않아도 충분히 흥미로운 공간입니다. 산사원은 전시관(가양주 문화관), 시음코너(판매 장터), 정원(산사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관과 시음코너는 입장료(2,000원 / 2017년에는 3,0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를 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전시관 관람료라기보다는 시음비에 가깝습니다. 미성년자는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거든요. 산사원http://www.sansawon.co.kr/index.asp 산사원은 계절별로 특화된 시음행사도 진행합니다. 겨울에는 따끈한 모주와 쌍화주를 시음.. 찾아가는 양조장 - 배혜정 도가 집안에서 술을 빚는 일은 종부(宗婦)의 일이었습니다. 술을 마시기 위해 빚는 것이 아니라 제사를 위해 빚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근대 사회에서 양조장이 들어서면서 남자의 일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일본의 영향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양조장에 여성을 들이는 것을 꺼리니 말이죠(만화책으로만 배운 것이라 현실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고 배상면 회장의 자녀 중에서 국순당(배중호 대표, 1993), 배상면주가(배영호 대표, 1996) 같은 경우는 배상면 회장의 지분을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배혜정 대표의 경우에는 좀 독특하게 40대 이후에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대상으로 창업한 케이스입니다. ...1999년 한국으로 들어와 1년 남짓 아버지로부터 막걸리 빚는 기술을 배운 뒤.. 찾아가는 양조장 - 명가원 함양 명가원은 솔송주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솔송주와 담솔 시음 행사에 참여하고 나서 이 술은 어떤 곳에서 빚는 것일까 궁금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방문하게 됐습니다. "명가원"이라는 이름으로 지도검색을 해보면 지도 설정에 따라 가까운 지역이 먼저 검색되는데 같은 이름으로 "설농탕" 브랜드가 있어서 찾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가장 편한 방법은 그냥 주소를 입력해 검색하거나 "개평마을" 또는 "일두고택"을 검색하고 찾아가는 것입니다. 솔송주 간판이 있는 곳은 양조장이 있는 곳입니다. 양조장에는 체험 및 강의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솔송주를 판매하고 전시하는 곳은 개평마을 내 솔송주 문화관입니다. 일반 방문이라면 솔송주 문화관으로 찾아가면 됩니다. 양조장은 작은 산자..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