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656) 썸네일형 리스트형 WTD 베를린 2025 - Write the Docs의 우연한 시작에 대해 WTD 포틀랜드 행사가 열리기 얼마 전에 STC가 파산 선언을 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포틀랜드 행사에 STC에서 활동하던 이들이 몇몇 참여했는데, 여러 가지로 힘들었는데 이곳에 와서 환영을 받고 기운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WTD 슬랙 하드웨어 채널이 이전에 비해 상당히 활발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아무래도 WTD는 소프트웨어 위주의 운영이었긴 합니다). 포틀랜드 행사에서 하드웨어(의료기기) 관련 테크니컬 라이터의 발표도 이전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새로운 것이었다고 합니다.2025.05.27 - [테크니컬 라이팅/컨퍼런스] - WTD 포틀랜드 2025 - 규제가 문서화에 미치는 영향발표자인 Jennifer Rondeau는 역사학으로 박사 과정을 마치고 어찌어찌하다가 테크니컬 라이팅 업계에 발을 들여놓.. [리뷰] Technical Writing for Developers 원제는 "Technical Writing for Developers: Utilizing HTML, JavaScript, Markdown, and GitHub for Writing"라는 긴 제목입니다. 제목에 목차를 다 담고 있네요. 하지만 내용은 개발자를 위한 테크니컬 라이팅이라기보다는 테크니컬 라이터를 위한 기본 지식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https://www.amazon.com/Technical-Writing-Developers-Utilizing-JavaScript/dp/B0FPF7VB81 Apress 출판사의 포켓 가이드 시리즈로 출판되었고, 딱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의 책입니다. 2026년 1월 출판된 책이구요. 1장부터 6장까지는 기본적인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다룹.. 넷플릭스 설문조사 피싱인줄 알았는데... 설 연휴에 이메일을 확인하지 못하고 연휴 끝에 확인을 하니 넷플릭스 이름으로 2개의 이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첫 번째 이메일만 보았다면 음 그런가 싶었을 텐데, 2개의 이메일을 같이 보니 이건 피싱이구나 싶더라구요. 뭔가 스팸 메일로 분류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띄어쓰기를 처리해서 다른 메일처럼 보이게 제목을 설정한 것 자체가 이상하지요. 하지만 이메일을 보낸 계정이 surveys@members.netflix.com 이고 이메일 내용도 좀 이상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넷플릭스 공식 계정이 맞습니다. 이상한 부분이라면 "감사의 뜻으로 ~을 증정"이라는 부분에 무엇을 준다는 것인지가 빠져 있는 정도입니다.개인 프로필 이름도 아는 것을 보면 공식 계정이 아니라면 계정이 해킹되었거나 했다는 이야기죠. 혹시나 해.. WTD 베를린 2025 - 오픈소스를 지원하는 공공 펀드 이야기 Sovereign Tech Fund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봐서, 처음에는 사기업이라 생각했는데, 일단은 공공 펀드 성격이고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펀드라고 합니다. 2021년 Log4Shell 취약성 사건을 계기로 오픈소스의 인프라 문제가 부각되었고 2022년 오픈소스 인프라를 지원하고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생겨났다고 하네요. 요즘 한참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때문에 "소버린 AI" 사업이 뜨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보면 국가의 이득을 위한 "독자적인" 프로젝트라면 STF는 공공재인 오픈소스 인프라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overeign.tech/ 을 참고하세요.STF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는 https://www.sovereign.tech/tech.. 2026년 2월 테크니컬 라이팅 이런 저런 소식 2월 3일‘AI 對 인간’ 번역 대결… 영문과 교수 16명 중 12명 “AI 승”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56558?sid=103일단 기사에서 다루는 내용은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국정감사에서 민형배 의원이 전수용 한국문학번역원장을 상대로 질의한 내용입니다. 당시 민 의원은 자체적으로 150명의 영문과 교수를 대상으로 질문을 했고, 75%의 교수가 AI 번역을 선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에서는 해당 테스트를 한국문학번역원에서 했다고 하는데,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 같네요.그리고 한시를 바로 번역하지 않고 한글로 번역된 텍스트를 다시 영문으로 번역하는 과정도 좀 문제가 있는 테스트 방식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10월 국정.. WTD 베를린 2025 - 문서화를 위한 티켓을 매번 새로 작성하고 있다면 발표 제목(Automating Documentation Maintenance Workflow Process for Agile Teams)은 인상적이어서 소개에서는 정말 기대된다고 했는데 질문이 하나도 없는 걸 보면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았네요. 사실 워크플로에 문서화를 통합시키는 것은 많이 사용하고 있고 완전 자동화는 어렵기 때문에 "자동화"라는 텍스트가 기대되었지만 실망한 모양입니다. 발표 내용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워크플로에 통합하는 경우에는 하나의 Rule만 가지는(단일 방어선이라고 표현하네요) 것이 아니라 여러 단계에서 검증하도록(중복 안전장치를 만든다고 합니다) 합니다. 그래서 개발자가 문서 작성 여부를 체크하는 것을 놓쳤다고 하더라도 수정된 코드를 분석하거나 릴리스 노트를 작성하는 과정.. WTD 베를린 2025 - 테크니컬 라이터를 위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101 영상으로 보긴 하지만 청중들의 반응은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애매하게 이론적인 내용을 나열하거나 뭔가 명확하지 않은 경험을 공유하는 경우에는 반응이 좋지 않구요. 잘 정리된 내용으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내용은 반응이 좋습니다.이번 영상은 후자입니다. 정말 깔끔하게 테크니컬 라이터를 희망하는 이들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순서대로 설명해줍니다. 물론 기술을 어떻게 습득하는지까지 다루지는 않습니다(이건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니깐요). 대신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찾고 살짝 들여다보고 조금씩 발을 담그기까지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정리해 줍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그냥 자원봉사 같은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 도어락을 설치했는데 손잡이를 당겨도 문이 열리지 않아요 정말 오랜만에 도어락을 교체했습니다.이전에는 아마 업체에서 설치를 했던 것 같구요. 이번에는 큰 마음을 먹고 셀프로 교체했습니다.설치 방법은 어렵지 않어 설치를 다 마치고 손잡이를 당겨보는데(푸시풀 방식 도어락입니다)...손잡이를 당기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 깔딱대면서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 이거 고장인가. 아니면 설치 과정에 실수가 있었나 싶어서.설치된 도어락을 모두 해체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았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주말이라 고객센터 연락하기도 애매했는데 (고객센터가 24시간 운영한다고 기재되어 있긴 합니다만...)집에 이공계 출신 식구가 확인해 보더니, 아. 이게 맞다고 하네요. 음. 무슨 소리지. 저게 딸깍하고 들어가야지 안 들어간다고 했더니.문을 당기거나 밀면 중간에 걸쇠 같은 부분이 잡고 있던.. 이전 1 2 3 4 ··· 3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