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650)
WTD 베를린 2025 - 테크니컬 라이터를 위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101 영상으로 보긴 하지만 청중들의 반응은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애매하게 이론적인 내용을 나열하거나 뭔가 명확하지 않은 경험을 공유하는 경우에는 반응이 좋지 않구요. 잘 정리된 내용으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내용은 반응이 좋습니다.이번 영상은 후자입니다. 정말 깔끔하게 테크니컬 라이터를 희망하는 이들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순서대로 설명해줍니다. 물론 기술을 어떻게 습득하는지까지 다루지는 않습니다(이건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니깐요). 대신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찾고 살짝 들여다보고 조금씩 발을 담그기까지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정리해 줍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그냥 자원봉사 같은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
도어락을 설치했는데 손잡이를 당겨도 문이 열리지 않아요 정말 오랜만에 도어락을 교체했습니다.이전에는 아마 업체에서 설치를 했던 것 같구요. 이번에는 큰 마음을 먹고 셀프로 교체했습니다.설치 방법은 어렵지 않어 설치를 다 마치고 손잡이를 당겨보는데(푸시풀 방식 도어락입니다)...손잡이를 당기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 깔딱대면서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 이거 고장인가. 아니면 설치 과정에 실수가 있었나 싶어서.설치된 도어락을 모두 해체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았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주말이라 고객센터 연락하기도 애매했는데 (고객센터가 24시간 운영한다고 기재되어 있긴 합니다만...)집에 이공계 출신 식구가 확인해 보더니, 아. 이게 맞다고 하네요. 음. 무슨 소리지. 저게 딸깍하고 들어가야지 안 들어간다고 했더니.문을 당기거나 밀면 중간에 걸쇠 같은 부분이 잡고 있던..
WTD 베를린 2025 - 기술 문서가 개발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15가지 팁 제목은 15가지인데, 뭔가 번호를 딱 찍어서 설명한 것이 아니라서 아무리 정리해도 14가지밖에 나오지 않네요. 1가지 뭔지 확인하신 분이 있다면 댓글을~ 1. What's new 사례로 설명한 내용 중 Cello의 경우에는 릴리스 노트 같은 것이라서 What's new와는 좀 성격이 다르긴 합니다. https://docs.cello.so/changelog발표자가 작업했다는 mintblue 같은 경우는 What's new만 있고 상세 릴리스 노트가 없어서 역시 완벽하지는 않구요. https://docs.mintblue.com/whats-new발표자의 의도는 사용자가 문서를 보고 어떤 점이 변경되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정도인 것 같네요. 2. 문서 검색 문서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
2026년 1월 테크니컬 라이팅 이런 저런 소식 1월 12일Document360 Global Writers Awards우연히 래딧에서 "Document360 Global Writers Awards"라는 타이틀을 보았습니다. 음. 이게 뭐지 싶어 찾아보니 작년에 테크니컬 라이터 어워드 같은 행사를 진행했고 지원자 추천(본인 추천 포함)을 받아 약 100여 명의 지원자 중 50명을 선발했다고 합니다.오. 뭔가 대단한데 싶은데 래딧에서도 그렇고 WTD 슬랙에서도 그냥 마케팅 행사 정도로만 취급하는 것 같더라구요. 뭐 하여간 그래도 궁금하니 관련 정보를 공유해 보겠습니다.행사 시작은 대략 9월 정도인 것 같네요. Document360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구요.https://document360.com/blog/document360-global-writers..
WTD 베를린 2025 - 제품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식 체계 만들기 조직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문서화는 개발팀에 속해있고 교육은 세일즈팀에 속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제품 교육이 세일즈에 포함된 서비스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죠. 발표자는 한국 기업은 아니지만, 초기에는 문서화와 교육을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따로 있을 때는 문서와 교육이 사용자에게 더 많이 노출되고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채택률이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하지만 여러 지표를 확인했을 때 이런 예상은 맞지 않았습니다. 지식 콘텐츠 생태계라는 관점에서 문서와 교육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존재였습니다. 초기 설계부터 문서와 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구성하면 문서->학습->실행이라는 과업 중심의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아오내순대 코엑스몰점 원래는 순대실록 삼성역점에 가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지도에 나오지 않더군요. 찾아보니 최근 폐점을 했다고 합니다. 11월까지 리뷰가 있는 걸 보면 11월에서 12월 사이에 폐점을 한 것 같네요. 점심에 웨이팅이 항상 있을 만큼 나쁘지 않았는데, 주말이나 저녁까지 그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나 보네요. 아니면 다른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하여간 그래서 다른 순대국밥집을 찾아보았는데, 올해 오픈한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아오내순대 코엑스몰점이구요.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이 있다고 하네요. 웨이팅을 하더라도 한 번 가보자 해서 찾아갔습니다. 꽤 이른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6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고,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아오내순댓국이 메인 메뉴인데, 뭔가 얼큰한 게 먹고..
[마감 - 책 나눔] 개발자는 글을 못 쓴다고요? 출판사에서 증정으로 받은 책이 1권 남아서 책을 나눔합니다.댓글로 "신청"이라고 남겨주신 첫 번째 분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거의 보는 분이 없는 블로그라 그럴리는 없겠지만 댓글이 중복될 수 있으니 일단 "신청" 댓글을 먼저 남겨주시고, 본인이 첫 번째 댓글임을 확인한 후 비밀댓글로 배송 정보를 남겨주세요. - 배송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반값 택배가 가능한 지역이라면 받을 GS 편의점명 - 배송비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택배는 가능하면 GS 반값 택배로 보내드리고, 안되면 일반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WTD 베를린 2025 - 문서를 컨테이너로 배포하기 강연 제목을 직역하면 "문서 주권"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조직에서 문서를 배포하거나 내부에서 사용하는 문서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자체가 상당히 플랫폼 의존적이고 소유권이나 제어권에 이슈가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아마도 유럽이라는 지정학적인 특성 때문에 이슈가 될 수도 있긴 합니다. 하여간 발표자가 선택한 방식은 컨테이너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하는 건 아니고 어떤 식으로 적용했는지 콘셉트 정도 설명하는 것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 수가 없네요. 다만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을 지원하다 보니 플랫폼에 독립적인 프로세스가 필요했고 컨테이너 기반 문서가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발표자가 속한 klarrio 조직의 관점과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