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크니컬 라이팅/컨퍼런스

WTD 베를린 2025 - Write the Docs의 우연한 시작에 대해

WTD 포틀랜드 행사가 열리기 얼마 전에 STC가 파산 선언을 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포틀랜드 행사에 STC에서 활동하던 이들이 몇몇 참여했는데, 여러 가지로 힘들었는데 이곳에 와서 환영을 받고 기운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WTD 슬랙 하드웨어 채널이 이전에 비해 상당히 활발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아무래도 WTD는 소프트웨어 위주의 운영이었긴 합니다). 포틀랜드 행사에서 하드웨어(의료기기) 관련 테크니컬 라이터의 발표도 이전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새로운 것이었다고 합니다.

2025.05.27 - [테크니컬 라이팅/컨퍼런스] - WTD 포틀랜드 2025 - 규제가 문서화에 미치는 영향


발표자인 Jennifer Rondeau는 역사학으로 박사 과정을 마치고 어찌어찌하다가 테크니컬 라이팅 업계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는 WTD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시작했고(운영진을 직접 만나러 가기도 했다고 하네요), 프라하 컨퍼런스에서 발표도 했습니다.

 



WTD 커뮤니티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뭔가 정리가 되지 않지만, 하여간 몇몇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커뮤니티가 다양한 대륙으로 확대되고 컨퍼런스의 규모도 점점 성장했다는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컨퍼런스와 함께 작은 단위의 밋업이 조직되고 운영되었고 포럼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슬랙으로 정착한 커뮤니티 채널도 확대되기 시작했습니다. 뉴스레터는 슬랙 등에서 오고 가는 이야기를 정리하는 도구로 시작되었고 지금과 같은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 유튜브에 질문하기 기능이 추가되어 발표자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사실 이번 발표는 좀 애매했거든요. WTD 초기부터 함께했던 이들에게는 의미있는 이야기였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너무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라서...

- 역사적 관점의 중요성: 

  과거는 현재의 단절이 아닌 연속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며, 과거를 잊지 않고 거기에서 무엇을 얻었는지 인정해야 합니다

- Write the Docs의 우연한 시작: 

  이 커뮤니티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비전과 컨퍼런스를 시작하는 다른 개발자의 습관에서 비롯된 '우연한' 시작을 가졌습니다.

- 커뮤니티의 확장과 포괄성: 

  Write the Docs 컨퍼런스는 즉시 확장되어 유럽과 호주 등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갔고, Slack 채널과 뉴스레터 같은 가상 플랫폼을 통해 더욱 성장했습니다. 이 커뮤니티는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 "우리 모두의 이야기": 

  그녀의 개인적인 Write the Docs 경험은 커뮤니티의 더 큰 이야기의 일부이며,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 기술 문서화의 미래: 
  Write the Docs는 다른 기술 커뮤니티와는 다른 "우연한 시작"과 "비공식적인 발전"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조직이 문서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에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슬라이드 중간에 커뮤니티 초기에 참고한 2가지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구요. 이메일 토론 그룹은 예전에는 무척 유행하던 방식인데, 아직도 운영이 되고 있군요.

 

TECHWR-L Email Discussion group
https://groups.google.com/a/techwr-l.com/g/techwr-l

Tech Writer's Tribe
https://techwriterstribe.com/

 

Jennifer Rondeau - What's past is prologue: Write the Docs, communities, and organizing techcomm

https://youtu.be/ZYUcXwASu_I?si=Xoc1TBe1m526rcbJ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