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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D 프라하 2021 - 지식을 시스템으로 만드는 건 쉽지 않다 Victor Sluiter는 Saxion University의 Research Engineer입니다. WTD와는 좀 거리가 먼 것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지식 정보를 구축한다는 면에서는 연결되는 부분이 많겠죠. 다른 대학 연구소처럼 기업과 협업을 진행합니다. 로고도 대학보다는 기업 로고처럼 보입니다. 짧은 발표인데 앞부분 꽤 많은 시간을 연구소 소개 등등에 사용하고 이제 어떤 일을 했는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분산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이건 아마도 기업에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담당자가 바뀌면 다른 도구를 시도해보고 정보가 쌓이다가 담당자가 바뀌면 또 도구가 바뀝니다. 그렇게 몇 차례 지나다 보면 아래와 같이 여러 채널에 정보가 분산되어 있죠. 이런 상황의 문제점은 아무도 ..
HTML Help Workshop 명령행 도구에서 실행하기 HTML Help Workshop은 CHM 파일을 만들기 위한 도구입니다. 이미 서비스는 종료되었고 다른 대안도 많지만 그냥 불편함이 없어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HTML Help Workshop을 직접 실행해서 프로젝트 컴파일 작업을 진행했는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hhc.exe를 직접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용법도 무척 간단합니다. C:\Program Files (x86)\HTML Help Workshop>hhc -h Usage: hhc where = an HTML Help project file Example: hhc myfile.hhp 다른 옵션 따위 없고 프로젝트 파일(hhp)만 지정하고 실행하면 끝이네요. 실행 결과는 실행이 끝나면 HTML He..
구글 크롬캐스트 리모컨 먹통 네이버에서 해결한 사연 보통 기술적인 이슈가 생기면 구글 검색을 사용합니다. 네이버보다는 좀 더 넓은 범위를 검색하고 비교적 정확한 결과를 알려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모바일 검색 시에는 영상(유튜브) 결과를 먼저 알려주는데 영상을 보면서 원하는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텍스트 콘텐츠 결과에서도 원하는 결과를 찾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하고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바로 해결책이 나오더군요. 뭐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른 것이겠지만, 독특한 결과라 기록을 남겨봅니다. "크롬캐스트 리모컨 먹통"이라는 텍스트로 검색했습니다. "크롬캐스트 리모"까지 입력했을 때 자동 완성된 키워드입니다. 꽤 많이 이런 문제를 겪고 있다는 거죠. 구글은 이렇게 원하는 결과인 것 같다면 스니펫 형태로 결과를 보여줍니다. 네이버..
파이팅은 콩글리시인가? "한국어가 된 ‘파이팅’"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살짝 오해를 한 것이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파이팅'이 등재되어 있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찾아보니 등재가 되어 있네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9751
WTD 프라하 2021 - API 설계에 참여하기 Fabrizio Ferri Benedetti는 Splunk에서 테크니컬 라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링크드인 프로필을 보면 테크니컬 라이터와 함께 API 디자이너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션의 주제는 일반적으로 엔지니어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던 API 디자인을 테크니컬 라이터가 어떤 식으로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왜 테크니컬 라이터가 API 디자인에 강점을 가지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분 프로필 옆에 스피커 아이콘이 있는데요. 처음 보는 거라 확인해보니 자신의 이름 발음을 녹음하고 이를 방문자가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흔히 사용하지 않은 이름이라면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애매할 수 있는데 꽤 유용한 기능이네요. 관련 설명을 보면 데스크탑에서는 편집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플로타곤에서 한글로 입력하기 얼마 전 페북에서 플로타곤(Plotagon) 이야기가 보이길래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그냥 네이버 Z의 제페토랑 비슷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뭔가 콘텐츠 생성을 위해 괜찮은 아이템이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제페토에 비해서 시스템 부하도 적은 듯합니다(물론 제페토는 초기 버전에서 간단하게 실행해보고 요즘에는 해보질 않아서~). 플로타곤 동영상 만들기와 관련해서 올라온 글들을 보면 대부분 한글 입력, 한국어 출력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캐릭터 생성 시 한국어(KO)로 설정을 해주면 한글로 입력하고 한국어로 출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기본 설정은 영어(EN)일 겁니다. 그리고 플레이스토어 댓글 보면 올해 7월 즈음에 업데이트가 된 듯합니다. 그 이전에는 한국어 설정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
WTD 프라하 2021 - 사과문 작성하기 Ryan Macklin는 구글 테크니컬 라이터입니다. 링크드인 프로필을 보면 테크니컬 라이터이면서 empathy advocate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제는 후자에 관한 것입니다. https://empathyadvocacy.org/ 라는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empathy advocacy라는 것이 우리말로는 적절한 표현을 찾기가 애매한데 비슷한 것을 찾아보면 "공감능력 전문가"(실제 이런 제목을 가진 과정이 운영되고 있긴 합니다)와 가까울 것 같습니다. 일단 세션의 목적은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사용자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사용자가 행동하게 하도록 하는 것인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반부에 뇌에 대해서 설명하고 뭔가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좀 더 감성적인 영역을 다루고 있어서 쉽게 이해하기는..
노캔 이어폰 없이 노캔 기능 이용해보기 아침에 페북 광고에 QCY HT-01 광고가 뜨길래 리뷰를 살펴보니 실외에서는 기능이 별로인데 실내에서는 괜찮다는 평이 있더군요. 그래서 혹 할 뻔하다가 실내에서는 어차피 노트북에 연결해서 듣는 거고 노캔 기능이라는 것이 이어폰에 달린 마이크로 음성을 잡아내고 이를 조정해주는 것이라면 노트북 마이크를 통해 노캔 처리해주는 소프트웨어가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anc software window"로 검색해보니 관련된 글이 꽤 많더군요. 이런이런. 그 중에 잘 정리된 내용 하나. https://windowsreport.com/noise-cancellation-software-pc/ krisp 같은 경우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 화상 미팅이 많아지면서 잡음을 없애는 방법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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