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Google, Gemini 2.5 Pro Canvas 무료로 공개 (x.com/sundarpichai)
Now everyone can code + create with Gemini 2.5 Pro using Canvas in the @GeminiApp
– our most advanced model + SOTA across many benchmarks. Give it a try!
https://x.com/sundarpichai/status/1906874604683137285
정확하게는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정도입니다. 문서 또는 코드 하나 생성하면 한도에 도달해 버립니다. 실무에 무료 버전을 활용할 전도는 아니네요.
그래도 실제 동작하는(물론 몇 가지 문법에 대한 시뮬레이션 정도로)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를 바로 만들어서 실행해 보거나 이메일로 오고 갔던 리소스를 던져주고 장애 보고서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도구와 다르게 아래 그림처럼 코드를 생성해 주고 미리 보기를 제공하거나 문서를 만들어주고 구글 문서 등으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직접 수정하거나 수정할 내용을 요청하면 추가로 수정에 반영해 줍니다.
4월 3일
ONLYOFFICE, HWP/HWPX 파일 지원 시작
최신 뉴스는 아닙니다. 관련 소식은 지난 2월 14일에 올라온 내용이고, 커뮤니티 쪽에서는 좀 더 일찍 소문이 돌았나 봅니다.
https://www.onlyoffice.com/blog/2025/02/how-to-open-hwp-and-hwpx-files
ONLYOFFICE라는 제품이 좀 생소한데, 리눅스 환경에서 MS 오피스 문서를 편집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도큐먼트 서버를 올려서 셀프 호스팅하는 방식으로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공공 기관에서는 여전히 HWP 문서를 사용하고 있는데 뷰어 용도뿐 아니라 편집이 필요한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편집 후 저장은 HWP가 아니라 DOCS 또는 PDF로 저장되는 것 같습니다.
https://svrforum.com/software/2082871
4월 14일
TCN meetup 2025.04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오후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아래와 같은 주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 프레임 글쓰기 (최형선 님)
- 생성형 AI를 통한 슬라이드 쇼 만들기 (남정현 님)
https://event-us.kr/tcn/event/102475
4월 17일
AI야, 문서 좀 대신 써 줘 - 1. 일단 시작!
https://tech.kakao.com/posts/693
카카오 테크 블로그에 문서화 관련 이야기가 올라온 것은 처음인 것 같네요.
다만, 이번 이야기는 뭔가 결과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스스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박제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
...이 글은 앞으로 연재될 TW 에이전트 프로젝트 수기의 첫 번째 글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지 아닐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그래도 제가 배우고, 실패하고, 헤매면서 얻는 경험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이렇게 기록을 남깁니다...
4월 18일
UX 라이팅, 이름을 불러주다: 직무의 가시화와 중요성
현대자동차 UX 라이터 김무성 님의 글입니다. UX 라이팅이 뭐야. 라는 기본적인 내용을 가볍게 다루고 있습니다.
https://developers.hyundaimotorgroup.com/blog/614
4월 21일
"이거 하나 붙였다고 편해졌다"... '컴포트 키트'의 탄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70468?sid=103
LG전자 HS 고객가치혁신실 박세라 선임연구원님의 최근 소식입니다. 2022년 즈음에 테크니컬 라이터가 점자 스티커를 만들었다고 화제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한적이 있는데, 접근성 개선 업무를 전담하게 되었고 최근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2022년 소식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2022.07.27 - [테크니컬 라이팅/이런 저런 소식] - 2022년 7월 테크니컬 라이팅 이런 저런 소식
4월 24일
[re:COMMIT] 고객을 사로잡는 사용자 가이드 쓰기
3월 19일 진행된 행사입니다. COMMIT 행사 중 강사가 동의한 강연은 공개가 된다고 하네요.
https://youtu.be/66pwwL5JO4A?si=bzHyheAenT1ZJCh4
4월 25일
토스 테크니컬 라이팅 가이드
토스에서 테크니컬 라이팅 가이드를 공개했습니다. 부제는 "개발자를 위한 글쓰기 기본기"입니다.
독특하게 토스 도메인을 사용하지 않고 문서 내에서도 "토스"라는 브랜드를 내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사내 개발자를 위한 서비스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인지 애매하네요.
내용은 꽤 많아서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https://technical-writing.dev/
GitHub에 문서를 작성한 코드도 공개해 놓았습니다.
https://github.com/toss/technical-writing
Site Generator는 rspress를 사용하는 듯합니다.
rspress는 Rust 기반 도구로 아직 사용자는 많지 않은데요. Bytedance에서 공개한 것 같네요.
4월 29일
IT 직무 사전: ‘테크니컬 라이터’는 하루 종일 글만 쓰나요?
요즘 테크니컬 라이팅 가이드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토스의 테크니컬 라이터 한주연 님의 인터뷰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테크니컬 라이터는 단순히 문서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 개발자에게 전달되는 모든 ‘이해의 경로’를 설계하는 일에 더 가까워요...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3091/
인터뷰에서 언급된 챗봇 '박씨'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아래 글도 같이 읽으면 좋을 듯합니다.
(요즘 나왔다면 '학씨'가 되지 않았을까요 ^^)
토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더 이상 문서를 찾지 않는 이유
https://toss.tech/article/toss-frontend-ai-docs
4월 30일
AI야, 문서 좀 대신 써 줘 - 2. 쪽지 시험
https://tech.kakao.com/posts/701
흥미로운 시도지만 토스의 가이드만큼 뜨거운 반응은 없네요.
그리고 너무 진도가 느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