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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ROI 이사소식 작년에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공식적인 서신(?)이 도착한 관계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Flex 1.5 시절에 Flex 로 만들어진 커뮤니티 사이트인 himton.com 을 많이들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지금은 사이트를 내리셨는지 접속이 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1024 이상을 지원하지 못하는 제 빈약한 노트북에서 1280 환경만을 지원하는 사이트에 대해 것에 무척 불만이었습니다.) 최신정보와 많은 소스들을 공유했던 공간이었습니다. 최근에는 http://www.fxug.co.kr 로 커뮤니티의 기능이 넘어간것 같습니다. ..하여간 이러한 일들속에는 VanillaROI 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사이트 이력을 보면 2005년도부터 Flex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었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
나만의 바오밥 나무를 키워보세요. Flex 개발자들에게는 지돌스타 라는 이름이 결코 낯설지 않을것입니다. Flex 한글화 문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개하면서 개발자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지요. http://flexdocs.kr/ 연말에 서버작업으로 1-2주정도 접속이 안되니깐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고마움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ㅎㅎ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성과를 이제 공개할 시기가 되었나 봅니다. Starpl 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부 상당히 많은 기능을 Flex 로 구현했다고 합니다.~~) http://beta.starpl.com/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당신에게 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어 이거 무슨 천문 사이트인가 하는 의심을 가지게 하지만 나만의 별을 꾸민다는 새로운 가치를 도입해서 재미..
눈으로 이야기하세요 말 잘하는 사람 말 못하는 사람 - 피터 어스 벤더 & 로버트 A. 트레즈 지음, 김효명 옮김/아이디북 회사 워크샵 가는길에 부담없이 읽을만한 책으로 고른 것인데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들로 가득차있습니다. 그냥 개념적인 접근보다는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준것이 큰 특징입니다. 눈동자가 움직이는 것을 관찰하면 상대방이 과거의 사실을 말하는 것인지, 상상으로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인지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실제 일어난 일을 말할 때 눈의 움직임은 왼쪽을 향하고 상상을 통해 지어낸 이야기를 할 때 오른쪽을 향한다고 한다. 이러한 것은 '고전적 안구 운동' 이라고 하며 인구의 90퍼센트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나머지 10퍼센트는 반대로 상상할 때 왼쪽, 기억할 때 오른쪽으..
새로운 RIA 커뮤니티 오늘 공개된 이야기인지 아침부터 수많은 관련글들이 올라왔습니다. O'Reilly 와 Adobe 가 같이(?) InsideRIA 라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하루가 지났는데 google 에서 검색해보면 500여개의 글이 올라왔네요. (물론 중복된 사이트도 있겠지만...그리고 맥월드 관련글과는 비교도 안되지만..ㅎㅎ) http://www.insideria.com/ O'Reilly 에서 이렇게 별도의 스폰서세션을 운영하는 사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명칭은 RIA 라는 이름을 가져가지만 결국에는 Adobe 의 입김이 들어간 커뮤니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라온 글중에는 기존 O'Reilly Network 라는 페이지에 올라왔던 글들도 간혹 포함이 되어있네요. 해당 사이트는 Rich Treto..
막힌 길이라면 방향을 바꾸어 보자 공상비과학대전 1 - 야나기타 리카오 지음, 후데요시 주니치로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제가 학교 다녔을때 어렸을때 꿈을 물어보면 대부분 과학자를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과학자라는 의미가 2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과 같은 전기에 감명을 받고 인류에 기여하는 과학자가 되야겠다 라는 생각과 그당시 보던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슈퍼영웅은 되지 못하더라도 그들을 도와주고 폼나게 새로운 무기나 기술을 만들어내는 '김박사님' 이 되겠다는 꿈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아마도 첫번째 이유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러한 박사님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그러한 기술들을 생각해냈는지 또는 작가들이 아무생각없이 만들어낸 공상과학세계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진짜 쉽게 SVN 서버 설치하기 작년에 SVN(subversion) 을 설치하면서 매번 설치할때마다 사용방법에 대하여 정리가 안되고 콘솔상에서 작업하는 것이 조금은 불편했었습니다. 2007/02/01 - [따라해보자/Subversion] - [svn] install guide for Subversion 그래서 나중에 보니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원해주는 툴도 있더군요. SVN 서버 실행(간편 툴) http://cafe.naver.com/alba1000/59 하지만 위의 툴도 SVN 서버를 설치하고 관리하기 위한 툴이지 SVN 서버 설치작업을 간소화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런중에 다시 SVN 설정때문에 자료를 찾다가 흥미로운 내용을 보았습니다. VisualSVN Server - SVN server 설치를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 ht..
리눅스에서는 무얼 할 수 있나요 개발자들의 블로그 글들을 보면 저런글들은 모아서 책으로 만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가질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소망(?)을 모아서 만든 시리즈가 한빛미디어의 Blog2Book 시리즈입니다. 작년에 첫번째 시리즈로 '패턴 그리고 객체지향적 코딩의 법칙' 이라는 엄청난 제목을 가진 책이 나왔구요. 두번째 시리즈로 3권이 예정되어있는데 아무래도 2008년 첫번째 발걸음은 박재호님의 '열씨미와 게을러의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 노하우 탐험기' 가 될것 같습니다. 제목만 보고 대충 눈치채신분들도 있겠지만 열씨미 개미처럼 일하고 충성을 다하자는 내용은 아니구요. 정답은 샘플챕터(첫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어있습니다)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혹 링크가 사라지거나 한다면....아마도 한빛미디어 사이트에서 샘플챕터를 확인하..
도구와 기술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까요 년초가 되면 새해 계획을 세우고 좋은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장만해서 멋진 한해를 보내고자 기대해봅니다. 2008/01/05 - [책을읽자] - 계획을 나의 매니저로 채용하세요 하지만 작심삼일이라고 1주일이 지나고 나면 그러한 모습은 바쁜 일상속에 그대로 잠수를 타고 마는것 같습니다. 이런중에 재미있는 글제목이 보이더군요. 내맘대로 만들 수 있고 또 무료라니 최상의 낚시성 제목입니다.ㅎㅎ 다이어리를 내맘대로 만들고 무료로 다운 받자! http://ilovealps.com/230 소개된 사이트는 pocktmod 라는 사이트였습니다. http://pocketmod.com/ 아이디어는 간단하죠. 사이트에서 작성한 한장짜리 다이어리 양식을 인쇄해서 사용하는 겁니다. 한장을 접어서 지갑에 들어갈만한 크기로 만드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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