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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 익스텐션이 위험한 운동이라니~ 하체 운동 기구 중 헬스장 가장 앞에 위치한 것이 레그 익스텐션입니다. 하지만, 레그 익스텐션이 무릎 관절에 좋지 않고 코어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일단 이 기구는 앞쪽 허벅지 근육의 근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인데, 허벅지가 고정된 상태에서 다리만 움직이는 동작이 통증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https://socialphsyo.tistory.com/27 Gym machine "Leg extension"은 무릎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다. Gym에서 볼수 있는 " Leg extension "은 무릎 통증,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기구의 목적은 앞쪽 허벅지 근육, Quadriceps의 근력을 키우는 것 입니다. Quadriceps는 위의 그림처럼, 네갈래로 나눠집니다.. socialphsyo..
피들러에서만 뭔가 에러가 날때 (Host Header did not match URL) 도메인 설정이 문제인건지 모르겠지만,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에서 도메인 호출 시 이런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럴 때는 Rules 파일을 건드리면 된다고 합니다. 지난번과는 반대의 상황이네요. 반대로 입력을 해주면 문제가 해결~~ if (oSession.HostnameIs("10.60.200.200")) { oSession.host = "demo.dummy.com"; } https://www.telerik.com/forums/customize-rules-host-header-did-not-match-url Customize Rules: Host Header did not match URL in Fiddler General discussion - Telerik Forums Join a community..
피들러에서 로컬호스트 체크하기 기타 다른 브라우저는 문제가 없지만, IE 브라우저나 닷넷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은 로컬호스트 체크에 제약이 있다고 합니다. 피들러에서는 이를 우회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첫 번째는 PC에 할당된 IP 주소를 사용하거나, 머신명을 사용하는 겁니다. 뭐 대부분 찾아보면 이 해결책을 제안하고 있더군요. 두 번째는 뭔가 비주얼 스튜디오 테스트 웹서버에서 유용한 기능인가 봅니다. 세 번째는 좀 더 깔끔합니다. Rules 메뉴에 가서 Customize Rules 라는 항목을 선택하면 뭐 에디터를 받을거냐라고 물어보는데 그냥 무시하고 메모장으로 열려진 파일을 저장하면 내문서 아래 Fiddler 폴더 아래에 Scripts 라는 폴더가 생기고 그 아래 CustomRules.js 파일이 ..
스캐너 앱 비교 (Flattr & 오피스 렌즈) 오피스 렌즈를 스캐너 앱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일단 자주 쓰는 앱이니깐. Flattr은 북 스캐너 앱으로 책을 펼쳤을때 휘어진 면을 인식해서 평평한 상태로 처리해주는 것이 특장이라고 합니다. 일단 결과부터 볼까요~ 마치 스캐너에서 막 뽑아낸 것처럼 깔끔하게 평평한 결과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주변에 지저분한 이미지가 같이 들어오긴 했는데, 뭐 이건 포커스를 잘 맞추면 해결될 것 같구요. 같은 페이지를 오피스 렌즈에서 문서 모드로 찍으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오피스 렌즈는 문서 내 하나의 콘텐츠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처리해주기 때문에 주변부의 잡다한 이미지를 알아서 제거해줍니다. 대신 휘어진 면을 펼쳐주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사진처럼 보입니다. Flattr는 아직 OCR 기능은 없어서, 다른 애플리케이..
모달 오버레이는 무슨 용어인가? 일단 궁금증이 생긴 원인은 다른 곳에 있는데 비슷한 글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넓은 오버레이(모달창 뒤에 반투명 검정으로 배경을 가려주는 레이어) 영역을 클릭해서 닫거나 큼직한 닫기버튼(X버튼)을 통해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닫을 수 있었습니다. https://www.theteams.kr/teams/348/post/64077 오버레이 영역을 클릭해서 창을 닫는다는 표현입니다. 오버레이 영역이라는 것이 명확한 표현인지가 모호해서 찾아보았습니다. patternfly 라는 디자인(?) 사이트입니다. 디자인 패턴의 하나로 모달 오버레이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림에서 보이는 5번 영역은 그냥 배경(background)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이미지를 보죠. 여기에서는 Background overla..
풀어쓰기에 대해 왜 한글은 모아쓰기를 하는 걸까라는 걸 궁금해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한글을 연구하는 학자들도 이런 고민을 했었더군요. 그냥 붓이나 펜으로 쓰는 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활자를 뽑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민을 시작했구요. 물론 지금은 컴퓨터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이전에 고민했던 문제가 다 해결되어 더 이상 문제가 될만한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여전히 조합형 문자가 컴퓨터에서 사용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풀어쓰기 자체가 아예 의미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김정수 한양대 명예교수가 1989년에 국어생활이라는 학술지에 올린 글이라고 합니다. 1989년만 하더라도 기계(컴퓨터)에서 한글을 사용하는 것이 그렇게 편하지는 않았고 글꼴을 만..
[돈황과 하서주랑]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중국 답사의 시작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 1 : 돈황과 하서주랑 - 유홍준 지음/창비 이번에는 독특한 서평단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가제본 서평단이라는 이름으로 유홍준 선생님의 새로운 책을 출판일보다 먼저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뭔가 피드백을 하는 건 아니고, 10여 일 먼저 읽을 수 있는 특권이라고 할까요. 중국편은 1, 2권이 먼저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1권에서 다루는 내용은 서안함양국제공항에 내려서 5일에 걸쳐 돈황에 이르는 여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작가가 다루고자 하는 내용의 아주 작은 부분이지요. 유홍준 선생님은 프롤로그를 통해 중국 답사기에서 다루고 싶은 내용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는 창비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hangbi_book..
GitGuardian 은 GitHub에서 운영하는 회사가 아니었나? 오늘 민감한 데이터를 커밋했는데, 이걸 어떻게 알고 메일이 왔더군요. 메일 주소만 보고 이거 스팸인가 싶었는데, 프로젝트명이 익숙한 이름이라~ 뭐지. 하고 메일을 열어보았습니다. 뭐 내용을 요약하면 자기네들이 니가 커밋한 데이터에서 민감한 데이터(아마도 구글 API KEY로 의심되는)를 탐지했다. 민감한 데이터는 일단 한번 올라가니 어떻게 할 수도 없으니 미리미리 주의해야 한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Once you have pushed sensitive information to GitHub, this information is public and should be considered compromised. We just open sourced our GitHub repository to help 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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