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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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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MAX 공식 행사 전날 풍경 MAX 2008 공식행사장인 모스콘 서쪽 에서 행사 전날 풍경을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는데 다행하게도 살짝 볼 수 있었습니다. 몇몇 장면을 담아서 보내드립니다. 행사장에 처음 들어서면 참가자들이 스스로 바코드(사전에 참가자들에게 메일로 발송된)를 찍고 등록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있고 당일 등록을 하거나 바코드를 준비하지 못한 예약자들을 위한 접수대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실 작년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커뮤니티 라운지를 크게 준비하였습니다. 새로 오픈한 사용자 그룹 사이트와 함께 무언가 준비하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커뮤니티 라운지에는 각 스폰서 업체 부스도 같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선물좀 많이 챙겨야 할텐데 말이죠. 소심해서...ㄷㄷㄷ 이상 어도비 M..
어도비 MAX 2008 온라인으로 보기 테드 패트릭(Ted Patrick)이 재미있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주었네요. MAX 2008 에 대한 이야기이구요. http://onflash.org/ted/2008/11/adobe-max-na-2008-calm-before-storm.php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부터 사전 행사와 등록을 시작으로 MAX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전 행사에서 나온 이야기중에 흥미로운 내용들은 아래 블로그에서 참고하세요. http://weblogs.macromedia.com/akamijo/archives/2008/11/adobe_max2008_u.html 일단 커다란 이슈로는 기존 코드네임 Thermo 가 새로운 이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Adobe Flash Catalyst 라는 이름이구요. 아직 이름외에는 저도..
인텔박물관 그리고 구글 잠깐 방문(?) 샌프란시스코로 가고 있습니다. 10시간 이상을 한자리에 앉아서 참고 있다는게 이렇게 힘든것인줄은 몰랐습니다. 이것저것 다 건드려보고 놀아도 참고 있기는 힘든 시간이네요. SQ 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에 날아가면서 단말기 콘텐츠중 외국어 배우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공부나 하면서 가야지 했는데 오히려 한글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어떤 식으로 번역기를 돌리셨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창 밖으로 성에 비슷한 결정이 생기네요. 티켓을 배정받을때 비상구앞으로 배정을 받게되면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장점은 오랜 비행기간동안 다리를 쭉 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갈때에도 옆의 사람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지요. 한칸에 보통 3*2 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가운데 앞자리는 ..
MAX 2008 여기저기 둘러보기 네이버에서 '보령머드축제'를 검색하게 되면 공식 사이트와 간단한 소개가 기본적으로 셋팅되어지고 그아래로 스폰서 링크과 기타 등등의 사이트가 소개됩니다. 사이트 부분만 따로 검색하시면 관련된 민박이라든지 여러 사이트에서 축제에 대한 기본 소개와 함께 숙소등에 대한 소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소개보다도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지요. (간혹 너무 이런게 많으면 도대체 어느 정보를 믿어야 할지 고민이 생기지만요) MAX 2008 행사도 이런 사이트가 있더군요. 그 동네 사용자 그룹에서 만드는것 같구요. 세션 행사 외의 지역 사용자 그룹 미팅일정이라든지 주변 관광이나 식당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max2008info.broadchoice.com/ 사용자그룹이 자체적으로 ..
끼리끼리 모이는 BoF 미팅 최근 컨퍼런스에서는 공식 세션과 별도로 BoF 라는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일단 무슨 뜻인지 부터 KLDP 위키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해주고 있네요. http://wiki.kldp.org/wiki.php/BoF BoF는 Birds of a Feather의 약자로서 우리말로 풀이하면 '끼리끼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컨퍼런스 등에서 이야기하는 BoF 미팅은 특정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으로서 정규 세션이 끝나고 난 이후에 비어 있는 강의장에서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모이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은 컨퍼런스 이전에 미리 BoF 미팅 일정을 같이 잡는 경우가 많으나 대부분의 컨퍼런스에서는 현장에서도 즉석에서 미팅을 소집하는 것이 또한 관례입니다. BoF 미팅에 특별한 형식..
여러분의 MAX Awards 매년 MAX 행사에서는 Awards 라는 이벤트가 진행되는데요. 올해는 2008년 6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2008 MAX Awards 의 접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참가규칙을 보니 신청이 가능한 국가가 제한되어있군요. (나머지 국가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하여는 나와있지 않은것 같기는 합니다만..)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스위스,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중국,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인도, 포르투갈, 스페인, 터키, 멕시코, 말레이시아, 태국,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랍니다. 6 개 부문 최종 후보 각 3 팀을 선정하여 그중 1팀을 포상하고 나머지 2팀을..
MAX 2008 세션 선택하기 이번 MAX 2008 에서는 약 200 여개의 세션이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50 여개의 labs 가 운영됩니다. 너무 욕심을 내는것보다는 많이 알려진(국내에 번역서등이 있는) 강사나 평소에 보고 싶었던 강사를 찾아서 선택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내용을 들어서 이해한다는 것은 너무 벅찬 기대라는..ㄷㄷ) https://max.adobe.com/na/sessions/schedule/ 위의 url 에 가시면 전체 세션에 대한 검색과 일정이 제공됩니다. 메뉴가 2가지로 제공되는데 'BY DAY' 와 'BY SESSION' 입니다. BY DAY 는 상세한 내용보다는 일정별로 계획을 짤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구요. 만들어진 일정을 vCal 이나 PDF 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은 아래와 같이 한장에 인..
모스콘(moscone) 센터 미국내에서 개최되는 IT 행사중 많은 행사가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자바원이 그렇구요. 맥월드 2008 그리고 얼마전(9월) 진행되었던 오라클 오픈월드 2008 역시 모스콘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마소 11월호에 커버스토리로 김도근님의 이야기가 실려있구요. http://cafe.naver.com/prodba.cafe 에 가시면 상세한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도비 MAX 랑 오라클 오픈월드랑은 규모면에서 아직 비교하기가 좀 뭐합니다. 10배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네요. MAX 2008 행사는 모스콘 WEST 만을 사용하는데 오라클 오픈월드는 모스콘 센터 전체를 사용한다고 하니깐요. 모스콘 WEST 사진을 찾다가 못찾았은데 마침 구글이 생각나서 가보았더니 역시나 잘 나온 스트리트뷰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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