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RIA (373) 썸네일형 리스트형 Adobe MAX 유럽 행사에서 만나는 서피스 컴퓨팅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Adobe MAX Europe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max.adobe.com/ http://max.adobe.com/eu/experience/ 키노트등 기술관련 부분은 특별하게 이슈가 될만한 부분은 아직 보이지 않는것 같구요. 플리커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다가 어디선가 많이 보던 사진이 있더군요. 앗 저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컴퓨팅이 아닌가요. ㄷㄷㄷ 이제 어도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친하게 지내기로 했나보군요. 참고 : PDC에서는 윈도 7 과 함께 '서피스 컴퓨팅'을 주목하라 http://itviewpoint.com/81042 한국에도 들어와있다고 하던데 한번 구경해보고 싶네요. 온라인에서 국내에서 진행된 데모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1.. 어도비 MAX 셋째날 세션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미국에 오기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세션 마지막 날쯤 되면 영어가 쏙쏙 들어온다고 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더군요. ㅠㅠ 셋째날에는 아침부터 별다른 이벤트없이 나머지 세션이 진행됩니다. 파빌리온등의 행사도 오전중에 종료가 되고 세션이 끝나면 바로 공항으로 가기위하여 짐을 가지고 온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세션은 플렉스 빌더 또는 플러그인이 어떤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인덱스를 만들거나 각각의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등에 대한 이야기를 잘 정리해주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플렉스 관련 서적에서 다루기는 좀 애매한 부분이라 접하기는 힘든 영역일것 같습니다. 발표자료와 샘플이 올라와있네요. 참고하세요. http://davidzuckerman.com.. 어도비 MAX 둘째날 Sneak Peek 세션이 끝나고 MAX 어워드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LG 에서 Hello UI 가 모바일 부분에 올라왔습니다. 국내에서도 12월 4일 Flash Day 에서 간략하게 소개가 될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첫째날 키노트에서도 등장하셨던 분인데 동영상을 가지고 디제잉을 신나게 하셨는데 이름을 못들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이분이군요. http://en.wikipedia.org/wiki/Mike_Relm 외모는 일본 직장인 오타쿠 같은 모습인데 국내에서도 아시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Sneak Peek 시간은 새로운 기술들을 각 분야별로 3개씩 보여주면서 관중들의 박수소리로 우승자를 선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등에게는 아이팟 터치가 주어졌다는...ㄷㄷㄷ 좀 더 많은 사진은 여기에서 http://www.fl.. 어도비 MAX 둘째날 세션 이번 MAX 에서는 세션참가여부를 본인이 업데이트를 하여야 합니다. 등록페이지에서 세션을 선택하고 저장한 후에 명찰을 업데이트 해주어야 되는 구조더군요. 만약 입장하면서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마감된 세션일 경우에는 신청한 인원이 전부 입장하고 나서 입장을 허용해주었습니다. 둘째날 오후 세션인 어도비 로드맵의 경우 아무래도 개발자건 기획자건 비즈니스담당자건 관심이 많았던 부분이라 자리가 꽉 차있는데도 많은 사람이 서서 듣고 있더군요. 데스크탑, 디바이스, 모바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는데 뒤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앞부분 이야기를 많이 놓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녹화된 영상이 올라오면 한번 챙겨서 보세요. 플래시 플레이어의 새로운 버전 코드네임인 Argo,Stratos 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 어도비 MAX 둘째날 오전 세션 그리고 키노트 둘째날은 전체세션이 점심먹기 전에 한번 있기때문에 아침세션이 8시 30분에 시작됩니다. 가기전에 밥도 먹고 가야하기때문에 푹 자고 움직이기는 힘드네요. ㄷㄷ 첫번째 참여한 세션은 오픈소스와 상업적인 요소가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고 조금은 관심가지기 힘든 내용이었긴 하지만 Matt Chotin 을 한번 보고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최근 올라온 글중에 참고하실만한 내용이 있네요. 기업 내 오픈 소스 개발 방식 도입記 http://channy.creation.net/blog/569 오픈소스 세션에서 나온 질문중 대부분이 법적인 문제와 관련된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조금 민감한 부분의 질문이 나왔던지...변호사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농담을 하더군요. 두번째날 공통세션은 나.. 어도비 MAX 첫째날 세션 다른 컨퍼런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출입을 상당히 통제하더군요. 1층이야 등록하러 들어와야 하기때문에 출입 자체를 막고 있지는 않지만 세션이 진행되고 있는 2층부터는 아이디카드가 없으면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언커퍼런스의 경우에는 세션참가에 제한은 없지만 일단 2층으로 올라와야 하니깐.. 각 세션은 발표형식이 있고 토론 형식이 있습니다. 발표형식은 그나마 프리젠테이션을 보면서 어느정도 내용이구나 생각할 수가 있는데 토론 형식은 거의 쥐약이네요. ㄷㄷ 남들 다 웃을때 한박자 늦게 웃어주는 센스를... Adobe 인 액션등의 저자인 조이로트를 만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MAX 행사에 오지를 못했다고 하네요. 음...당황스럽게도..ㄷㄷ 개인적인 사정으로 세션이 변경된것이 몇몇 있구요. 또 너무.. 어도비 MAX 첫째날 Keynote 스케치 전체 참석자는 5000명 정도라고 하는데 중간에 오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키노트 세션이 시작할때 있었던 사람들은 그보다 많지는 않았던것 같지만 확실하게 분위기를 주도하는 무언가는 있더군요. 일단 키노트 내용은 나중에 오픈이 되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라이브 블로깅을 하신 분들이 있더군요. 올려진 글만 읽어보면 전체 내용을 아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ㄷㄷ http://www.coldfusionjedi.com/index.cfm/2008/11/17/MAX-Keynote-Liveblog http://flashthusiast.com/2008/11/17/liveblogging-max-2008-day-1-general-session-keynote-click-refresh/ 등록은 일요일부터 진행했지만 대부분 월요일에 등록.. Flex 가 없어진다 * 보완된 내용입니다. - 제목만 보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셔서... 'Flex 가 없어진다' 라는 제목은 낚시성 제목이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래 본문에서도 나와있지만 기술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조금 설명하기는 애매하지만 플래시플랫폼이라는 이름으로 묶이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Flex 4 가 나오게 되면 몇몇 환경적인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조금전 글을 올리면서 놓쳤던 이야기인데 역시 자세한 이야기를 듣지 못해서... 일단 요점은 Flex, Flash 등등 나뉘어져있던 복잡한 브랜드를 단일 브랜드로 합친다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옆테이블에 있던 라이언 스튜어트가 글을 올려주었네요. ㄷㄷ The Flash Platform (again) and He..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