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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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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에게 맞는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개발자 이달의 개발자로 ‘열이아빠’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이준하 개발자를 소개하려 한다. 지난해 12월초 서울 중구 삼성그룹 본관에서 파견업무를 수행 중인 그를 만났다. 훤칠한 키에 첫인상이 부드러운 그는 자바(JAVA)로 개발자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한다. 이후 웹에서 RIA라는 환경에 주목한 그는, 지금은 플렉스 개발을 하는 7년 차 개발자이다. 그에게서 플렉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증가하는 RIA에 대한 요구 이준하 리아소프트(RIASoft) 과장은 회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웹에 리아 환경을 만드는 플렉스 개발자이다. 그는 리아소프트의 RTS팀 소속이며, RTS란 Ria Technical Support의 약자이다. 플렉스 개발을 한다는 그는 주로 RIA로 구현된 온라인 시스템과 임원용 시스템을 개..
[트렌드] 우리가 몰랐던 다양한 RIA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다양한 RIA 이야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3월호 30여 년간 이집트를 철권 통치했던 무라바크 대통령 독재를 무너뜨린 이집트 시위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시민혁명의 중심에 서있는 SNS를 다시 한 번 주목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집트 정부는 반정부 시위 확산의 주범을 인터넷으로 보고 1월 28일부터 인터넷서비스를 전면 차단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는데 오히려 이러한 조치가 정부에서 시위대를 두려워한다는 것을 공식화하는 꼴이 됐다. 31일 구글에서는 유선전화 메시지로 트위터에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했으며 해외로 연결된 통신 모뎀으로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안까지 공유되기 시작했다. 생각도 못했던 다양한 모습의 소통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영원할 것 ..
지금 만드는 RIA 어플리케이션은 최선입니까? 국내에 RIA라는 용어가 트렌드가 된 것은 2007년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해 소개된 트렌드 자료를 살펴보면 웹 2.0과 함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웹 2.0이 추상적인 개념이라면 RIA는 현실세계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알티오, 코키네틱, 드롭렛, 컬, 에슈얼 같은 X인터넷 솔루션을 제공하는 외산 제품이 있었고 같은 시기에 투비소프트의 MiPlatform은 일본과 미국에 제품을 소개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X인터넷 기술 X인터넷 기술은 기존 정보 시스템을 웹 환경으로 쉽게 변환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고 일..
[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CES에서 만나는 2011년 트렌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2월호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행사는 많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올해는 특히 국내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 이외에도 IT와 관련이 조금이라도 있는 업체에서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준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CES 행사가 끝나고 전자신문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의 강연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는 대부분 발표할만한 분들이 CES 참석으로 발표를 수락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만큼 2011년 CES 행사는 전세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이다. 앞에 I(Inte..
[SNS] 소셜 네트워크와 만나는 RIA 소셜 네트워크와 만나는 RIA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1월호 어릴 적 오락실에서 부러운 것은 게임이 끝나고 나서 남기는 이름이 첫 번째 화면에 보이는 친구들이었다. 영문으로 3글자만 남길 수 있었지만 오락실에 올만한 친구들은 대부분 아는 얼굴들이라 누구의 기록인지 쉽게 알 수 있었고 게임 자체에 몰입하는 것보다 기록을 깨고 내 이름을 새기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온라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기록을 남긴 게임기에만 존재하는 기록이지만 새로운 강자가 나타날 때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커다란 이슈가 됐다. 기록을 깨기 위해서 다른 동네로 원정을 가는 친구들도 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지금도 이런 기록 깨기 원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고 온라인 게임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
[트렌드] 어도비 MAX로 바라본 2011년 RIA의 모습 어도비 MAX로 바라본 2011년 RIA의 모습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12월호 10월초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와 어도비 CEO 샨타누 나라옌이 비밀 회담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뉴욕타임즈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어도비를 인수할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송고했고 인수설과 관련된 소문은 언론과 SNS를 타고 퍼지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인수가 마무리될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됐다. 새로운 로고에 대한 디자인이 여기저기 나오는가 하면 실버라이트를 모바일 플랫폼으로만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까지 했다. 하지만 아직 추가적인 이야기는 없으며 매년 나오는 추측성 기사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전과 달리 이번 인수설이 다양한 소문을 재생산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통'이 어우러진 UXCamp로의 초대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UXCamp는 UX(User eXperience) 관련 전문가, 교육자, 학생 그리고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행사다. 전세계적으로 주요 도시에서 동일한 이름의 행사가 여러 차례 열렸으며 국내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가 준비 중이다. UXCamp는 바캠프(BarCamp) 형식으로 진행된다. 바캠프는 일반적인 컨퍼런스와 달리 참가한 모든 이들이 즉석에서 발표하고 참여하게 된다. 발표자료를 미리 준비해도 되고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고 토론이 진행될 수도 있다. 때문에 특정 업체나 기술이 주도하는 행사가 아니며 어떤 주제가 나올지 미리 예측할 수 없다. UX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만 미리..
바이너리 데이터 통신을 위한 선택 ‘VDS’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연말 분위기로 들떠있을 즈음, UI개발전문업체인 바닐라로이가 고속통신을 지원하는 미들웨어 솔루션 ‘VDS(http://vds.vroi.net)’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VDS는 ‘Various Data Media Services’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디바이스와 데이터를 개발과정에서 별도의 비용이나 추가적인 개발 없이 일관성 있는 처리를 지원하며, 최근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바일 개발 환경까지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주고자 만들어진 서비스다. 정식 출시 이전에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실제 적용되어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 받았고, 좀 더 많은 개발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식 공개됐다. 바닐라로이는 2009년에는 자사에서 개발한 플렉스/실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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