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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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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AH는 뭔가요 - 웹 개발 다반사의 발표예고 중에서 지난주에 이야기했었던 dW Live! 세미나 웹 개발 다반사의 발표자 목록이 확정되었군요. * 괜찮은 오픈 API 제공하기 + VLAAH API 소개 - 홍민희 * 봄싹 싸이트(http://springsprout.org) 개발 협업 방법 및 사용 기술 - 백기선 * 코드 품질 포탈 SONAR 적용기 - 고경철 * 흑백무성영화한편! (HTTP) - 이동욱 * 자바스크립트 삽질(실수?) 베스트 10 - 장동수 * (Startup기업 CEO의 관점에서 본) 기술의 경제학 - 정지웅 * Realtime Web 간보기 - 김석준 * Spring Framework with JavaFX - 이승철 * 추상 계층의 딜레마 - 황대산 * 아직 참가 접수가 가능하네요.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www..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가치를 경험했던 TEDxSeoul TEDxSeoul 행사가 지난 토요일에 신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기 전 설문에서 어떻게 참가신청을 했느냐라는 질문에 트위터를 통해서 참석했다는 대답이 30%가 넘었다고 하더군요. 입소문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단면이었죠. 장소는 신촌 현대백화점 U-PLEX 에 있는 이벤트홀이었습니다.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에는 조금 장소가 부족한 면도 있지만 아래층 로비를 활용할 수 있어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디스트릭트에서 서피스를 통해 사진과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주셨습니다. 확실히 반응속도가 빠르더군요. 실버라이트 4부터 웹캠이 지원되면서 좀 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만들어질 수 있겠죠. ^^ 사진을 찍었는데 이게 아래쪽에서 찍는 사진이라 실물만큼 통통하게 나왔..
재잘재잘 웹개발 하는 사람들과 만나보세요 이번주 토요일에 TEDxSEOUL 행사가 진행됩니다. 기대가 높았던 때문인지 토요일에 사전등록을 시작했음에도 일찍 마감이 되었더군요 (3만원 등록비가 있는 유료행사입니다 ㄷㄷ). http://www.tedxseoul.com TED는 아무래도 그 유명세때문에 관심이 많은것 같은데 이런 글로벌한 타이틀을 가지는 행사가 TED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중에 하나가 Pecha Kucha 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왠지 남미의 느낌을 주지만 사실은 일본어라고 합니다. ペチャクチャ 라고 쓰고 재잘재잘 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트위터랑 의미가 비슷하죠. ^^ 그래서 소개된 내용을 보면 '일본에서 유래된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설명이 나와있는데 일본에 사는 Astrid Klein과Mark Dytham(부부라고 합니다)이 ..
두꺼비 신상 런칭 세미나 퀘스트 소프트웨어의 제품중 하나인 Toad가 10번째 버전을 발표한다고 해서 런칭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무려 점심까지 주는 세미나였기때문에 자리가 저렇답니다. 제품의 기능중 흥미로운 내용도 많이 보였고 또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의 저자인 이춘식님의 세션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제품 런칭 세미나이라서 이야기하는데 조금은 제약이 있으셨던 것 같더군요. ^^ 행사를 마치고 점심시간동안 비디오를 틀어주었는데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재미있는 패러디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http://www.youtube.com/user/questsoftware 다양한 사용자가 사용하면서 전문성을 유지하고 또 흥미롭게 만드는 일은 쉬운것 같지는 않네요. ^^ 아래 토드 정복하기 카페에 가시면 1분짜리..
콜드퓨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위키백과에 콜드퓨전 관련 3종 세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콜드퓨전 관련 정보가 그동안 부족했고 기준이 되는 정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한 일입니다. http://ko.wikipedia.org/wiki/ColdFusion - 어도비 콜드퓨전 http://ko.wikipedia.org/wiki/Railo - 라일로, CFML 컴파일러 http://ko.wikipedia.org/wiki/BlueDragon - 블루드래곤, CFML 컴파일러, 오픈소스로 OPENBD 공개 이제 네이버나 다음, 구글등에서 검색을 하면 가장 먼저 위키백과에 등록된 정보가 노출이 됩니다. 영문이나 한글로 검색해도 무관합니다. 관련된 컨텐츠나 회사가 많아지면 위키백과의 검색결과가 뒤로 밀리겠지만 그때까지는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 서평 이벤트 결과 발표합니다 한달간 진행했던 서평이벤트에 대한 결과 알려드립니다. 2009/09/28 - [인사이드블로그] - 첫번째 서평 그리고 서평 이벤트 합니다. 아무래도 코드가 들어가는 책이기때문에 쉽게 서평이 나오지는 못할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코드가 있는 책들은 선물로 받고도 쉽게 서평을 쓰기가 힘들더군요. 다 읽지 못한 탓도 있고 읽고 나서도 글로 옮기는것은 또 다른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좀 그런듯 하여 응모한 분들(?)을 대상으로 당첨자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머드초보님 http://mudchobo.tomeii.com/tt 플렉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글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분은 가장 먼저 오타를 찾아주셨던 ..
윈도우 7 블로거 파티 윈도우 7 블로거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파티...라는 단어에 조금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생각만큼 어려운 파티는 아니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기 이전에 몇몇 세미나 또는 자료를 통해 윈도우 7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또 이런 발표 현장에서 듣는 기분은 색다르더군요. 행사장 2층에서는 뒤늦게 예고가 된것처럼 파워블로거와의 만남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홍보가 덜 되었고 주요 부스가 1층에 있었던 관계로 많은 분이 모여있지는 않더군요. 간담회 사회를 보신분도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옆에 있는 분들이 뭐라고 해주셨는데...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죄송...ㅠㅠ) 아래 사진은 웹초보(http://www.choboweb.com/)님과 무적전설(http://www.theprojecty.net)님입니다. 무적..
추억의 소프트웨어 Best 5 이전에 기억나는 게임도 있긴 하지만 정확한 제목을 찾지 못해서... (영어로 뭔가 대화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형식이고.. 방에 들어가서 뭔가...하는 게임이었는데..ㅠㅠ) 그래서 그 다음에 기억나는 것이 (1) 써커스입니다. 원래 제목은 Konami에서 나온 circus charlie 라고 하네요. 여러 스테이지를 거쳐 게임을 클리어해야 되는데 항상 저 장면에서 멈추고 말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타이밍 제대로 못맞추는 것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자꾸 게임 이야기만 나오네요. ^^ (2) 디그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원숭이섬의 비밀로 잘 알려진 루카츠아트에서 만든 작품이구요. http://en.wikipedia.org/wiki/The_Dig PC플레이어라는 잡지의 부록으로 한글판을 제공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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