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그냥 블로그

(345)
2월 흥미로운 세미나 오늘 새벽 애플에서 신제품 발표가 있었죠. 저는 원치 않게 라이브로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예년과 다르게 그 이른 시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더군요. 새로운 것에 대한 목마름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겠지요. 무려 소녀시대가 나왔음에도 검색어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군요. 이런 관심의 물결을 타고 올해는 년초부터 흥미로운 세미나들이 많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내용들은 놓치지 말고 챙겨보세요. [HOONS닷넷 19회 정기세미나] 웹표준 실무적용 퀵스타트 일시 : 2010년 02월 04일(목) 19시 00분 장소 : 포스코센터 5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http://www.hoons.kr/Seminar/Join.aspx 한국형 웹접근성 가이드 2.0 작성작업에 참여했던 김영욱 과장님과 훈스..
애크로뱃닷컴 모바일 체험기 얼마전 ScanR이라는 아이폰 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애크로뱃 모바일 버전이 조만간 나올것이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얼마전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능은 ScanR과 동일하며 무료 버전일 경우에 제공하는 서비스도 동일합니다. (스캔 5번과 팩스 2건이 가능하지요). 새로운 제품이라기 보다 기존 제품에서 애크로뱃닷컴과 연동되는 서비스가 추가된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도비에서 직접 만든 포토샵 모바일과는 달리 그렇게 인기는 없습니다. 일단 기존에 PDF를 다룰 수 있는 앱이 많이 있고 멤버십이 있어야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있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어도비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계정은 애크로뱃닷컴에서 만들 수도 있고 다른 어도비 사이트에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메..
모바일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방송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세이캐스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일과시간에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사이트는 일과시간동안은 접속이 차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주로 출퇴근 시간에 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세이캐스트에서는 다양한 형식으로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KTF에서 모바일 세이캐스트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네요. 데이터통화료를 개별적으로 이용한다면 부담스럽겠지만 정액제를 이용하고 있다면 괜찮은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기존 라디오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출퇴근 시간을 즐겁게 만들 수 있겠지요. (친절하게도 공지사항에 통화료에 대한 안내를 해주고 있네요. 대부분 이런 민감한 내용은 그냥 넘기는데요. ^^) 또..
인간을 위해 달려가는 디지털의 흐름 얼마전 서울디자인센터 주최로 http://www.seouldesigncenter.com/ 시맨틱웹 시대의 정보플랫폼 UX 디자인 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웹의 트랜드를 다 반영하고 있는듯한 흥미로운 이야기때문에 일찌감치 접수가 마감되었고 행사 당일에도 자리가 모자랄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월간 w.e.b의 강창대 편집장님은 직접성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내었습니다. 좀 애매한 단어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현상에 맞추어보면 재미있게도 어떤 식으로든 연관이 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웹의 확산에 비해 이를 다룰 수 있는 잡지의 부족함이 아쉽기만 합니다. 웹이라고 이름지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으니깐요. NHN의 강병주 박사님은 얼마전 시맨틱웹 컨퍼런스에서..
조금은 아쉬운 세이라디오 요즘은 트위터등을 이용해서 다양한 형식으로 라이브 캐스트를 운영하고 있지만 얼마전만 해도 이러한 수단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세이캐스트는 오래전부터 집에 판 좀 있다는 분들이 애용하던 서비스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작권 문제와 다양한 경쟁업체들때문에 흔들거리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최근 아이폰 앱을 공개하고 또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좀 더 사용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과 만날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세이라디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saycast.sayclub.com/saycast/index/radio 첫 인상은 조금 좋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세이라디오는 설치형 애플리케이션이기때문에 윈도우에서 꼭 액티브X 를 사용해서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클럽에 가보다 어렸을때에도 춤과는 영 거리가 먼 종족이라서 그런지 어두컴컴한 곳에는 가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클럽도 돈까스클럽을 제외하고는 가본적이 없었는데 Ignite Seoul 두번째 행사에 참석하며 홍대앞에 있는 클럽 TOOL 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심상치 않더니 이렇게 꽉 차버려서... 늦게 도착하신 분들은 오랜 시간 서서 자리를 지켜야 했습니다. (그렇다고 앉아 있는게 편한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관심있게 보았던 점은 행사 진행의 모든 과정을 공개했다는 것입니다. http://www.creativecommons.or.kr/blog/article/107 http://groups.google.com/group/cc-friends-party/topics 정진호님의 발표에서도 이야기했..
어도비 VIP 특별 영화 상영회 - 아바타 2009년 어도비 MAX 에서도 소개되었지만 17일 개봉하는 아바타는 어도비의 다양한 기술이 적절하게 사용되어 생산성과 창의력을 극대화시킨 영화입니다. http://www.webkitchen.be/2009/11/26/a-peek-behind-the-scenes-of-avatar/ 영화 뿐만이 아니라 데스크톱, XBox, 아이폰용 게임은 영화보다 먼저 출시가 되었습니다. 영화는 주인공의 시점으로 봐야 하지만 게임은 시점을 게이머가 선택할 수 있어 다른 결과와 이야기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영화가 개봉하게 되면 다양한 업체와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아바타도 최근 광고하고 있는 코카콜라나 맥도널드와 함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www.mcdonalds.co.kr/common/medi..
기술문서도 공유하고 기부도 하고 오늘 우연히 보게 된 내용인데 ADC(어도비 개발자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중에 Write & Give Program이라는것이 있다고 합니다. 뭐 얼핏 보면 개발자 센터에 뭔가 기술문서를 작성하면 돈을 준다는 이야기인가 싶었습니다. 오호. 뭐 원고료 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내용을 살펴보니 그게 아니군요. http://www.adobe.com/devnet/write_give/ 2008년 3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구요. 기술문서를 기고하게 되면 건당 얼마를 지정된 단체에 기부해주는 것입니다. 기업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개발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또 다른 일이지요. 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 MVP 기술기부 활동인 태크매치도 비슷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MS MVP들의 조금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