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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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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에 특화된 SNS - Quik 트위터가 국내 시장에 활성화되면서 많은 기업에서 트위터 활동을 장려하거나 자체적인 솔루션을 개발 또는 외부 솔루션을 도입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Yammer가 아닌가 싶네요. 2009/04/23 - [인사이드Dev] - 모두가 공유하는 칠판의 느낌, Yammer 활용하기 하지만 이런 시스템을 도입할때 기존에는 구성원들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현재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어떤 제약이나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Yammer는 다양한 외부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고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앱을 제공하고 있어 초기 도입이 어렵지 않지만 아무래도 외국 솔루션이다보니 장애나 문제에 쉽게 대응하기 힘들고 원하는 기능을 제공해주기 ..
IT 메가 비전 2011 주제가 좀 거창하지만 오늘 다녀온 콘퍼런스 주제였고 KT 종합기술원 최두환 사장님의 발표 주제였습니다. 전자신문 주최였지만 행정안전부 등 정부기관이 후원한 행사라 주제가 거창해졌나 봅니다. 하지만 메가 비전이라는 주제에 맞는 생각할만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행사의 진행시간이 짧아서 발표자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네요. 전자신문 특별취재팀이 전해준 CES 이야기는 이미 많은 언론과 블로거를 통해 전해진 내용들이라 새롭지는 않았지만 다시 한번 정리하는 의미에서 괜찮은 내용이었습니다. 해외 참가자의 비중이 예전에 비해 높아졌고 약 30,000명이 미주지역 외에서 참석했고 특히 한국에서는 메가 비전 2011 발표자를 찾기 힘들만큼 많은 분들이 CES 2..
2011 해돋이 여행 몇 년전 정동진에 해돋이를 보러 갔으나 너무 일찍 도착한탓에 잠시 눈을 붙인다는 것이 그만 아침에 일어나버렸습니다. 그리고 2011년 해돋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새해 첫날 해돋이도 의미있지만 그렇게 무모하지는 못해서... 한 주를 보내고 다녀오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목적지는 포항 호미곶... 하지만 일주일내내 화창이라는 예보와 달리...문제가 생겼습니다. 월요일 뉴스를 보니 포항에 6년만에 폭설이 내렸다고 하더군요. 도심교통 마비라고 하지만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나아지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하룻만에 60년을 넘어서는 기록이 만들어졌군요. ㄷㄷ 연일 올라오는 뉴스는 도저히 해돋이 여행 계획은 어려워보였습니다. 목요일 출발 계획이어서...현지 상황을 마지막으로 파악하고자 미투데..
시그래프 아시아 2010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시그래프 아시아 2010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행사는 3층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금요일)과 내일(토요일)까지 일정이 진행됩니다. 매번 코엑스 행사는 지정된 룸만 가보았기 때문에 코엑스가 그렇게 규모가 크다는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시그래프 아시아 같은 큰 행사를 하는데 3층만 쓰는 건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전시장, 테크니컬 세션, 씨어터와 같은 행사들이 각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기때문에 골고루 참여하려면 상당히 체력적인 소모를 각오해야 합니다. 등록을 하는 곳은 전시장 입구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장 공간은 다른 전시 행사랑 비슷한 규모로 보시면 됩니다. 전시장 내에는 전시 행사뿐만 아니라 전시 참가자들이 진행하는 기술 세션도 진행이 됩니다. 한쪽에 아래와 같이 세션 공간..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통해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dotSUB 아이폰 앱 사실 그렇게 유명한 사이트는 아니기때문에 국내에서는 dotSUB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듯 합니다. 그냥 무료로 영어 동영상을 공유하는 사이트중에 하나로 알고 있기도 하지요. http://dotsub.com 하지만 dotSUB는 메인 타이틀처럼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사용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http://www.snow.or.kr/common/guide/course.html?mode=viewForm&uid=44 최근 구글에서 시도하고 있는것처럼 자막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생성하고 이를 자동으로 번역해주는 것과는 다르게 dotSUB는 순전히 사람의 힘으로 진행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무식..
RIA 전문가 4인의 집중 간담회 2009년 진행된 간담회였습니다. http://adoberia.co.kr/iwt/board/board.php?tn=pds_tech&bc=1&page=2&id=286&mode=view 지나고 보니 간담회 타이틀이 저런것이었군요. ^^ Adobe에서 Rich Internet Application 개념을 발표한 후, 최근 3년 동안 RIA는 혁신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웹 개발 분야의 필수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 RIA는 디바이스의 장벽이 허물어지는 멀티 디바이스를 통해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 혁신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특히 웹과 모바일을 넘어 디지털 홈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를 초월한 대중적 경험 전달로 진화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혁신적 개발 경험의 향상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
[인터뷰]MAX에서 경험한 차세대 RIA의 핵심은 ‘오픈 멀티 플랫폼’ 2008년과 2009년 어도비 ACC 자격으로 Adobe MAX에 다녀왔습니다. 2008년은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2009년에는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었군요. http://www.adoberia.co.kr/iwt/blog/blog.php?tn=flex&id=351 이때만 해도 2010년에는 아이폰에서 플래시 플레이어가 돌아갈 줄 알았다는..^^ MAX에서 경험한 차세대 RIA의 핵심은 ‘오픈 멀티 플랫폼’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Adobe에서 주최하는 Adobe MAX 2009 행사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되었다. 어도비는 그동안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멀티디바이스에서 Flash Platform으로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다. 이번 행사는 그런 활동의 결실을 확인할..
Flex 개발자 인터뷰_열이아빠 이준하님 벌써 3년전이네요. 그동안 아이들만 많이 큰것같다는..^^ http://www.adobeflex.co.kr/iwt/blog/blog.php?tn=flex&bc=5&page=39 원문 포스팅은 2007년 11월에 올라온 글입니다. 11월에 adoberia.co.kr 사이트가 오픈되었고 12월 뉴스레터에 아래와 같이 인터뷰가 나갔습니다. (그때는 도메인이 adobeflex.co.kr 이었습니다). Flex Mania에서 Flex Adobe Community Champion으로! 현재 리아소프트에 몸 담고 있는 그는 열이아빠란 닉네임으로 유명한 블로거이다. 2년 전 Flex 마니아 1기를 모집할 때 만났던 그의 모습에서 다부짐이 느껴졌다면, 이번 인터뷰에서 만난 그는 소통의 즐거움에 빠져 있는 모습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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