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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D포틀랜드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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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D 포틀랜드 2022 - 라이트닝 토크 모음 Sarah Shockey - Global English: tips and tricks for simplicity and cross-cultural communication Sarah Shockey는 showpad라는 판매 지원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테크니컬 라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showpad의 본사는 벨기에인데 독일, 영국, 폴란드, 네덜란드, 미국에 각각 오피스를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영어 기반으로 일하고 있지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로벌 영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Help center의 자료들이 주로 작성하는 문서인데 영어로 문서를 작성하면서 경험한 것을 공유합니다(해당 사이트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제공됩니다). https://help.showpad.com/ 뭐 이런 내용입니다만..
WTD 포틀랜드 2022 - 밋업을 만들고 참여해봅시다 개인적인 정리 WTD 밋업 코디네이션 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Rose Williams는 팀을 리드하고 있고 starburst라는 회사에서 인포메이션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Alyssa Rock은 VMware에서 테크니컬 라이터로 일하고 있구요. Quorum meetu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uorum meetup은 줌 기반으로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며 코로나 이후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https://www.writethedocs.org/team/#meetups https://www.writethedocs.org/meetups/index.html#current-meetups-quorum https://github.com/write-the-docs-quorum/quorum-..
WTD 포틀랜드 2022 - 테크니컬 라이터와 개발자의 협업에 대해 개인적인 정리 원래 이름은 Ian Dees였습니다. Ian Dees라는 이름으로 테스팅 관련 분야에서 꽤 많은 책을 쓴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Ian-Dees/e/B002BM9GLE 개인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티치 픽스(STITCH FIX)라는 곳에서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이력서에는 나와있는데 발표를 보니 briza.com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Cowpoke는 카우보이를 뜻하는 미국식 구어라고 합니다. Wrangler도 카우보이인데 주로 목장 내에서 말을 돌보는 일을 하는 이들을 뜻한다고 합니다. Cowpoke는 외근직, Wrangler는 내근직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개발자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여러 가지 장점을 ..
WTD 포틀랜드 2022 - 엔지니어를 문서 전문가(?)로 만들기 개인적인 정리 va.gov는 재향군인회 정도로 번역할 수 있을 것 같네요. Liani Lye는 PM이고 Gretchen Maciolek는 UX 라이터입니다(이들 외에도 Amy Goldman과 Mike Chelen도 등장합니다). 아. 그런데 재향군인회 소속은 아니고 adhoc.team이라는 곳에서 서비스를 구축했나 보네요(주로 연방정부 쪽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듯합니다). 프로젝트 레퍼런스를 https://adhoc.team/programs/va-gov/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va.gov를 운영하기 위한 10여개의 팀과 많은 팀원들이 있었고 콘텐츠를 담당하는 테크니컬 라이터는 3명이 있었습니다(정확하게 합류 시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어느 정도 프로젝트가 진행된 이후에 참여한 듯합니다). 플랫폼..
WTD 포틀랜드 2022 - 문서 통계를 믿지 마세요 개인적인 정리 Kumar Dhanagopal은 오라클에서 13년간 기술지원, 테크니컬 라이팅, 커뮤니티 업무를 담당했고 2021년 구글로 자리를 옮겨 현재는 솔루션 라이터라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게 솔루션 라이터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건 아니고 소속 조직에 따라 이름이 다른 것 같네요. https://careers.google.com/jobs/results/92138733240754886-technical-writer-cloud-industry-solutions/?jlo=en_US 이번 세션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구글 테크니컬 라이터가 이야기하는 것이니 뭔가 숨겨진 팁도 공개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세션 발표에 대한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구글의 공식적인 의견은 아니라고..
WTD 포틀랜드 2022 - 콘텐츠 재사용 시 유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개인적인 정리 Anna Gasparyan는 JetBrains 입사 8년 차입니다. 테크니컬 라이터로 시작해서 2020년부터는 PM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력을 모자로 표현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입니다. 테크니컬 라이터 경력은 약 15년이라고 합니다. (내부 문서 작성 및 배포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듯 한데 상용으로 공개된 제품인지 내부에서 쓰는 것인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Writerside라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네요. 아직은 공개전이긴 합니다). https://lp.jetbrains.com/writerside/ JetBrains은 다양한 언어와 기능을 지원하는 개발 도구를 만들고 있는데요. 각 개발도구는 공통적인 기능이 있고 특화된 기능이 있습니다. 12개의 개발 도구를 만든다면 문서 역..
WTD 포틀랜드 2022 - 혼자 일하다가 우울해지면 어찌하나요? 개인적인 정리 Kate Mueller는 KnowledgeOwl에서 Product & Customer Champion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Champion이라고 해서 마이크로소프트 MVP 같은 커뮤니티인가 싶었는데 뭔가 이 회사는 스탭 이름을 각자 맘에 드는 방식으로 붙이는 듯합니다. 세션 제목이 Beating the Virginia Blues: Thru-hiking strategies for your next big project인데 일단 2가지 용어가 낯선 것이라 ~ 이에 대한 설명을 한참 합니다. 뭐 그런 거 다 아는 거다 싶다면 7분 정도부터 보세요. Thru-hiking은 종주 하이킹이라고 번역하는데 몇 달에 걸쳐 하이킹을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종주 하이킹을 위한 코스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WTD 포틀랜드 2022 - 바닥부터 문서 팀 만들기 개인적인 정리 Lana Brindley는 Timescale의 문서 관리자라고 합니다. Red Hat, OpenStack, SUSE 등 다양한 기업을 거쳐 Timescale에는 2021년 합류했습니다. Timescale은 시계열 데이터에 대해 SQL을 확장하고 분석하는 도구라고 합니다. 2018년 시작한 회사이고 이쪽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듯합니다. 앞에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정확하게 어떤 회사인지는 말하지 않지만 이 정도 규모의 문서 팀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1) 4명에서 시작해서 14명까지 (2) 2명에서 시작해서 9명까지 (3) 오픈소스 커뮤니티 (다수명) (4) 1명에서 시작해서 2명 (스타트업. 회사 망함) (5) 1명에서 시작해서 현재 3명(Times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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