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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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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렇게도 할 수 있겠구나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 신승환 지음/인사이트 저자인 신승환님의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는 분들이거나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를 읽어보신분들이시라면 저절로 손이 갈만한 책입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꾸준하게 글을 쓰고 정리해서 책으로 펴낸다는것이 신기하고 놀랍기도 하지만..^^ 2008/07/17 - [책을읽자] - 무척 현실적인 프로젝트 관리 이야기 http://www.talk-with-hani.com/ (이야기를 시작하다보니 도와주세요..의 서평과 비슷한 시작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최근 사용자 경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번역서들이기때문에 국내의 환경과 조금은 동떨어진 느낌이 있지요. (물론 '실전 UX 디자인'처럼 역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불확실성은 무한한 가능성의 계기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 데이비드 베르바 외 지음, 김소영 옮김/한빛미디어 원래의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Subject to Change: creating great products and services for uncertain world 불확실한 세계에서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변화를 향한 주제 http://blog.naver.com/ououmomo/10030404426 책을 읽기전에 조금은 과격한 표현이 아니었을까 생각되었는데 역시 제목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미쳐라 라는 제목으로 검색을 해보면 60여권의 책이 검색이 됩니다. 대부분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사용자 경험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고 ..
UX 디자인의 공격과 수비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 성공적인 UX전략과 산출물을 위한 노하우 - 댄 브라운 지음, NHN UX Lab 옮김/위키북스 UX 분야의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에 댄 브라운이라는 저자의 이름이 익숙할리가 없는데 왠지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 분이구나 싶어서 나도 좀 지식이 쌓였나 했는데... 다빈치 코드의 작가였습니다. 어쩐지 익숙한 이름이다 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댄 브라운은 '1994년부터 인포메이션 아키텍처와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해온 웹 컨설턴트' 이며 'EightShapes'의 대표라고 합니다. http://www.eightshapes.com/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것처럼 UX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만 디자인자체보다는 그것을 통해서 어떻게 여러 이해관계속에서 커뮤티케이션을 하는가에 대한 내용..
[이 책의 발견] 개발자들을 위한 낯선, 그러나 꼭 필요했던 경험들 이 책의 발견 Designing Web Navigation 개발자들을 위한 낯선, 그러나 꼭 필요했던 경험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8년 6월호 * 7월 8일에 역자 세미나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최근 세미나를 자주 진행하시게 되네요..ㅎㅎ 2008/06/19 - [인사이드Dev] - 차세대 웹 내비게이션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배워보아요 지금 신청중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edu.hanb.co.kr/view_detail.php?hi_id=339 최근 많은 개발자들이 새로운 도전의 일환으로 RIA 영역에 접근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한 가지 이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혔던 경험이 있는 개발자들이 UI 개발을 위한 새로운 언어나 도구를 배우는 것은 누군가의 비유에서처럼 공원을 거니는 것만큼..
변하지 않는 웹 네비게이션의 원칙 성공적인 웹 사이트를 위한 웹 네비게이션 - Jennifer Fleming 지음, 남상신 옮김/한빛미디어 'Designing Web Navigation -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위한 웹 내비게이션 설계 원칙' 을 보다가 2008/05/03 - [책을읽자] - 기술의 속성 이해하기 서문에 저자가 영감을 받았다는 책 이름을 보고 한번쯤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절판이 되었는데 알라딘 중고샵을 통해서 구해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좋은 책도 한권 더 구하게 되었지요. 이 책은 10년전 1998년에 씌여진 책입니다. 하지만 내용중에 속도와 해상도에 대한 일부 지침(물론 그부분들도 전혀 틀린이야기는 아닙니다. 약간의 기술적인 진보가 있었을뿐 사용성에 있어서는 동일한 원칙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기술의 속성 이해하기 Designing Web Navigation - 제임스 콜백 지음, 김소영 옮김/한빛미디어 시리즈는 아니지만 지난번 'Designing Interfaces' 에서 이어지는 2번째 책입니다. 같은 출판사와 같은 역자라는 것을 제외하면 연결시킬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처음 읽는 분야이고 위에서 언급한 2권의 책을 읽는다면 'Designing Interfaces' 를 먼저 읽고 다음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자 서문에서도 나와있지만 독자들이 웹에 친숙하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 어느정도 용어에 익숙하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중간중간 나오는 용어에 당황할 수도 있을겁니다. 그럴때 'Designing Interfaces' 을 읽어보는 것이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200..
샌드위치 데이 흔히 SERI(Samsun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라고 불리우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최근 삼성 경영진 교체와 관련하여 SERI 의 핵심인재들이 조만간 본무대에 올라갈 것이다 뭐 그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삼성 안팎에선 "이재용 시대 삼성그룹을 이끌어 갈 사람은 누구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사장급에선 미래 기술과 제품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할 식견이 있는 사람들이 유력하다. 또 이 전무와 함께 바이오 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차세대 먹거리 사업을 연구 중인 미래기술연구회 임원들도 향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온다. 주로 삼성경제연구소 석·박사 출신들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23/2008042..
골라잡아 듣는 msdn 주간 세미나 - 뽑기를 잘 하셔야 골라잡아 듣는 msdn 주간 세미나 시리즈 라는 흥미로운 타이틀로 4주간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시간은 UX 얼티메이트 라는 주제로 준서아빠 김대우 과장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http://www.uxkorea.net/ 해당 발표자료는 아래 url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microsoft.com/korea/msdn/events/msdnweekly1/default.aspx 갑자기 내린 비로 차는 막히고 늦게 도착한 덕에 간단한 저녁도 얻어먹지 못했습니다.ㅠㅠ (지난번에는 샌드위치였고 이번에는 김밥이었나 봅니다.) 2007/09/12 - [인사이드Dev] -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MSDN 세미나 in 서울 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간략한 행사 스케치입니다. 세션중 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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