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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에서 만든 괴물 Adobe ROME 아마 작년도 어도비 MAX에서 Sneak peek 시간에 공개된 프로젝트입니다. 그때만 해도 저런걸 웹에서 한다는 거냐....싶었는데 [at MAX] Sneak peek - Adobe ROME http://wooyaggo.tistory.com/entry/at-MAX-Sneak-peek-Adobe-ROME 진짜로 공개가 되었네요. 게다가 무료 ㄷㄷ http://rome.adobe.com/ 이게 뭔가요 싶으시면 동영상을 먼저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mtm3Ahx_paY 전문적인 미디어 작업에는 부족함이 있겠지만 소규모 업체나 교육용으로는 엄청난 가능성을 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접근할 수 있고 어도비 에어 버전으로 데스크탑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도 확인하는 어도비 MAX 스케쥴 어도비 MAX 세션에 참석을 하려면 사전에 세션별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인기있는 세션은 일주일전에 마감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간혹 깜짝 세션이 행사 당일 공개되기도 합니다. (키노트를 통해 세션을 공개합니다. 작년에는 아이폰 이슈가 대박이었죠). 세션을 등록하면 ID카드를 통해 입장시 확인을 하게 됩니다. 혹 등록을 못했더라도 참석은 가능한데 일단 예약된 인원이 다 들어가고 나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3일동안 선택할 수 있는 세션이 350여개 이상이기때문에 각 세션을 검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스케쥴러가 제공됩니다. 아마 2007년부터 사용했던것 같구요. 플렉스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초기에는 엄청 느리고 갑자기 몰리는 접속을 감당하지 못해 문제가 있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리 등록하지 않고 행..
어도비 MAX 의 또다른 즐거움 - 언커퍼런스 다른 컨퍼런스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도비 MAX 행사의 참가비는 만만치 않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 요금을 적용해도 전체 컨퍼런스 참가비는 1,295달러입니다. 한화로 대략 150만원정도 하네요. http://max.adobe.com/registration/fees/ 하지만 좀 더 저렴하게 MAX를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Exhibits-only 패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200달러니깐 대략 25만원정도 하겠네요. 무슨 전시장만 둘러보는데 그만한 비용이 들까 싶지만 일반 세션을 제외한 키노트와 언커퍼런스, 그리고 월요일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화요일 파티에는 참석할 수 없네요). 특히 언커퍼런스는 일반세션만큼 굉장한 아이디어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이어서 일부러 언커퍼런스..
진정한 멀티 플랫폼으로 올라서는 어도비 에어 올해 어도비 MAX 행사에서는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는데요. 물론 알려지지 않은 깜짝쇼가 있겠지만 일단 공개된 내용중 기대되는 부분은 Adobe AIR for TV 입니다. 최근 구글 TV와 함께 다시 주목받는 디바이스가 TV인데요. 어도비에서는 어떤 전략으로 TV에 접근을 하는지 다양한 세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웨비나가 진행이 되었더군요. Watch the “Ask the MAXpert: Adobe AIR for TV” record http://blogs.adobe.com/air/2010/10/watch-the-ask-the-maxpert-adobe-air-for-tv-recording.html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녹화된 세션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
모바일로 즐기는 어도비 MAX 2010 얼마전 어도비 에어 어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앱에서 동작할 수 있는 Adobe AIR 안드로이드가 배포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이름은 Adobe AIR for Android 이네요. 이에 맞추어 어도비 에어 기반의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그 중 하나가 Adobe MAX 2010 Companion 입니다. http://www.appbrain.com/app/max-companion-2010/air.com.adobe.xdce.max2010 http://www.androidzoom.com/android_applications/reference/max-companion-2010_lxlc.html 어도비 에어 기반으로 만들었기때문에 모바일에서 사용가능하며 데스크탑에서도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작년보다 ..
[월드컵] 월드컵 속에서 찾은 흥미로운 이야기 월드컵 속에서 찾은 흥미로운 이야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8월호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한국 국가대표팀이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예상치 못한 여러 가지 이슈로 흥미로운 초여름 밤을 보내게 해주었다. 특히 독일 서부 오버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에 있는 점쟁이 문어는 결승전 승패를 비롯한 8경기를 연속으로 적중해 이슈가 됐다. 아쉽게도 문어의 수명이 3년 정도라서 2014년 월드컵에서는 만나보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한 언론의 조사에 따르면 문어의 예측을 믿고 따라왔다면 131배의 수익금을 얻었을 것이라고 분석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랫동안 축구는 남자들만의 관심사였다. 오죽하면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라고 했을까. 하지만..
플렉스 온 자바 오랜만에 IBM dw에 플렉스 기술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네요. Flex 4 및 Java 웹 애플리케이션 작성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flex4javaapps/index.html 원문이 공개된 시점이 올해 4월인것을 감안하면 3월에 공개된 플렉스 4에 맞추어 작성된 기사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하지만 제목과는 달리 플렉스 4의 특정한 기술과는 상관이 없어 보이네요. (글을 쓴 분이 주로 자바와 웹 기술쪽에 전문 강사라서 그런듯 합니다). 코드도 그냥 예전 코드 그대로구요. ㅠㅠ 그럼에도 이 글을 추천해드리는 것은 플렉스가 자바 기술과 어떻게 유연한 결합을 하는지 개론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중에서는 이런 내..
어도비 에어 바람의 여신이 될까? 플렉스 플랫폼과 관련해서 최근 새로운 이슈들이 많이 떠오르고 있는데 지난주 진행된 360|Flex는 이러한 내용을 잘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2010/08/20 - [인사이드플렉스] - 360|Flex 와싱톤 미리보기 Effective UI의 RJ Owen이 매년 360|Flex의 키노트 및 주요 세션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관련된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http://insideria.com/2010/09/360flex-keynote.html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주된 내용은 AIR와 플래시 모바일 기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플렉스 컨퍼런스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플랫폼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플랫폼을 이야기하지 않고는 플렉스를 이야기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겠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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