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어도비

(405)
네번째 맥 잡기 세미나 후기 제목만 보시면 수맥 관련 행사가 아닌가 싶네요. ㅎ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요즘은 조금 바쁜 관계로. ㅎ 후기 등록이 늦었네요. 장소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교보타워입니다. A동과 B동을 항상 혼동하셔서.. 저렇게 표지판이 있음에도 A동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ㅎ 첫번째 세션은 어도비 MAX 2010 키노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원래 의도는 전체 키노트 동영상을 빠르게 넘기면서 설명하려는 것이었는데 동영상을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ㅠㅠ PT로 대체하였습니다. 프레지라는 도구를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대충(?) 만든 PT임에도 상당히 반응이 좋더군요. ㅎㅎ 아래 링크로 가시면 발표 자료를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rezi.com/b7lzgmcto2yc/4/ 프레지..
스마트 TV를 제대로 스마트하게 만드는 어도비 AIR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지난주 어도비 MAX 2010 행사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 중 하나는 멀티 플랫폼,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어도비 AIR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디바이스 통합을 지원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콘텐트에 대한 보안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개발뿐 아니라 배포, 판매 및 통계에 이르는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통합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행사에 골드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던 삼성전자의 스마트 TV에 어도비 AIR 2.5 버전이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어서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기업 내에서도 데스크톱 중심의 엔터프라이즈 대시보드나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환경이 변화의 국면을 맞을 것이며 이로 인한 새로..
멀티스크린 시대에 던지는 어도비의 새로운 도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로스엔젤레스에서 어도비 MAX 2010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도비 MAX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이야기들로 매년 새로운 이슈를 만들고 개발자들에게 바쁜 한 해를 선사해주는 새로운 기술이 소개된다. 매년 세션수가 많아지면서 더욱 풍성해지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어떤 관심사가 이슈가 될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자. 모든 행사가 그러하듯 키노트는 어떤 부분에 힘을 더해줄 것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시간이다.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플래시 IDE에서 아이폰 앱을 바로 개발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깜짝스런 소개로 큰 이슈가 되었고 올 한해 애플에서의 약관 개정, 소송, 애플의 후퇴(?)와 같은 사건이 일어나기도..
플래시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지난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W3C WAI(웹 접근성 위원회)의 의장인 주디 부르워(Judy Brewer)가 참석하는 국제 세미나와 KAWG(한국 웹 접근성 그룹) 워크샵이 각각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강연자가 참여했는데, 그중 미국 접근성 위원회에서 재활법 508조를 담당하고 있는 티모시 크리건(Tmothy Creagan)은 재활법 508조에 대한 이야기와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인한 여러가지 이슈들과 곧 개정될 법안의 형태에 대한 이야기와 웹이 디지털 TV나 모바일과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와 공간에 사용되면서 접근성을 바라보는 관점에 유연성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가져간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의 이야기는 뒤이어 발표된 김석일 충북대학교 ..
창의적인 교육을 위한 CS5 할인 이벤트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최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창의성 교육이 이슈로 부각되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의 도구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아이패드를 꼽을 수 있으며, 아이패드를 활용하는 각종 앱과 콘텐츠도 주가가 동반상승하고 있다. 또 이런 정책을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여러 이견이 있겠지만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창의적인 표현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은 이미 몇몇 사례들을 통해 검증된 바 있다. 어도비에서도 학교부적응 학생이나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 초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어도비에서 무려 80%가 할인된 가격으로 학생 및 교사용 어도비 CS5 에..
올해 마지막 엔터프라이즈 RIA 세미나 올해 처음 시작했던 엔터프라이즈 RIA 세미나가 벌써 4번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했을때만 해도 분기별로 이런 규모의 세미나를 준비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많은 분들의 보이지 않는 손길덕에 멋진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번째 세미나는 11월 20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장소는 늘 하던 강남 교보타워구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참가대상은 엔터프라이즈 RIA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지만 마지막 세미나는 좀 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다루는 만큼 세션을 보시고 관심있는 분들은 바로 신청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댓글로... 접수는 선착순... http://www.adoberia.co.kr/iwt/blog/blog.php?tn=flex&id=56..
일본에서 만나는 어도비 MAX 2010 이번 어도비 MAX 2010 행사는 한국에서도 몇몇 개발자(알려진 또는 알려지지 않은)분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위터나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 현지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보다 좀 더 적극적인 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MAX 투어를 모집했습니다. 아예 여행 스케쥴을 만들어서 참가자를 모집했더군요. 뭐 여기까지는 무슨무슨 박람회 같은걸로 국내에서도 많이 가니깐 그렇겠지 싶지만...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http://www.adobe.com/jp/joc/max/team 트위터 해쉬태그로 #maxjp를 달고 모든 활동을 공유하고 참가자별로 개인 일정을 공유해서 관심 있는 분야의 ..
어도비 MAX 2010 둘째날 키노트 첫째날 키노트는 케빈린치가 주로 주도하면서 관련된 분야의 VIP들이 나와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입니다. 하나의 잘 꾸며진 쇼처럼 보여지죠. 그에 반해 둘째날은 주로 벤 포터가 진행하며 제품 개발팀이나 에반젤리스트들이 나와서 상황극처럼 진행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08년 에이전트 시리즈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2008/11/19 - [인사이드RIA] - 어도비 MAX 둘째날 오전 세션 그리고 키노트 올해의 주제는 디지털 거실의 시대입니다. (The age of the digital living room)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토크쇼나 광고, 기타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미쿡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ㅎㅎ 전체 흐름은 Matt Choti..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