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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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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정기구독도 하고 마소도 받아보고 '마소'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단어가 연상되시나요. 개발과 관련된 곳에 발담그고 계신 분들이라면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또는 Microsoft 가 생각나실겁니다. 보통은 Microsoft 는 MS 라고 많이 부르기때문에 마소는 잡지를 호칭하는 이름으로 쓰이곤 합니다. 그럼 위키백과에는 어떻게 정리가 되어있을까요. http://ko.wikipedia.org 牛馬 도 쉽게 연상할 수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소리'는 의외입니다. 마음의 소리를 몰랐던것은 아니지만 '마소'라고 불리우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었습니다. 네이버 웹툰 코너에서 장기집권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단행본으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지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
[엔터프라이즈] 기업 환경에 적합한 RIA 선택하기 기업 환경에 적합한 RIA 선택하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8년 10월호 일류그룹 회장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실시간 기업 정보가 마치 잘 디자인되어진 자동차 계기판을 보듯 한눈에 들어오도록 정보를 쏟아내고 있으며 기름이 부족하면 빨간 불이 들어오는 것처럼 직관적인 메시지로 어느 부분이 현재 문제가 있는지를 쉽게 읽어낼 수 있다. 책상 앞에 놓여진 버튼만 눌러주면 현재 진행 중인 이슈와 관련된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도식화되어 보이고 해당 책임자들이 문제 상황을 공유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발 빠른 조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위한 진행상황도 이미 게시되어있다. 출장 중에도 동일한 데이터를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별도 회의를 통하여 보고받지 않아도 현재 ..
[유틸] 이제는 생활 속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RIA 살펴보기 이제는 생활 속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RIA 살펴보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8년 9월호 2008년 8월 8일 8시 8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 29회 하계올림픽 개막식 행사를 많은 분들이 지켜보았을 것이다. 1만5천여 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한 드라마는 웅장한 화폭에 그려진 그림과도 같았다. 이번 개막식은 중국인구의 90%가 시청했다고 하는 것만을 보더라도 그 숫자만으로 압도적인 수치이다. 국내에서도 시차가 1시간으로 거의 같은 시간대이어서 직장인의 경우 근무시간대에 부득이하게 올림픽을 시청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고 한다. 비슷한 2002년 월드컵 때와는 달라진 풍경이 인터넷과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이다.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휴대전화나 DMB 수신기능..
마소에 대한 오해 그리고 25주년 제가 마소를 처음 접했던것은 중학교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름방학때 무슨생각이었는지 한권을 사고나서 꽤 오랫동안 보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무슨 이야기인지는 전혀 몰랐을듯..ㄷㄷ) 벌써 25주년이 되었다고 하니 여러가지 사정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개발자들 곁을 지켜온 발걸음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라는 이름때문에 많은 분들이 MS 의 기관지(?)가 아닌가 생각하고 계시더군요. 단지 이름이 그렇게 서로 만들어졌을뿐이지 상상하시는 그런 관계는 아니랍니다. (물론 광고주이기때문에 MS 의 입김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하여간 다음주에 마소 창간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한다고 합니다. 'RIA to RxA' 라는 주제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http..
[게임] 그 시절의 게임 만들기의 꿈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그 시절의 게임 만들기의 꿈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8년 8월호 초등학교에 다닐 때 컴퓨터를 배우는 시간이 있었다. 아마도 특별활동이었던 것 같은데 선생님이 컴퓨터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서 직접 실습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습이라고는 하지만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키보드 모형에 영어단어를 입력하는 흉내를 내는 것이었다. 컴퓨터가 학교에 있기는 했지만 전시용으로만 있던 것이라 만져보기만 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컴퓨터를 직접 만질 수 있게 되었을 때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게임이었다. 지금처럼 공개된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같은것들이 있을 리가 없었고 테이프로 제공되는 게임은 한번 해보기 위해서 1시간정도를 기다리는 인내력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 그런 중에 어린 맘을 사로잡았던 ..
열이아빠의 RIA 이야기라는 타이틀 블로그를 만들면서부터 사용하던 "Inspiration, Feel Good Factor for Flex Dev" 라는 타이틀 대신에 오늘부터 "열이아빠의 RIA 이야기" 라는 제목을 달아보았습니다. 아마도 올해초부터 블로그 제목을 바꾸어보아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는 않더군요. 작년에 만들어놓은 블로거 명함이 아직 남아있는 탓이기도 하였고 적당한 제목을 찾지도 못한 탓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위자드닷컴의 추천블로그에 이름을 걸면서 http://blog.wzdworks.com/230 "간결하고 명확한 블로그 이름" 을 요구받아 그동안 참으로 어디에다 소개하기도 애매하던 블로그 이름을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소개할 일이 생기면 블로그 이름을 이야기하기는 뭐해서 Flex 또는 RI..
트루먼쇼 인 프로그래밍 어떤 개발자는 자바 프로그래밍이 메모리 관리와 C++라는 지옥의 유황불 구덩이에서 자신을 구원했다고 말할 것이고, 또 다른 개발자는 절차적(procedural) 프로그래밍의 깊은 절망에서 끌어 올려줬다고 할 것이다. 심지어 자바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은 그저 "우리가 항상 일을 처리해 온 그대로"라고 할 개발자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자바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게 언제부터였을까요. 그리고 지금도 진짜 그런걸까요. 이런 의문에 대하여 자신의 첫사랑을 예를 들어 흥미로운 이야기를 끌고나가는군요. 바쁜 자바 프로그래머를 위한 스칼라 입문: 객체 지향론자를 위한 함수 프로그래밍 ht..
피아노 치는 프로그래머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는 몇가지 인터뷰 기사가 올라오는데요. 그중에서 tell me IT People 라는 직접 찾아가는 인터뷰가 MSDN POPCON 과 함께 진행됩니다. 7월호가 나오고 MSDN 에서 인터뷰 동영상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양치기 소년 마소들을 원망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동영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는 6월부터 진행이 되었는데 운영체제 개발을 꿈꾸고 있는 윤희수군의 인터뷰는 찾아볼 수 없고 7월호에 나왔던 센스리더 개발팀의 황병욱 대리편이 올라와있네요. 이전에도 한번 소개했던적이 있었군요.. 2008/07/03 - [인사이드Dev] - 그의 모니터는 늘 꺼져있습니다. 시각장애인용 소프트웨어 센스리더 개발팀 - 황병욱대리 http://bl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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