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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트루먼쇼 인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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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발자는 자바 프로그래밍이 메모리 관리와 C++라는 지옥의 유황불 구덩이에서 자신을 구원했다고 말할 것이고, 또 다른 개발자는 절차적(procedural) 프로그래밍의 깊은 절망에서 끌어 올려줬다고 할 것이다. 심지어 자바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은 그저 "우리가 항상 일을 처리해 온 그대로"라고 할 개발자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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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Odersky and Scala


우리는 너무나 자바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게 언제부터였을까요.
그리고 지금도 진짜 그런걸까요.
이런 의문에 대하여 자신의 첫사랑을 예를 들어
흥미로운 이야기를 끌고나가는군요.

바쁜 자바 프로그래머를 위한 스칼라 입문: 객체 지향론자를 위한 함수 프로그래밍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j-scala01228.html


하지만 최근에는 충실한 자바 언어 지지자조차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 가장 최근의 복고 추세인 함수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시작하는 연재에서는 함수와 객체 지향 기법을 혼합한 JVM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칼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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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cala-lang.org/



헉 마치 짐 캐리가 연기했던 영화 'The Truman Show'의 한장면 같군요.
요즘에는 복고풍의 함수 프로그래밍이 대세라구요.
전혀 낯선 바깥세상의 이야기같습니다.

제 머릿속에 자바는 아직도 1.3.* 버전에서 맴돌고 있는데 말이죠..ㅎㅎ

DW 에서는 스칼라 입문이 시리즈로 게재되고 있습니다.
바쁜 자바 프로그래머를 위한 스칼라 입문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views/java/articles.jsp?view_by=Search&search_by=%EC%8A%A4%EC%B9%BC%EB%9D%BC

참고할만한 글을 찾다보니 마소에 예전에 실렸던 서광열님의 글이 있네요.
2008년 5월호 기사 내용입니다.
객체지향 +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 Scala
http://imaso.co.kr/?doc=bbs/gnuboard.php&bo_table=article&wr_id=32170
블로그에서도 몇몇 참고할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kyul.tistory.com/tag/Scala

But more importantly, the world around us has changed. Many Java developers are realizing that much as we love Java programming, it's time to catch up to the new opportunities in our development landscape and see what we can make of them.
세상은 변하고 있답니다. 대마불사(大馬不死)도 이제 옛날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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