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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웹여행 파이어폭스 3 는 나름대로 성공적인 안착을 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다운로드 데이를 정해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하고 2008/06/18 - [인사이드Dev] - 잠에서 깨어난 불여우 만나보세요. 플러그인들도 슬슬 파이어폭스 3 에 맞게 업데이트되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글은 파이어폭스 정식 출시전에 올라온 글이지만 무척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 3.0 제자리에! - Get ready for Firefox 3.0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ffox3/ 바로 오프라인 적용 예제입니다. 간단한 To Do 웹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오프라인에서 응용프로그램 캐시를 이용하여 온오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주는..
참으로 어려운 배역 나는 그들과의 게임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직도 모른다. 사랑과 엄격함을 모자이크로 섞어 짜 넣어야 되는데, 참으로 어려운 역을 맡은 영화배우 같은 난감한 느낌이다. 어머니의 깊은 사랑과 도덕, 그리고 존경을 한꺼번에 획득하기란 말이 쉽지, 사실은 에베레스트 산정 오르기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러나 그들은 흩어진 양 떼처럼 석양녘이면 모정이 고인 강가에 모여 어머니의 사랑을 마신다. - 사랑이 고인강 중에서 닥종이 작가로 많이 알려진 김영희의 '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입니다. 국내에서도 꽤 많은 전시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만 글쓰는 것으로도 많이 알려져있나 봅니다. 이 책 이전에도 2권의 이야기가 있었고 80년대부터 샘터등의 잡지에 기고를 했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
웹을 밝혀주는 유용한 벌레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서도 그다지 유용한 팁들을 많이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탭브라우징이야 IE7 를 비롯해서 많은 브라우저에서 채용하고 있는 부분이구요. 그중에서도 웹개발을 한다고 하면서도 전혀 사용해보지 못한 최고의 툴이 있는데 바로 파이어버그입니다. Firebug 라고 해서 그냥 파이어폭스에서 따온 이름이겠지 했는데 실제 그런 이름을 가지는 곤충이 있더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개똥벌레 라고 합니다. glowworm 이나 firefly 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firebug 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정확하게 개똥벌레를 의미하는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위키백과에서는 별노린재과 라고 표기된 부분도 있으니깐요. http://en.wikipedia.org/wiki/Firebug_(insect)..
무척 현실적인 프로젝트 관리 이야기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 - 신승환 지음/위키북스 신승환님의 블로그를 구독하는 분이라면 http://www.talk-with-hani.com/ 어 이런내용이라면 책으로 묶어도 괜찮겠네 싶을 정도로 항상 잘 정리된 내용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러차례 번역을 해본 경험도 그렇지만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해본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주는 것이기때문에 더욱 공감이 갑니다. 그러더니 프로젝트 관리에 관한 책이 나왔는데 기존의 책들과 달리 소설의 형식을 빌어서 출판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소설인 '뉴욕의 프로그래머'와는 달리 2007/12/29 - [책을읽자] - 나는 어떤 프로그래머의 모습일까요 부제처럼 '소설로 배우는 프로젝트 관리' 라는 목적에 맞게 각 상황을 소설로 연출을 하고 적절한 해법을 구..
잘 감추어진 코드 만들기 Short Coding - Ozy 지음, 서수환 옮김/한빛미디어 자칫 오해하기 쉬운 제목입니다. 코드를 간결하고 알아보기 쉽게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라면 이미 시중에 많은 가이드성 교재들이 많이 나와있지요. 이 책은 그런 책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예술분야의 서적들과 비교해야 할겁니다. 주제인 '알고리즘 트레이닝으로 배우는 코드 단축기법' 이라는 지식을 얻어갈 수도 있겠지만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과 별개의 공간처럼 느껴지는 세상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처음 코딩부터 나오는 이야기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5장부터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독한 환경에서 살아 나가려면 자신을 강하게 단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숏코딩을 반복하고 다른 숏코더가 만든 코드를 읽다보면 그 짧은 코드..
정성 가득한 정보를 나누어 보아요. 예전에 처음 플렉스를 공부하면서 당시 flex.or.kr 이라는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튜토리얼을 보고 하나하나 분석(?) 해서 배웠던기억이 나네요. (음성이나 자막이 없어서...무척 당황스러웠다는...) http://koko8829.egloos.com/2311897 아무래도 텍스트보다는 동영상이나 음성같은 미디어가 쉽게 이해하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한국 developerWorks 에서도 'Play, developerWorks!'라는 주제로 'dW 아티클/튜토리얼을 활용한 스크린캐스트 제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screencast/ 1등 상품이 그 서류봉투에 들어간다는 맥북이라는...ㄷㄷㄷ (흠 사진은 그녀..
블로그 히어로즈 - 세상을 구하시나요~~ 왠만하면 트랙백 이벤트등에 참여를 자제하려고 했는데 한정본(!) 이라는 글자에 그만 넘어가버렸습니다. 『블로그 히어로즈』싸인 한정본(!) 증정 트랙백 이벤트 http://www.acornpub.co.kr/blog/238 원래 제목은 'Blogging Heroes: Interviews with 30 of the World's Top Bloggers' 이구요. 30명의 블로거들을 인터뷰한 이야기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Blogging_Heroes 한창 롱테일 이론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던 크리스 앤더슨이나 (최근 롱테일 이론에 반대되는 글들이 올라와서 이슈가 되고 있지요.) 조엘온소프트웨어로 너무나 많이 알려진 JoelComm.com 의 운영자 조엘 컴 같은 분들(속을뻔했습..
전하는 사실 누구도 믿지 않으시네 영원한 제국 (개정판) - 이인화 지음/세계사 조선시대나 고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책은 최근에는 거의 읽은 적이 없었고 집에 있는 책이나 비디오 역시 손대지 않았었는데 영원한 제국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실 조선시대 미스터리물(?)이라는 것만 알고 등장인물이 누구인지도 몰랐답니다. 책의 내용은 독특하게 주인공이 우연히 일본의 한 동양학 도서관에서 취성록이라는 책을 찾아서 책의 내용을 보고 기묘한 이야기들을 소설로 만들어보고자 풀어낸 것이 영원한 제국의 이야기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정조의 독살설 이라는 아이템에서 나온 이야기이며 가상의 인물 이인몽이라는 화자를 통해서 하룻동안 일어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최근 가끔 지나가다 보는 드라마를 통해 홍국영이나 몇몇 인물들의 이름을 듣긴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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