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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습관 익히기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 이동원 지음/두란노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습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책들은 많이 있습니다. 습관이나 계획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이를 제대로 운영해나간다면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줍니다. 하지만 그러한 지식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할뿐 아니라 자신의 습관도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단순히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결심만으론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습관, 더 나은 습관, 거룩한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새로운 습관만이 우리가 사모하는 진정한 부흥,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인 우리에게 더 나은 습관, 거룩한 습관이란 ..
손수 만드는 프로그램을 위한 매우 흥미로운 프레임워크 이전에 쓴 글중에 Adobe AIR 와 모질라 프리즘을 상대적인 개념으로 인용하였던 글이 있는데요. 그 후 프리즘보다는 XUL(XML User Interface Language)을 대상으로 비교하여야 좀 더 정확한 내용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프리즘은 단지 XUL 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었던 것이지요. 실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중에서도 XUL 을 이용하고 있는것들이 많이 있고 간단한 실습정도선에서 직접 개발해보는 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XUL(XML User Interface Language) 개발 - XUL로 블로그 편집기를 구현해보자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x-dw-x-xulintro.htm..
지사(至射)는 쏘지 않는것이다 역사속에서 걸어나온 사람들 - 나카지마 아츠시 지음, 명진숙 옮김, 이철수 그림, 신영복 추천.감역/다섯수레 얼마전 공지영의 '고등어' 에 나온 산월기 이야기를 하면서 2008/07/23 - [책을읽자] - 잃어버린 세대에 대한 이야기 산월기의 원본을 한번쯤 보아야지 하고 무심코 주문을 해버렸답니다. 이 책은 산월기를 포함한 2편의 단편과 2편의 중편(제자와 이능(李陵))을 엮은 책입니다. 저자인 나카지마 아츠시의 대표작 모음집이지요. 산월기는 일본교과서에 실릴정도로 대표적인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40년대 군국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로 바라보았던 몇 안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작가는 1920년 아버지를 따라 서울에 와서 중학교까지 다녔으며 그 이후에 일본에서 국문학과를 거쳐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고 ..
80시간 Flex 와 함께 휴가라는 것이 업무를 떠나서 새로운 재충전을 하는것이어야 하는데 어떻게 된것이 Flex 와 함께 무려 80시간을 한시도 떠나지 않고 보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이렇게 열심히 스터디를 했다면 미쿡이라도 갔을텐데요.ㅎㅎ 좀 사진이 희미하지만....... 아시는 분만 아시는 제 이름도 들어가 있구요..ㅎㅎ Safe-Flex 라는 글자가 흐릿하게 보이지요. (뭐가 Safe 하다는 것인지...Flex 개발하는 분들이라면 불끈 하시겠네요...ㅁㅁ) 하지만 어디를 보아도 Adobe 라는 글자는 다행스럽게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 이녀석과 함께 한 시간은 80시간을 넘긴 했는데 이전에는 다른 상표였는지라.... 굳이 80시간이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CJ 제품이더군요. 기사를 찾아보니 CJ는 92년 당시 필..
잃어버린 세대에 대한 이야기 고등어 - 공지영 지음/푸른숲 가끔씩 방파제 멀리로 은빛 비늘을 무수히 반짝이며 고등어떼가 내 곁을 스쳐 지나가기도 했는데, 살아 있는 고등어떼를 본 일이 있니 ... 그것은 환희의 빛깔이야. 짙은 초록의 등을 가진 은빛 물로기떼. 화살처럼 자유롭게 물 속을 오가는 자유의 떼들, 초록의 등을한 탱탱한 생명체들. 서울에 와서 나는 다시 그들을 만났지. 그들은 소금에 절여져서 시장 좌판에 얹혀져 있었어, 배가 갈라지고 오장육부가 뽑혀져 나가고 ... 그들은 생각할 거야. 시장의 좌판에 누워서. 나는 어쩌다 푸른 바다를 떠나서 이렇게 소금에 절여져 있을까 하고. 하지만 석쇠에 구워질 때쯤 그들은 생각할지도 모르지. 나는 왜 한때 그 바닷속을, 대체 뭐하러 그렇게 힘들게 헤엄쳐 다녔을까 하고. - 지금의 나는 ..
파이어폭스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웹여행 파이어폭스 3 는 나름대로 성공적인 안착을 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다운로드 데이를 정해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하고 2008/06/18 - [인사이드Dev] - 잠에서 깨어난 불여우 만나보세요. 플러그인들도 슬슬 파이어폭스 3 에 맞게 업데이트되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글은 파이어폭스 정식 출시전에 올라온 글이지만 무척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 3.0 제자리에! - Get ready for Firefox 3.0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ffox3/ 바로 오프라인 적용 예제입니다. 간단한 To Do 웹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오프라인에서 응용프로그램 캐시를 이용하여 온오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주는..
참으로 어려운 배역 나는 그들과의 게임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직도 모른다. 사랑과 엄격함을 모자이크로 섞어 짜 넣어야 되는데, 참으로 어려운 역을 맡은 영화배우 같은 난감한 느낌이다. 어머니의 깊은 사랑과 도덕, 그리고 존경을 한꺼번에 획득하기란 말이 쉽지, 사실은 에베레스트 산정 오르기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러나 그들은 흩어진 양 떼처럼 석양녘이면 모정이 고인 강가에 모여 어머니의 사랑을 마신다. - 사랑이 고인강 중에서 닥종이 작가로 많이 알려진 김영희의 '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입니다. 국내에서도 꽤 많은 전시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만 글쓰는 것으로도 많이 알려져있나 봅니다. 이 책 이전에도 2권의 이야기가 있었고 80년대부터 샘터등의 잡지에 기고를 했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
웹을 밝혀주는 유용한 벌레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서도 그다지 유용한 팁들을 많이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탭브라우징이야 IE7 를 비롯해서 많은 브라우저에서 채용하고 있는 부분이구요. 그중에서도 웹개발을 한다고 하면서도 전혀 사용해보지 못한 최고의 툴이 있는데 바로 파이어버그입니다. Firebug 라고 해서 그냥 파이어폭스에서 따온 이름이겠지 했는데 실제 그런 이름을 가지는 곤충이 있더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개똥벌레 라고 합니다. glowworm 이나 firefly 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firebug 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정확하게 개똥벌레를 의미하는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위키백과에서는 별노린재과 라고 표기된 부분도 있으니깐요. http://en.wikipedia.org/wiki/Firebug_(ins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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