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

(2451)
리눅스 환경에서도 개발할 수 있게 해주세요 국내에서는 대부분 개발환경이 윈도우이기때문에 큰 이슈가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리눅스에서 플렉스 개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계속 읽어주세요. ^^ 사건의 발단은 콜드퓨전분야를 담당하고 2009년 MAX의 기술 세션을 전담하고 있는 벤 포르타(Ben Forta)가 런던에서 한 이야기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원래는 콜드퓨전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세미나였는데 리눅스 이야기가 나왔나 봅니다. Flex Builder 3 for Linux on hold http://gruchalski.com/2009/04/22/flex-builder-3-for-linux-on-hold/ "The project is currently on hold. There is not enough requisition for the produc..
모두가 공유하는 칠판의 느낌, Yammer 활용하기 최근 사내 인트라넷을 새로 도입하면서 제공되는 메신저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서 좀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프로젝트에 파견되어 있는 팀원들간의 소통은 각 사이트 환경에 의해 메신저는 차단되고 게시판은 언제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는지 알 수 없는 구조라 필요한 경우 전체 메일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전체 메일로 오는 내용들에 대해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됩니다. (물론 금전적인 내용이 포함되어있다면 꼭 열어보겠지만..ㅎㅎ) 메신저도 사용할 수 없는 곳도 있고 또 무언가 궁금한 점이 생겼을때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질문을 보내기에는 난감한 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체메일로 보내기에는 그렇게 중요한 이슈는 아니구요. 그러던중 Yamme..
업무시간에 상사 눈치보지않고 트위터 즐기기 좀 제목이 난해한데요. ^^ 인터넷을 하지 않던 시절에는 어떻게 사무실에서 일을 했었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요즘에는 근무시간을 100% 업무에 전념하기는 조금은 어려운(?) 환경입니다. 업무처리를 위해 웹을 검색하거나 메신저, 메일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상사의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정보보안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노트북보안기를 달기도 하고 순간적인 대처를 위해 눈치코치와 같은 유틸이 배포되기도 합니다. 야후 같은 경우에는 사이트 메뉴중에 '상사접근'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뒷통수가 간지럽다면 해당 메뉴를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마치 문서 작성을 하거나 문서를 보고 있는것처럼 새창을 만들어줍니다. 상사와 잘 지내기를 공부하고 있다니 기특한걸....이라고 생각할까..
콜드퓨전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 FLEX4u에 CF와 관련된 이야기가 올라왔는데요. 전반적인 내용을 잘 모르고 있으니 뭐라고 언급하기에는 애매하네요. (링크를 이리저리 따라가보면 국내 콜드퓨전 역사도 짧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도비 제품군중 국내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것들이 꽤 있죠. 그래픽도구인 파이어웍스도 디자이너분들조차 잘 모르고 있다는...ㄷㄷ). http://cafe.naver.com/flex4u/2960 작년 MAX에서도 콜드퓨전의 기능이 강화되면서 플렉스 개발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래저래 살펴보지를 못했습니다. (일본쪽에서는 그래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듯 합니다). 국내에서는 커뮤니티와 몇몇 개발자분들의 블로그를 통해서 간혹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op..
PHP의 창시자 Rasmus Lerdorf를 만났습니다 PHP 언어의 창시자인 Rasmus Lerdorf 의 개발자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진행을 해주신 정진호님의 소개에 따르면 게시판을 만드는데 필요해서 만든것이 PHP의 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참 소박한 시작입니다. ^^ http://en.wikipedia.org/wiki/Rasmus_Lerdorf 세미나 소개에서는 '쉬운영어'로 진행된다고 했는데 http://www.onoffmix.com/e/loveme/832 시작은 천천히 진행하다가 중간이 넘어가면서 점점 이성을 잃어버리시네요. ^^ (혹 중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다들 조용히 있었던것은 아니었을까 의심이...) 대부분 실제 사례를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셔서 그나마 무슨 내용인지는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미나 자료는 아래 주소에 공개가..
플렉스 컴파일러를 사용하는 오픈라즐로 4 오랜만에 전해드리는 오픈라즐로 소식입니다. 사실은 최신뉴스는 아니구요. (아마 소식을 보고서도 특별한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ㅠㅠ) Laszlo Systems announces expanded runtime support http://www.laszlosystems.com/news/pressreleases/973 http://openfuture.rajubitter.com/2009/04/15/openlaszlo-flash9-runtime-ready-for-production/ 이전에도 플래시9을 지원하는 이야기는 언급이 되었던 것이지만 공식적으로 공개한것은 3월31일이 되는거군요. 플래시9을 지원한다는것은 액션스크립트 3.0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구요. 동일한 코드를 가지고 DHTML, ..
비전과 열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 김춘근 지음/베드로서원 김춘근 교수의 비전을 소개하는 3권의 시리즈입니다. 와이미(Why me?)라는 시리즈 제목으로 국내에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김춘근 교수는 미국에서 동양인으로서는 흔하지 않게 정치학(정책론) 전공을 하였고 알라스카 주립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뭐 여기까지 보면 유학가서 성공한 수많은 사례중의 하나일뿐이겠지요. 하지만 시리즈 1편 와이미라는 책을 보면 지금 있는 자리에 서있기까지 평탄한 삶은 아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7세의 젊은 나이에 간경화와 간염등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고 신앙을 통해서 극적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멋지게 기르신 콧수염은 그냥 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이 새롭게 시작되었다라는 것을 잊지 않기 위..
어, 이렇게도 할 수 있겠구나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 신승환 지음/인사이트 저자인 신승환님의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는 분들이거나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를 읽어보신분들이시라면 저절로 손이 갈만한 책입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꾸준하게 글을 쓰고 정리해서 책으로 펴낸다는것이 신기하고 놀랍기도 하지만..^^ 2008/07/17 - [책을읽자] - 무척 현실적인 프로젝트 관리 이야기 http://www.talk-with-hani.com/ (이야기를 시작하다보니 도와주세요..의 서평과 비슷한 시작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최근 사용자 경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번역서들이기때문에 국내의 환경과 조금은 동떨어진 느낌이 있지요. (물론 '실전 UX 디자인'처럼 역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