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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스마트한 삶을 만들어주는 RIA 이야기 스마트한 삶을 만들어주는 RIA 이야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9년 1월호 언젠가부터 장을 보기 위하여 대형할인점을 주로 이용하곤 한다. 필요한 물건들을 한꺼번에 구매하려다 보니 사야하는 물건들이 다양해지고 시간도 꽤 많이 소요가 된다. 미리 구입할 물건들을 수첩에 적어서 왔더라도 매장 진열이 바뀌거나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물건들, 행사 또는 기획 상품들 그리고 똑같은 상품이라도 이것저것 가격을 비교하다 보면 한두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린다. 많이 움직인 것 같지는 않은데 몸은 피곤하고 계산대는 사람들이 밀려있고 이렇게 주말이 지나가버리는구나 하고 생각하다보면 벌써 하루가 지나가버린다. 조금은 생활에 찌든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누구나 이런 경험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대형할인점을 예로 들었을 뿐 ..
RIA플랫폼과 즐겁게 놀기 위한 놀이터 개장 오늘 나온 언론보도를 통해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Adobe Flash Platform)의 핵심 기술 가운데 고품질의 멀티미디어 데이터 전송을 위해 설계된 ‘실시간 메시지 전송 프로토콜(Real-Time Messaging Protocol, 이하 RTMP)’ 기술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http://newswire.ytn.co.kr/newsRead.php?md=A01&tm=1&no=391205 이런 기술스펙공개가 뉴스거리가 되는 것은 그만큼 자사의 핵심적인 기술을 공개한다는것이 쉬운일만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법적인 문제를 포함한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플렉스 기술들도 초기부터 컴포넌트 시장을 키우기보다는 멋진 샘플들을 포함한 소스들이 오픈되고 이를 통해 ..
누군가에게 교훈이 되는 프로젝트 드리밍 인 코드 - 스콧 로젠버그 지음, 황대산 옮김/에이콘출판 chandler 프로젝트에 관련된 여러가지 사건을 관찰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관련된 이슈와 소프트웨어의 역사를 가로지르는 방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의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지만 드림팀이 꼭 성공하는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챈들러 프로젝트는 현재 1.0.2 버전이지만 국내에서는 많이 사용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http://chandlerproject.org/ 웹버전과 아이폰이나 구글위젯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hub.chandlerproject.org/ 이 책에 대해서는 극찬에 가까운 평가가 많지만 3주가 넘게 책과 씨름(?)하면서 불만스러..
사랑받는(?) 버그가 되기위한 조건 프로젝트 진행을 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당장 큰 지장이 없다면 처리를 다음으로 넘기고 오픈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연기된 이슈들이 하나둘 쌓이다보면 일정에 구멍을 만들고 개발자들이 행복한 저녁시간을 만들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마찬가지로 플렉스 SDK 개발팀에서도 개발막바지에 가서는 처리못한 이슈들을 계속 뒤로 미룬다고 하네요. 이번시간에는 제기된 이슈가 연기됐을경우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사랑받는(?) 버그가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해 알아봅니다. http://butterfliesandbugs.wordpress.com/2009/02/08/flex-jira-tips-part-v-what-does-it-mean-when-my-bug-is-deferred/ 사용자들이 제..
열번째 JCO 자바 컨퍼런스 다녀왔습니다 매년 참가하던것을 작년에 한번 빠지고 올해는 중간까지만 참석하고 왔습니다. 너무 늦장을 피운 덕분에 첫번째 세션부터 참석할 수 있었구요. ㅎㅎ 사전신청을 해서 편하게 앞자리에서 시작했습니다. '프로페셔널 개발자 그룹에서의 중간관리자의 도전과 리더십 경영'이라는 주제로 트란소노 이정규대표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왠지 지루할 것 같은 내용이었고 사실 그렇게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5분마다 감탄을 나오게 하는 이야기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무척 재미있게 진행해주셨습니다. 트란소노는 국내 최초의 대학지주회사라고 하더군요. 한양대 기술지주회사 ‘HYU홀딩스’의 자회사중 하나라고 합니다. 따로 홈페이지는 없고 http://transono.com/ 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네요. 이야기중에 '..
나만의 개발팀 만들어보기 앱스토어의 성공사례(?)가 많이 알려짐에 따라 개발자들에게 월급쟁이 생활외에 뭔가 새로운 계기를 가져다 주는 이벤트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맥북과 환율의 압박 때문에 막상 실천에 옮기기는 쉬운일은 아닙니다. 게임업체나 몇몇 회사에서 개발을 하기도 하고 골빈해커님처럼 본격적(?)으로 개인적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http://studio.golbin.net/ 얼마전 MatchTris 라는 게임의 프로모션 코드를 받아서 저도 첨으로 유료 콘텐츠를 받아보았습니다. ^^ 물론 누구나 이런 시도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운이 좋아서 성공을 하는 수도 있겠지만 (국내에 많이 알려진 크로스워드 성공사례와 같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튀는 아이디어와 사용자들의 공감이 있어야 오랫동안 수익이 되는..
내 프로그램속에서 독도지키기 지난주부터 메뉴영역에 새로운 위젯 2개를 달아보았습니다. 하나는 플래시 플랫폼 기반의 공책 위젯이고 2009/02/20 - [인사이드AIR] - 클릭만 하면 공짜책이 나오는 위젯 하나는 실버라이트 기반의 FLICKLOCK라는 위젯입니다. FLICKLOCK (플리클락) ?! - Flickr + Clock을 소개합니다. http://gilverlight.net/2900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플리커API와 시계를 컨셉으로 제작된 것이지요.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면 ... 그렇죠. UNIQLOCK 을 아이디어로 만들어진것입니다. http://www.uniqlo.jp/uniqlock/ - 시즌별로 다른 내용(?)이 있더군요. 최근에는 아이팟용으로도 만들어졌는데 아이팟 버전은 계속 켜놓을 일이 없으니 별로인것 같..
클릭만 하면 공짜책이 나오는 위젯 예전에 책을 사는 방법은 서점에 가서 책을 구입하거나 아니면 우편환을 통해서 책을 구입하는 형식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인터넷서점이 하나둘 생기면서 주변의 서점들이 없어지더군요. 특히 IT분야의 책들은 동네에 그나마 있는 서점에 들어올 확률이 적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터넷 서점을 이용합니다. (할인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동네서점에서도 일정부분 할인을 해주고 있더군요) 그런중에 ISBNshop이라는 이상한 인터넷서점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뭐 이러저러해서 최저가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 라고 복잡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 잘 이해가 안되어서 거의 이용은 안했던것 같네요. 앞의 이야기는 사실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었는데..ㅠㅠ 얼마전 원강민(이전코드명 영구기)님이 AIR 애플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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