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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MAX 행사에서 나누어준 USB 메모리의 정체 지난번에도 잠시 언급을 했지만 올해 어도비 MAX 에서는 그린캠페인 차원에서 종이를 줄이고 대신 USB를 제공하고 그곳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했습니다...만 뭐 그렇게 잘 실천이 된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의도는 좋았지만... 그래도 프린트된 무언가를 나누어주는 것은 여전히...버리기 힘든듯...^^ 등록을 하고 나면 행사기간동은 출입증을 대신할 명찰을 나누어줍니다. 이 명찰은 각 세션 입장시 등록여부를 확인하는 용도이기도 합니다. 명찰의 연결부분에 USB가 연결되어있습니다. 4GB 용량이구요. 안에는 이런 문서가 들어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관련된 세션 시간을 안내하는 내용들입니다. 기본으로 실행되는 것은 MAX 행사 가이드 PDF 파일이 실행이 되네요. 다른 것에 비해 라이브사이클에..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다면 WorkflowLab 작년도 어도비 MAX 에서 주목해서 보았던 세션이 Workflow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덕분에 올해 진행한 몇차례의 세미나때 유용하게 써먹었던 내용이지요. 당시에는 개념이 조금 모호한 면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었고 실제 사례를 들어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기 전에 어도비 랩을 통해 WorkflowLab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였습니다. http://labs.adobe.com/technologies/workflowlab/ 아직은 초기 버전이라 완벽한 기능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실제 프로젝트 단계에서 내가 하고 싶은건 대략 이런건데 그럼 어떤 단계를 거쳐 어떤 일을 해야되는거지 라는 내용을 템플릿으로 제공하고 또 필요한 경우 서로 공유할 수 있게 한다는 것..
플래시에서 아이폰 앱을 어떻게 한다는 거냐 궁금하시죠. 이제 행사 마지막날입니다. 몇가지 풍경을 먼저 보내드리면서...^^ 올해 어도비 MAX 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것은 아이폰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공식적인 보도자료로는 플래시 플레이어 10.1이 가장 큰 뉴스가 되어야 하는데 역시 아이폰의 힘은 대단하군요. 국내에서도 전파인증을 받으면 개통해주는 서비스가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어도비 MAX 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세션을 선택하고 등록하게 되어있습니다. 스케쥴 빌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전에 원하는 세션을 선택하고 해당 세션이 SOLD OUT 되면 자리가 남을 경우에만 들을 수 있습니다. (세션 참가신청자에 따라 강의장이 조정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강의장은 행사 1주일전에 거의 확정이 됩니다). 올해는 흥미롭게도..
어도비 MAX 2009 둘째날 둘째날은 특이하게 아침에 하나의 세션을 진행한 후에 키노트가 진행됩니다. 그럼 첫번째 세션은 그냥 피곤하니깐 넘기고 싶은데... 이날 세션에 대단한 스타강사들이 오는 바람에 그러지 못했네요. ^^ 모든 세션을 다 들어본건 아니지만 대부분 프리젠테이션이나 키노트를 사용하는데 이분은 플래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한 내용도 공개를 하였네요. http://gskinner.com/talks/things/ 둘째날 키노트에서는 특별한 내용이 공개된 것은 없습니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례들을 소개하는 정도였네요. MLB.com은 일단 미국내에서만 오픈이 되는것 같구요. 돈도 받는군요. 이런...ㄷㄷ 아 이건 포스트 시즌용이고 http://mlb.mlb.com/mlb/subscriptions/postseason..
어도비 MAX 2009 첫째날 첫째날은 키노트가 진행되며 스토어, 파빌리온등의 부스가 공식적으로 운영됩니다. 등록을 마치고 키노트 행사가 진행되는 노키아 라이브로 이동해야 되기때문에 조금 일찍 나와야 했습니다. 노키아 라이브는 생각보다 가까워서 등록을 마치고 바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컨벤션 센터에서 길 하나 건너면 됩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커뮤니티 리더에게는 우선적인 자리배정이 있었는데요. 올해에는 아예 입장하는 문이 다르더군요. ^^ 올해에는 미투데이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새벽시간 피곤함과 함께 라이브를 함께 하신 분들이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키노트 라이브는 충분한 전원이 지원되지 않으면 좀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 http://me2day.net/koko8829/2009/10/06 이런..
플래시 빌더 4 베타 2 공개 역시 예정되어있었던 플래시 빌더 4 베타 2가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기능 소개와 함께 다운로드까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http://labs.adobe.com/technologies/flashbuilder4/ 기존 베타 1을 설치해보셨던 분이라면 불편했던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저는 베타 1을 제대로 학습하지 못해서 어떤 것이 불편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몇가지 눈에 보이는 차이점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단 빌드 번호가 바뀌었죠. (이런 당연한 이야기로 하나의 포스팅을 만들려 하다니....ㄷㄷ) 버전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름이나 디자인도 그대로구요. 하지만 설치된 프로그램명을 보면 예전에는 Gunbo.exe 였는데 이제는 FlashBuilder.exe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모바일 환경을 바꾸는 플래시 플레이어 10.1 어도비 MAX 2009 행사를 하루 앞두고 보도 자료가 공개되었습니다. 주된 내용은 플래시 플레이어 10.1 에 대한 내용입니다. http://www.adobe.com/aboutadobe/pressroom/pressreleases/200910/100509AFPforMobileDevicesandPCs.html 이미 알려진것처럼 플래시 플레이어 10.1의 핵심적인 내용은 모바일입니다. At Adobe MAX on October 5, 2009 Adobe unveiled the next release of Adobe Flash Player that realizes the promise of a consistent, cross-platform runtime across desktop and mobile devic..
어도비 MAX와 함께 하는 친구같은 애플리케이션 지난번에도 Adobe MAX 와 관련한 커뮤니케이션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2009/09/29 - [인사이드RIA] - 트위터로 바라보는 어도비 MAX 이번에는 아예 에어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트위터와 MAX 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습니다. http://max.adobe.com/companion/ companion에는 다음과 같은 뜻이 있네요. 동료, 반려, 친구, 벗, 동무, 패 말 그대로 행사 기간동안 친절한 친구가 되어줄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아직은 에어 애플리케이션이 데스크탑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에 손안의 환경에서 동작하기는 힘들겠지만 이번 MAX에서 모바일과 AIR와의 연동에 대한 이슈도 기대하고 있기때문에 행사 기간동안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는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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