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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인사이드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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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마을 막걸리킷 '막걸리'라는 단어로 검색해보면 판매하는 막걸리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집에서 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막걸리 레시피에 대한 설명도 많습니다. 방송에서도 간혹 언급되고 '막걸리'를 주제로 쓴 책에도 빠지지 않는 것이 막걸리 만들기입니다.하지만 생각보다 처음 시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매실주 담그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사실 매실주를 담가보지 않았지만 일단 레시피만으로 보면) 그래서 '막걸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키트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보통 막걸리를 담을 통과 누룩이 주재료로 있고 간단한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하지만 만드는 양이 많아서 처음 시도하는 분들은 여전히 부담스럽습니다. 느린마을에서 만든 막걸리킷은 정말 간단합니다. 일단 규모가 작기 때문에 부담이 없습니다...
2015년 2/4분기 막걸리 정산 2015년 2/4분기 막걸리 정산 (16종)약주, 증류주는 표기만 하고 숫자에서는 제외했습니다. 1. 4월 2일 / 소백산 오곡 진상주 / 대강양조 / 쌀, 밀, 보리, 옥수수, 조독특하게 원료 표시가 첨가된 오곡만 나와있어서~ 비매품이 아닌가 의심을.삼성동 수불에 처음 가서 주문을 했는데 호리병에 나와서 포장 라벨을 보고 싶다고 따로 요청했습니다.다음에는 병 그대로 달라고 요청해야 겠네요.음식이 맛있어서 술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약간 베지밀 느낌. 2. 4월 18일 / 다랭이팜 흑미 막걸리아직 정식 출시된 것이 아니라서 따로 라벨은 남기지 않았고 시음기는 따로 기록했습니다.2015/04/22 - [먹을거리/인사이드막걸리] - 다랭이팜 흑미 생막걸리 시음단 참여 3. 4월 19일 ..
막걸리와 대포문화 막걸리에 대해 찾아보면 많이 노출되는 글인데 출처가 없어 기록을 남깁니다. 출처는 '막걸리의 한국학'이라는 이규태 논설위원의 책입니다. 맥주잔은 크고, 양주잔이 작듯이 독한 술을 마시는 나라의 술잔일수록 작고 약한 술을 마시는 나라 일수록 술잔이 커진다. 막걸리는 알콜 도수가 낮은 술이다. 따라서 우리 한국의 술잔들은 상대적으로 클수밖에 없다.이 세상에서 가장 큰 술잔으로 손꼽히는 대포(大匏)가 우리 술잔인 것도 이때문이다. 대포는 큰 바가지 술잔이란 뜻이다. 경주 신라 고분에서 커다란 바가지 모양의 도포(陶匏)가 출토되고 있음을 미루어 대포의 뿌리는 유구하다. 경주 포석정(鮑石亭)의 곡수(曲水) 위에 잔을 띄워 군신(君臣)이 한잔술을 번갈아 마시며 동심일체를 다졌던 바로 그 술잔도 대포였을 것이다. 한..
막걸리와 쓸개 주머니 페이스북에 적어놓았던 내용인데 아무래도 나중에 찾기 어려울 듯 해서 이곳에 옮겨 적습니다. 막걸리에 대한 이야기 중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습니다.출처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2000년에서 2001년 사이에 이규태 논설고문의 글을 인용한 내용이 많습니다. 인용 과정에서 '자제'를 '제자'로 옮겨 쓰면서 내용이 좀 달라진 경우는 있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막걸리는 한국사람의 체질에 가장 알맞은 술이다. 조선조 중엽 이씨성의 한 판서가 집에 좋은 소주와 가양주가 많은데 굳이 막걸리만 찾아 마시는지라 자제들이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판서는 소 쓸개 세 개를 마련시키더니 담즙을 쏟아버리고 그 쓸개 주머니에 소주·약주·막걸리를 따로 따로 담아 매달아 두었다. 며칠 후 열어 보니 소주 쓸개는 구멍..
다랭이팜 흑미 생막걸리 시음단 참여 지난 3월 초 다랭이팜 생막걸리를 만들고 계시는 이창남 대표님이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면서 '유기농 흑미'를 재배하는 농가를 찾는 글을 올렸습니다. 기존 다랭이팜 생막걸리는 유기농 7분도를 사용하는데 흑미를 사용한 막걸리를 개발한다는 글이었습니다.워낙 기존 팬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많은 응원과 기대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가 지나서 흑미 막걸리 시험 생산에 대한 글을 올리셨습니다. 공개적으로 시음단을 모집해서 평가받겠다는 글도 올리셨구요. 물론 흑미를 사용한 막걸리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2001년도 기사를 보면 농촌진흥청에서 '흑진주쌀'을 사용해 유색막걸리를 개발했다는 발표가 있었고 송정주조장에서 '흑진주 막걸리'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또 지금은 찾아보기 ..
2015년 1/4분기 막걸리 정산 2015년 1/4분기 막걸리 정산 (16종)약주, 증류주는 표기만 하고 숫자에서는 제외했습니다. 1. 1월 15일, 2월 14일 / 미인 탁주 / 최행숙전통주가 / 유기농찹쌀, 우리밀누룩, 정제수텀블벅 펀딩 행사로 진행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전통 양조장 살리기' 캠페인에 등장한 미인탁주입니다. 펀딩에 신청한 술은 설에 맞추어 배송이 되는데 그 전에 '설선물박람회'에 방문해 1병을 미리 구매했습니다. 인공감미료가 무첨가된 상태라 술에 따라 신맛이 강하게 날 수 있는데 이날 구매한 술이 그랬습니다. 2. 1월 15일 / 칠선당 울금 막걸리 / 칠선당 / 울금 5%, 강화약쑥 5%울금이 뭔지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라고 합니다. 카레맛은 아니고 생각차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3. 1월 16일..
역시 막걸리는 흔들어야~ 고흥청정 유자 막걸리 다른 이벤트에 비해 전통주와 관련된 이벤트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국순당과 같은 기업에서도 이벤트는 자주 하지만 상품으로는 '영화관람권'이나 '커피 쿠폰'을 증정합니다. 경품으로 전통주를 내거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그럼에도 올해는 무슨 행운인지 '대동여주도' 이벤트에 이어 '유자향주' 이벤트에도 당첨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유자향주 이벤트는 트위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유자막걸리'가 롯데마트 전지점에 입점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를 기념해 리트윗하면 3명에게 선물을 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유자향주' 계정을 원래 팔로잉했던건 아니고 정말 우연하게 글을 보게 되었는데 바로 팔로잉하고 리트윗을 날렸습니다. 64번 리트윗되었으니 꽤 경쟁율이 높았네요. 며칠 후 바로 당첨자 발표가 올라왔습니다. 추첨..
2014년 하반기 막걸리 정산 2014년 하반기 막걸리 정산 (46종)* 개인적인 취향이며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으며안주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 ^^ 1. 7월 17일 / 우리술 쌀막걸리 / 우리술 / 살균탁주인데 '쌀'이라는 글자가 너무 크게 써있어서 생막걸리인줄 알았음. 2. 8월 2일 / 생소성주 / 인천탁주합동제1공장 / 인천 가서도 찾지 못했던 소성주를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면서 찾았습니다. 소성 막걸리라고 부르더군요. 소성주는 라벨에 다른 광고가 실려있고 12지 동물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 3. 8월 4일 / 덕산생막걸리 / 대가주조 / 피쉬&그릴 계열사인 치르치르에서 마셨는데 패키지가 이전에 보던 것과 달라서 뭐지 싶었다는. 세왕주조가 경영난 등의 이유로 생산을 중단하면서 대가주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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