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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로그

누군가의 열정을 담아오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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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책은
멋진 형님이 추천해주신 '백만불짜리 열정-랜덤하우스중앙' 입니다.
최근 읽는 책의 패턴이 대부분 열정, 긍정적인 삶, 몰입과 같은 사고의 전환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어찌하다보니..그렇게 되었네요..ㅎㅎ

IT 분야에서도 열정이 그 모습에서 느껴지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컬럼이나 블로그에서 또는 세미나에서 보는 모습을 통하여
그들의 열정을 내 삶속에 담아낼 수 있습니다.
(물론 까칠한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개인적인 성향이라..ㅎㅎ)

윤석찬님의 블로그나 컬럼은 그런 의미에서
글을 읽는 것만으로 열정을 담을 수 있는 글중에 하나입니다.
http://channy.creation.net/
http://www.zdnet.co.kr/itbiz/column/anchor/scyoon/

제가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게 된 동기이기도 하구요.
5년간의 블로그 (제가 읽기 시작한건 2년정도 되었나봅니다) 를 통해서
다양한 관심사를 표출하였고
단지 펜만 굴리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이 많은 분들에게 자극이 되는
열정이 전해지는 그러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옮겼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Microsoft로 이직 합니다!
http://channy.creation.net/blog/?p=408


후배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새로운 경험을 창출해내는 일에 앞장서는 모습이 항상 도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들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등만 보이는 그런 보스의 모습이 아니라
누군가를 이끌어주고 밀어주는 모습이
보여지기때문에 더욱 든든해보이는 것입니다.

물론 글로 만나는 것보다는
직접 이야기를 듣고
그의 열정을 느끼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 열정을 느껴보시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구글캘린더를 통해 일정도 공유하고 있으시네요.
http://channy.creation.net/blog/?page_id=356
참고로 오늘(3월 27일) 일정은 무척 바쁨이네요.
개인적으로는 29일 dev day 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아쉽게 일정이 겹쳐서
(물론 참가자를 다 받으신것이 아니기때문에 갈 수 있었어도 못갔을지도..ㅎㅎ)
http://dna.daum.net/devday/20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블로그를 찾아보시려면
한RSS > 테마 > 컴퓨터 를 보시는 것도 좋구요.
http://www.hanrss.com/themes/index.qst?dsrl=7

책을 읽어보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2007/11/10 - [책을읽자] - 잘못된 자아의 틀을 벗어버리자
2007/12/29 - [책을읽자] - 나는 어떤 프로그래머의 모습일까요
2008/02/13 - [인사이드Dev] - 매달 새로운 꿈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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