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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매달 새로운 꿈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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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08년 2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Desk Column 에 이런글이 올라왔습니다.

애플과 구글의 주가가 비싼 건 사실이다. 하지만 두 회사는 우리에게 꿈을 주는 회사다.
우리가 꾸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회사다. 우리는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주식을 구입하여 그 꿈을 나눠 갖는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는 이글을 읽고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의 경력보다 더 오래전부터 마소라는 이름으로
개발자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 이 잡지를 사본것이 중학교때 여름 수련회였나 봅니다.
왠지 새로운 무언가를 접해보고 싶었는지 전혀 알아먹지도 못할 글들로 가득했을
마소지를 사서 틈틈히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친구들과 무언가 남달라 보인다는 그런 설레임이 있었나 봅니다.
(아마도 한번 사고 그 책을 꽤 오랫동안 보았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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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static.dcinside.com/manage/hit/2007061919.jpg



대부분 개발자들이 몇가지 기술에 치중하고 있다 보니
자신이 관심있는 기술만 인터넷등에서 가끔 찾아보고 거기서 만족하는 그런 모습이 있습니다.

조심하라. 성공은 오만을 낳고 오만은 자기 만족을 낳는다. J2EE 같은 물결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모든 물결은 흩어져 결국은 바닷가에 닿는다. 너무 오래 만족하면 무방비가 되고 비J2EE 세계에서 무엇을 할지 모르게 될 것이다.
...
앞을 내다보고 실력 계발을 확실히 하는 것으로 이상을 꿈꾸는 자와 맹목적인 자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 사랑하지않으면 떠나라 / 인사이트 중에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거나 경험하기 위한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관련된 전문잡지를 구독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IT 분야뿐 아니라 자신이 어떤 비즈니스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 해당 비즈니스에 대한 잡지를 보는것이 가장 빨리 비즈니스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개발관련 분야에서는 아쉽게도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유일한 대안이죠.
월간 W.E.B 도 개발부분을 늘리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이죠~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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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달동안 설맞이 정기구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발자 전용 '자기 계발 3종 세트' 라고 하는 선물도 포함하고 있다고 하니..
2008년 무언가 준비하는 한해가 되기 위한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혹 새배돈 받으시고 어디다 쓸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입니다. ㅎㅎ

http://www.imaso.co.kr/promotion/200802/200802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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