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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무료 계정이 공식적으로 10월 16일 공개됐습니다(물론 얼마 전부터 슬슬 간을 보기 시작한 것 같긴 합니다만).
언론사에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무료 계정 서비스를 알리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46659?sid=105
...스포티파이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계약을 맺고 이달 10일 무료 음원 스트리밍 멤버십 '스포티파이 프리'(Spotify Free)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마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저작권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나 봅니다.
다만 일부 앨범은 무료 계정에서 들을 수가 없습니다. 무료 계정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제한을 두기 시작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라이브러리에 넣어두고 즐겨 듣던 "2009 서태지 밴드 라이브 투어" 앨범도 프리미엄 가입을 해야 들을 수 있네요 ㅠㅠ
앨범이 잠기는 기준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일부 아티스트는 모든 앨범이 잠겨있습니다. 아이유나 서태지, 버스커 버스커 등이 그렇습니다.
자이언티 같은 경우 2013년 앨범만 잠겨 있는데 무슨 규칙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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