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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TV를 한국어로 즐기세요 어도비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그 중에서 tv.adobe.com 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대단한 물량입니다. 매년 어도비 MAX 녹화 영상 뿐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는 영미권 국가 사용자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다른 언어권에서는 이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이죠. 물론 기술적인 내용을 친절한 데모와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내용을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액기스가 되는 팁들까지 놓치지 않고 접하기는 힘이 듭니다. 특히 전문 강사가 아닌 개발자 세션의 경우에는 더욱 알아듣기가 힘들구요. 그래서 예전부터 각 국가별로 자막을 제공해달라는 요청이 계속되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아예 자체적으로 따로 더..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통해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dotSUB 아이폰 앱 사실 그렇게 유명한 사이트는 아니기때문에 국내에서는 dotSUB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듯 합니다. 그냥 무료로 영어 동영상을 공유하는 사이트중에 하나로 알고 있기도 하지요. http://dotsub.com 하지만 dotSUB는 메인 타이틀처럼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사용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http://www.snow.or.kr/common/guide/course.html?mode=viewForm&uid=44 최근 구글에서 시도하고 있는것처럼 자막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생성하고 이를 자동으로 번역해주는 것과는 다르게 dotSUB는 순전히 사람의 힘으로 진행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무식..
[여행] 즐거운 여행을 위한 풍부한 지침서 즐거운 여행을 위한 풍부한 지침서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3월호 오래전부터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여행자에게 지도는 유용한 도구였다. 어린 시절 보물지도를 따라 보물을 찾기 위해 먼 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공항이나 관광지에 있는 여행지 안내소에는 각기 다른 언어로 설명된 지도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한글로 된 지도나 가이드를 낯선 곳에서 발견하는 것은 여행에서 한국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반가움을 느끼게 한다. 판매되는 상용지도에 비해 좋은 품질은 아니기 때문에 3-4일 정도 여행을 하고나면 종이가 너덜너덜하게 되지만 그만큼 여행의 추억이 되기도 하고 여행 후에는 멋진 기념으로 남기도 한다. 하지만 관광을 위한 명소가 아니라 친구의 집을 찾아가거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을 지..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가치를 경험했던 TEDxSeoul TEDxSeoul 행사가 지난 토요일에 신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기 전 설문에서 어떻게 참가신청을 했느냐라는 질문에 트위터를 통해서 참석했다는 대답이 30%가 넘었다고 하더군요. 입소문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단면이었죠. 장소는 신촌 현대백화점 U-PLEX 에 있는 이벤트홀이었습니다.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에는 조금 장소가 부족한 면도 있지만 아래층 로비를 활용할 수 있어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디스트릭트에서 서피스를 통해 사진과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주셨습니다. 확실히 반응속도가 빠르더군요. 실버라이트 4부터 웹캠이 지원되면서 좀 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만들어질 수 있겠죠. ^^ 사진을 찍었는데 이게 아래쪽에서 찍는 사진이라 실물만큼 통통하게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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