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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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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실무의 맥을 잡기 위한 지침 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 러스 웅거.캐롤린 챈들러 지음, 이지현.이춘희 옮김/위키북스 올해의 화두중 하나가 UX 라는 것에는 대부분 공감할 것입니다. 누구말처럼 이제 좀 먹고 살만하니깐 겉모습에 신경 좀 쓰나보다...싶은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UX 라는 이슈는 던져놓고 어떤 일이든 진행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UX 디자인'이라는 용어에서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주는 각인때문인지 대부분 디자이너가 하는일..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좀 무언가 들어본 사람들은 기획자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관련된 서적을 한권이라도 읽어본다면 개념적인 의미의 UX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어떻게 실천해야 될지 고민하게 됩니다. 추천의 글을 통해 연세대 김진우 교..
알면서도 만들다 보면 개떡이 되어버리는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 거야 - 데이비드 플랫 지음, 윤성준 옮김/인사이트 최근 책을 빌려 읽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 책은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녀석이라.. 따로 구입하지 않고 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꾸준하게 읽지 못하고 중간중간 끊어서 읽다보니 마음에 드는 읽기는 못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가 스토리보다는 하나하나의 이슈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있기때문에 생각날때마다 읽어주어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피스 길잡이는 귀찮은 녀석이기보다 호감이 가는 캐릭터였습니다. 처음 보았을때 흥미로워 하며 여러가지 질문을 날려보았고 나름대로 재미있는 놀이감으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개떡같은 소프트웨어라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만족을 줄 수 있다고 할까요. 사용자가 정..
UX 디자인의 공격과 수비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 성공적인 UX전략과 산출물을 위한 노하우 - 댄 브라운 지음, NHN UX Lab 옮김/위키북스 UX 분야의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에 댄 브라운이라는 저자의 이름이 익숙할리가 없는데 왠지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 분이구나 싶어서 나도 좀 지식이 쌓였나 했는데... 다빈치 코드의 작가였습니다. 어쩐지 익숙한 이름이다 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댄 브라운은 '1994년부터 인포메이션 아키텍처와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해온 웹 컨설턴트' 이며 'EightShapes'의 대표라고 합니다. http://www.eightshapes.com/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것처럼 UX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만 디자인자체보다는 그것을 통해서 어떻게 여러 이해관계속에서 커뮤티케이션을 하는가에 대한 내용..
변하지 않는 웹 네비게이션의 원칙 성공적인 웹 사이트를 위한 웹 네비게이션 - Jennifer Fleming 지음, 남상신 옮김/한빛미디어 'Designing Web Navigation -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위한 웹 내비게이션 설계 원칙' 을 보다가 2008/05/03 - [책을읽자] - 기술의 속성 이해하기 서문에 저자가 영감을 받았다는 책 이름을 보고 한번쯤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절판이 되었는데 알라딘 중고샵을 통해서 구해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좋은 책도 한권 더 구하게 되었지요. 이 책은 10년전 1998년에 씌여진 책입니다. 하지만 내용중에 속도와 해상도에 대한 일부 지침(물론 그부분들도 전혀 틀린이야기는 아닙니다. 약간의 기술적인 진보가 있었을뿐 사용성에 있어서는 동일한 원칙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기본 지침서 Mobile User Experience - 미카 힐뚜넨.마르쿠 라우까.야리 루오말라 지음, 나대열 옮김/한빛미디어 먼저 역사 서문을 잠시 인용해봅니다. 만약 사용성(Usability) 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없고 모바일이라는 단어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면, 이 책은 사용자 경험 디자인 기본서, 사용성 테스트 기본서로서 그 역할을 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체계적이다. 더구나 어려운 이론과 경험적 지식을 수필식으로 적어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결과와 참고문헌을 들어 그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 역자서문 중에서 번역은 UX 전문가로서 오랜 기간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나대열 님이 해주셨습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주석을 달아놓으셔서 뭐 이런걸 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질문은 http://b..
경험디자인의 요소 경험디자인의 요소 제시 제임스 게러트 지음, 방수원 옮김/한솜미디어(띠앗) 플렉스 컴포넌트 카페 브라이언님의 글을 보고 책을 질러버렸습니다. UX 라는 이야기는 자주 접하는데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겉도는듯 해서 한번쯤 관련된 내용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책을 처음 받았을때 욱 하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책의 편집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게다가 제본상태도 엉망이어서 차례를 비롯한 10페이지 가량이 책을 펴자마자 떨어져버리는 ... 책의 구성은 한장의 정리된 문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라고 표기할 수 있겠네요. 시작부분에서 언급하였듯이 이 책은 해답을 제공하는 책도 아니다. 대신에, 이 책은 올바르게 질문하는 법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여러분이 다른 책들을 읽기 전에 무엇을 알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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