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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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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 구조적 태그에 대해 2012년에 여러가지 이슈가 이야기되고 있지만 그 중 웹개발자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을 꼽는다면 HTML5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올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HTML5에 대해 이야기가 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여러 분야에서 좀 더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점에 가보면 이미 HTML5와 관련된 책이 너무 많이 소개되고 있어 어떤 책을 보아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책이 각각의 태그를 소개하는데 그치고 있어 왜 이런 구조가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없게 합니다. dw에서 소개하고 있는 HTML5 구조적 태그(New HTML5 structural tags)에 대한 이야기는 기본적인 개념을 단단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겁니다. http://www.ibm...
스마트시티의 목표와 사명은? 스마트라고 하면 교복만 생각났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꽤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교복에 사용하던 것이 오히려 이상했던거죠). 특정 기술이나 제품에 스마트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조금만 설명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스마트시티라는 개념은 뭐지~ 싶은 느낌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이지만 얼마나 복잡한 구조로 여러가지 시스템이 얽혀있는지 잘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이지 않게 도시 내 각 요소들이 서로 대화하고 성장하고 있으며 이런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겼을때 엄청난 재난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듣는 뉴스가 공사중 배관을 잘못 건드려서 수도공급에 문제가 생긴다던지 하는 것들도 결국에는 이런 도시에 필요한 요소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입니다. 최근 IB..
Dojo A부터 Z까지 알아보기 Dojo는 꽤 오랜 역사(2004년부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름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IBM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전 DW에 대량으로 기술자료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시작하기 부터 Dojo 처음부터 시작하기, Part 1: Dojo 개발 시작하기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ground/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경험이 없는 자바개발자들을 위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Java 개발자를 위한 Dojo 개념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aj-dojo/index.html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
최신의 웹 프레임워크가 정답은 아니다 때로는 개발자가 전체 스택을 필요로 하지 않다는 점에서 Gretty는 완전한 스택이 있는 최신 웹 프레임워크와는 대조적인 프레임워크이다. Gretty와 같은 프레임워크로 너무 많은 것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완전한 스택이 많이 있고 잘 문서화된 Java 웹 프레임워크 중 하나를 사용하는 편이 더 좋다. 마찬가지로 웹 서비스 요청과 응답을 처리하기 위해 완전한 스택이 왜 있어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에는 바로 Gretty가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 누군가 올린 글에서 요즘 개발자들이 하는 일은 단순 조립 그 이상의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모든 상황을 다룰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며 개발자가 하는 일이라곤 프레임워크를 가져다가 쓰는 것 뿐이라는...그런 푸념이 아..
서버랑 브라우저와 친하게 만들기 웹과 관련된 기술은 계속해서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한가지 기술이 어느 것을 독점하거나 주도하지는 못합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뒷쪽의 기술의 변화와 상관없이 쓰기 편해졌거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응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이슈로 이전과 다른 불편함을 준다면 어떨까요? 참 애매한 문제입니다. Ajax 기술은 기존 웹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주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제약이 있으니 바로 푸시 기능입니다. 요청을 하면 응답을 받을 수는 있지만 자율적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넘겨주기는 어렵다는 문제입니다. HTML5에 등장하는 웹소켓(WebSocket)과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모든 사용자의 환경이 이..
SaaS와 UXD 국내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해외에서는 RIA 컨설팅이나 플렉스, 실버라이트 전문 컨설팅 회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기술적인 트렌드로 영향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특정 기술보다는 다양한 기술이 어떻게 사용자에 적절하게 제공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기 때문에 RIA 컨설턴트의 역할은 점점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dw의 글을 쓴 Dan Orlando 역시 전문적인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Universal Mind에서 개발자로서 활동했고 현재는 Creative RIA 라는 회사의 CEO네요. http://danorlando.com 훌륭한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작성을 위한 10가지 중요 팁 Top 10 tips for wri..
잘몰랐던 바이너리 XML 기술 XML 통신 기반의 작업에서 Gzip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 혜택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Gzip이 유일한 대체 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꽤 오래전부터 바이너리 XML과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네요. XMill 같은 경우에는 Gzip보다 2배 정도의 성능이 나온다고 하니.. 역시 아는 만큼 보이나봅니다. 바이너리 XML 기술 동향 http://www.itfind.or.kr/WZIN/jugidong/1208/120801.htm Binary XML 표준화 이슈 및 동향 http://weekly.tta.or.kr/weekly/files/2005/206/2005-206-472.pdf 논란에 휩싸인 XML「호환성 vs. 빠른 속도」 http://www.zdnet.co.kr/news/news_vi..
아두이노로 지구 구하기 아두이노는 보기에는 뭐 그냥 장난감같지만 때에 따라서는 엄청난 일을 수행하곤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dw 기사에서는 간단하지만 기후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기능을 표현합니다. 오픈소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합쳐져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장비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에너지 부문에서 오픈 소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데이터 로깅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arduinophp/index.html?ca=drs- * 그러고 보니 집 어딘가에 아두이노 세트가 돌아다니고 있을것 같군요. 해가 가기전에 써먹어야 할텐데.. 오픈소스 하드웨어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OSSI에 참여하고 있는 송호준님을 통해서도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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