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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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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이제는 생활 속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RIA 살펴보기 이제는 생활 속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RIA 살펴보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8년 9월호 2008년 8월 8일 8시 8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 29회 하계올림픽 개막식 행사를 많은 분들이 지켜보았을 것이다. 1만5천여 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한 드라마는 웅장한 화폭에 그려진 그림과도 같았다. 이번 개막식은 중국인구의 90%가 시청했다고 하는 것만을 보더라도 그 숫자만으로 압도적인 수치이다. 국내에서도 시차가 1시간으로 거의 같은 시간대이어서 직장인의 경우 근무시간대에 부득이하게 올림픽을 시청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고 한다. 비슷한 2002년 월드컵 때와는 달라진 풍경이 인터넷과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이다.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휴대전화나 DMB 수신기능..
어도비 MAX 셋째날 세션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미국에 오기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세션 마지막 날쯤 되면 영어가 쏙쏙 들어온다고 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더군요. ㅠㅠ 셋째날에는 아침부터 별다른 이벤트없이 나머지 세션이 진행됩니다. 파빌리온등의 행사도 오전중에 종료가 되고 세션이 끝나면 바로 공항으로 가기위하여 짐을 가지고 온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세션은 플렉스 빌더 또는 플러그인이 어떤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인덱스를 만들거나 각각의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등에 대한 이야기를 잘 정리해주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플렉스 관련 서적에서 다루기는 좀 애매한 부분이라 접하기는 힘든 영역일것 같습니다. 발표자료와 샘플이 올라와있네요. 참고하세요. http://davidzuckerman.com..
어도비 샌프란시스코 방문 첫날 구글에서 입구만 구경하고 온 아쉬움을 어도비 샌프란시스코(이전 매크로미디어 사무실)을 방문해서 나름대로 풀고 왔습니다. 모스콘센터에서 택시로 10여분 정도 거리인것 같습니다. 마침 택시기사분도 한국분이시라...친절하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글로벌 에반젤리스트인 라이언 스튜어트의 안내를 받아 어도비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을 둘러보았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주소입니다. Adobe Systems Incorporated 601 Townsend Street San Francisco, CA 94103 http://www.adobe.com/aboutadobe/contact.html 샌프란시스코에는 얼마전까지 웹2.0 기업들이 많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거의 사라져버렸다고 하네요. 경기불황의 영향도 있고 거품이..
어도비 MAX 둘째날 오전 세션 그리고 키노트 둘째날은 전체세션이 점심먹기 전에 한번 있기때문에 아침세션이 8시 30분에 시작됩니다. 가기전에 밥도 먹고 가야하기때문에 푹 자고 움직이기는 힘드네요. ㄷㄷ 첫번째 참여한 세션은 오픈소스와 상업적인 요소가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고 조금은 관심가지기 힘든 내용이었긴 하지만 Matt Chotin 을 한번 보고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최근 올라온 글중에 참고하실만한 내용이 있네요. 기업 내 오픈 소스 개발 방식 도입記 http://channy.creation.net/blog/569 오픈소스 세션에서 나온 질문중 대부분이 법적인 문제와 관련된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조금 민감한 부분의 질문이 나왔던지...변호사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농담을 하더군요. 두번째날 공통세션은 나..
어도비 MAX 첫째날 세션 다른 컨퍼런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출입을 상당히 통제하더군요. 1층이야 등록하러 들어와야 하기때문에 출입 자체를 막고 있지는 않지만 세션이 진행되고 있는 2층부터는 아이디카드가 없으면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언커퍼런스의 경우에는 세션참가에 제한은 없지만 일단 2층으로 올라와야 하니깐.. 각 세션은 발표형식이 있고 토론 형식이 있습니다. 발표형식은 그나마 프리젠테이션을 보면서 어느정도 내용이구나 생각할 수가 있는데 토론 형식은 거의 쥐약이네요. ㄷㄷ 남들 다 웃을때 한박자 늦게 웃어주는 센스를... Adobe 인 액션등의 저자인 조이로트를 만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MAX 행사에 오지를 못했다고 하네요. 음...당황스럽게도..ㄷㄷ 개인적인 사정으로 세션이 변경된것이 몇몇 있구요. 또 너무..
어도비 MAX 첫째날 Keynote 스케치 전체 참석자는 5000명 정도라고 하는데 중간에 오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키노트 세션이 시작할때 있었던 사람들은 그보다 많지는 않았던것 같지만 확실하게 분위기를 주도하는 무언가는 있더군요. 일단 키노트 내용은 나중에 오픈이 되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라이브 블로깅을 하신 분들이 있더군요. 올려진 글만 읽어보면 전체 내용을 아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ㄷㄷ http://www.coldfusionjedi.com/index.cfm/2008/11/17/MAX-Keynote-Liveblog http://flashthusiast.com/2008/11/17/liveblogging-max-2008-day-1-general-session-keynote-click-refresh/ 등록은 일요일부터 진행했지만 대부분 월요일에 등록..
Flex 가 없어진다 * 보완된 내용입니다. - 제목만 보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셔서... 'Flex 가 없어진다' 라는 제목은 낚시성 제목이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래 본문에서도 나와있지만 기술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조금 설명하기는 애매하지만 플래시플랫폼이라는 이름으로 묶이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Flex 4 가 나오게 되면 몇몇 환경적인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조금전 글을 올리면서 놓쳤던 이야기인데 역시 자세한 이야기를 듣지 못해서... 일단 요점은 Flex, Flash 등등 나뉘어져있던 복잡한 브랜드를 단일 브랜드로 합친다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옆테이블에 있던 라이언 스튜어트가 글을 올려주었네요. ㄷㄷ The Flash Platform (again) and He..
어도비 MAX 공식 행사 전날 풍경 MAX 2008 공식행사장인 모스콘 서쪽 에서 행사 전날 풍경을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는데 다행하게도 살짝 볼 수 있었습니다. 몇몇 장면을 담아서 보내드립니다. 행사장에 처음 들어서면 참가자들이 스스로 바코드(사전에 참가자들에게 메일로 발송된)를 찍고 등록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있고 당일 등록을 하거나 바코드를 준비하지 못한 예약자들을 위한 접수대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실 작년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커뮤니티 라운지를 크게 준비하였습니다. 새로 오픈한 사용자 그룹 사이트와 함께 무언가 준비하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커뮤니티 라운지에는 각 스폰서 업체 부스도 같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선물좀 많이 챙겨야 할텐데 말이죠. 소심해서...ㄷㄷㄷ 이상 어도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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