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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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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사용자 경험 플랫폼(UXP)에 대한 고민 사용자 경험 플랫폼(UXP)에 대한 고민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1년 8월호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S2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기울이기라는 기능이다. 이미지나 웹 콘텐츠를 확대해서 보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손가락 제스처를 이용하지 않고 기울이는 동작만으로 화면을 키우거나 작게 만들 수 있다. 관련된 기사에 따르면 이 기능을 개발하는데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최근 개발의 속도를 생각하면 너무 늦은 움직임이 아닌가 싶은데 기술적인 구현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해당 기술을 체감하는 사용자가 실제로 만족하는지를 확인하는데 많은 기간이 필요했다고 한다. 스마트폰 시장 뿐 아니라 요즘 광고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가전제품만 보더라도 예전처럼 최신 기..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아이들이 장난감 가게에서 힘들어하는 이유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 수잔 웨인쉔크 지음, 심규대 옮김/에이콘출판 원래 제목은 Neuro Web Design: What Makes Them Click? 입니다. 그대로 번역하면 좀 어색할 수 있는데 심리를 꿰뚫는 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매우 흥미로운 제목이 나왔습니다. 원제가 웹을 다룬다고 해서 사실 웹에 한정된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일상적인 다양한 현상에서 이를 적용해볼 수 있지요. 아무래도 '꿰뚫다'라는 표현은 좀 심도있는 내용을 다룬다는 느낌이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그렇게 깊은 내용까지 파고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또는 어딘가 사용하면서도 그 배경을 몰랐던 이야기들을 전해줍니다. 간혹 UX에 대한 책임을 디자인팀에 전가해버리는 회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UX 디자인의 공격과 수비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 성공적인 UX전략과 산출물을 위한 노하우 - 댄 브라운 지음, NHN UX Lab 옮김/위키북스 UX 분야의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에 댄 브라운이라는 저자의 이름이 익숙할리가 없는데 왠지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 분이구나 싶어서 나도 좀 지식이 쌓였나 했는데... 다빈치 코드의 작가였습니다. 어쩐지 익숙한 이름이다 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댄 브라운은 '1994년부터 인포메이션 아키텍처와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해온 웹 컨설턴트' 이며 'EightShapes'의 대표라고 합니다. http://www.eightshapes.com/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것처럼 UX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만 디자인자체보다는 그것을 통해서 어떻게 여러 이해관계속에서 커뮤티케이션을 하는가에 대한 내용..
[이 책의 발견] 개발자들을 위한 낯선, 그러나 꼭 필요했던 경험들 이 책의 발견 Designing Web Navigation 개발자들을 위한 낯선, 그러나 꼭 필요했던 경험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8년 6월호 * 7월 8일에 역자 세미나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최근 세미나를 자주 진행하시게 되네요..ㅎㅎ 2008/06/19 - [인사이드Dev] - 차세대 웹 내비게이션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배워보아요 지금 신청중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edu.hanb.co.kr/view_detail.php?hi_id=339 최근 많은 개발자들이 새로운 도전의 일환으로 RIA 영역에 접근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한 가지 이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혔던 경험이 있는 개발자들이 UI 개발을 위한 새로운 언어나 도구를 배우는 것은 누군가의 비유에서처럼 공원을 거니는 것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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