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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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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폰트로 돋보이는 웹사이트 만들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블로그나 싸이월드에서 판매하는 아이템 중에 내가 쓴 글을 돋보이게 만드는 서비스가 웹폰트이다. 처음에 무료로 제공하면서 어느 정도 눈에 익게 만들고 어느 순간 유료화시켜 버리면 쉽게 포기할 것 같으면서도 남들과 달라 보이는 또는 이제 남들에게 뒤떨어지지 않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갑을 열게 된다. 웹폰트라는 것은 웹페이지를 보는 사람의 컴퓨터에 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임시로 웹상에서 글꼴을 받아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게 하는 글꼴의 유형이다. 예전과 달리 네트워크 환경이 좋아졌고 만들어진 웹폰트의 용량도 작은 그림 파일 하나 정도로 작아졌기 때문에 간단한 적용만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동안은 스펙 문제로 IE에서만 지원되었지만 파이어폭스 3.5..
모바일 콘텐츠와 사용자가 원하는 눈높이?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국내에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많은 곳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모바일 환경에서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하는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 플래시 콘텐츠 환경을 지원하지 않아 국내의 일부 사이트는 내용조차 확인하기 어렵다. 물론 포탈사이트나 언론, 블로그와 같은 환경은 모바일 전용 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하거나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플래시 배너 광고는 이미지로 대체해 제공되고 있다(플래시 콘텐츠를 만들면서 대체 콘텐츠를 아예 제공하지 않는 것도 큰 문제다. 오히려 스마트폰 이슈가 이런 이슈를 공론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바람직한 점도 있다). 이런 상황은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있는 전문가(?..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물리엔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컴퓨터를 처음 배우기 시작할 무렵 플래시 도구는 큰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멋진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는 도구였다. 다른 그래픽 관련 도구들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었고 따라 하기 수준의 다양한 참고서적 덕분에 간단한 모션은 누구나 그려볼 수 있었다. 개인홈페이지가 유행하던 시절이라 어느 곳에 가든지 화려한 플래시 대문을 만날 수 있던 때였다. 하지만 이때 활용했던 기술은 단지 한 점에서 다른 점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도구가 대신 그려주는 것일 뿐 현실 세계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었다.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물리엔진 또는 물리연산엔진이라고 불리는 소프트웨어는 특정한 물리현상을 컴퓨터에서 시뮬레이션 하려는 시도가 다양한 방면에서 도입됐다. 컴퓨터 그래픽 분야뿐 아니라 ..
생각대로 디자인하는 플렉스 4 생각대로 디자인하는 플렉스 4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7월호 플렉스 SDK 개발팀은 새로운 버전을 준비하면서 3가지 원칙을 만들었다. 개발 API를 비롯한 관련된 개발환경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만들었다. 해당 원칙은 플랫폼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예측하게 하고 플랫폼을 공유하는 서드파티 업체에서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 - 생각대로 디자인하기(Design in Mind) - 개발자 생산성(Developer Productivity) - 진화된 프레임워크(Framework Evolution) 첫 번째 원칙은 몇 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먼저 직관적인 수준의 프레임워크를 의미한다. 플렉스에서 사용하는 개발 언어인 MXML은 XML기..
아이폰은 페이스타임 플래시는 플래시타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아이폰의 새로운 시리즈에 추가된 다양한 기능은 여러 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500만화소를 지원하는 화상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타임(FaceTime)이다. 웹이나 모바일에서 화상전화 서비스나 솔루션이 이전에 전혀 없던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타임은 새로운 아이폰이라는 엄청난 떡밥에다가 와이파이 환경에서 공짜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차이를 만들었다. 게다가 샘 멘데스 감독이 제작한 페이스 타임 홍보영상은 기술보다는 감성적인 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이전과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느끼게 만들었다. 국내에서도 7월 출시가 연기되면서 ‘다음 달 폰’이 돼버렸지만 연인들을 위해 반듯이 가져야 할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여전히 식지 않는 애정을 보..
[모바일] 주머니속의 RIA는 어떤 모습일까 주머니속의 RIA는 어떤 모습일까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6월호 얼마 전 퇴근길에 버스가 평소보다 길게 정체가 되어있었다. 가장 앞자리에 앉아있어서 다른 기사분과 통화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어디선가 화재가 났다고 한다.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어 해당 지역을 키워드로 뉴스 검색을 해보았지만 기사를 찾을 수 없었다. 다시 실시간 검색 사이트에서 해당 지역 명을 입력하고 검색을 해보니 트위터에는 이미 화재 현장의 사진과 차량이 막히는 구간에 대한 정보를 누군가 올려줬다. 아직은 운전자 시스템이 모바일 환경에 적절하게 맞추어져있지 않아 활용할 수 있는 정보에는 제약이 있지만 운전할 걱정이 없는 승객 입장에서는 모바일 기기에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다. 주말에 어딘가로 이동을 할..
[RIA 플랫폼] 네 번째 도전장은 던져졌다 네 번째 도전장은 던져졌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0년 5월호 한국 가요계에서 4월은 유난히 소위 대형 가수라고 불리는 연예인들의 복귀가 눈에 띄었다. 이제는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정지훈이나 이효리, 여러 이슈로 말이 많았던 2PM, 원더걸스 등 많은 스타들이 6월 월드컵을 피해 복귀 시점이 몰리게 됐다고 한다. 이 중에서 가수뿐 아니라 MC로도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었던 이효리는 4집 앨범을 들고 2년 만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앨범 타이틀인 ‘에이치 로직(H-LOGIC)'의 의미처럼 ’이효리만의 논리로 만든 앨범‘이라는 것을 강조했는데 4번째 앨범이라는 것에는 그만큼 성숙한 모습을 기대하게 되고 트렌드를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담고 있다. 동양권에서는 4라는 숫자를 의식적으로 거부하는 경향이..
직관적인 도움말을 제공하는 RIA 플랫폼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디벨로퍼 플러스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 참고할 만한 책이 있다면 책을 보고 공부할 수 있지만 아직 대중적이지 않다면 개발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API 문서와 예제 소스, 그리고 뉴스그룹에 올라온 자료가 참조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일 것이다. 기존 프로그래밍과 달리 RIA는 시각적인 컴포넌트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도구가 절실하다. 때문에 참고서적만 해도 많은 부분을 예제 이미지에 할당하게 된다. 하지만 매번 개발 툴에서 예제를 테스트해 보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다. RIA 개발 프레임워크인 Curl API 문서는 이런 요구를 아주 간단하게 해결해 주었다. 각 API 아래 부분에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해당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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