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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소셜 미디어나 게임에 대한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샵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진행되었던 전자신문의 소셜 비즈니스 인사이트 2010 행사는
워크샵 형식의 상세한 지식을 전달하기 보다는
다양한 측면에서 인사이트를 전달하려는 것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동안의 행사였지만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http://www.sek.co.kr/sbi2010/
행사장 한쪽 스크린에는 관련 해시태그로 검색된 글을 보여주도록 배치하였습니다.
http://twitter.com/#search?q=%23sbi2010
처음에는 트위터 사이트를 보여주다가
다음 실시간 검색을 보여주고 다시 라이브K로 넘어갔습니다.
아마 라이브K 발표 세션이 있어서 그렇게 한게 아닌가 싶다는....
(다음에서도 발표가 있었지만 뭐 진행자 마음이라는...)
특이하게 첫번째 순서는 오픈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웹앱스콘 같은 행사에서 진행됐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좀 격식을 차리는 이야기가 주로 오가는 문제가 있지만
좀 더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근데 너무 진솔한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몇가지 발언이 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누군가와 소통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도 영향력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일단 오늘까지는 계속 이야기가 흘러나올것이기때문에
몇가지 링크만 걸고 넘어갑니다.
이데일리 기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3&newsid=02007366592998112&DCD=A00202&OutLnkChk=Y
프레시안 기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603143559
한상기 교수
http://twitter.com/steve3034
http://me2day.net/steve3001
김철균 비서관
http://twitter.com/saunakim
허진호 대표
http://twitter.com/hur
이찬진 대표
http://twitter.com/chanjin
함정선 기자(이데일리)
http://twitter.com/maymiracle
http://storynfactory.tistory.com/
위키트리 (전체 내용을 잘 정리해놓은)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9608
행사장 분위기는 트위터라는 주제가 있어 그런지
제공된 해시태그를 잘 활용하였지만
이런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조금 부족했습니다.
무선네트워크라든지 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등이 부족해서
행사 후반으로 갈수록 배터리때문에
더 이상의 글이 올라오지 못하는 참사(?)가 있기도 했습니다.
진행은 4번째 세션 발표를 하시기도 했던 검색엔진 마스터의 전병국 대표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오픈 토론에 참석한 4분중 3분이 청바지 차림이셨더군요.
개회사를 맡으셨던 인터넷진흥원 원장님은 그런 옷차람이 영 맘에 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
오전 키노트는 이찬진대표와 허진호대표가 진행하였습니다.
그중에서 '트위터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이 트위터를 활용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셜 미디어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죠.
중요한 것은 결국 그것을 하려는 사람인데 말이죠.
그리고 소셜 게임에 대해서도 이미 레드오션이긴 하지만
도전의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남겨주었습니다.
오후에는 세션 1과 세션4에 참석하였습니다.
KPR의 김종래 이사님은 기업 트위터에 대한 다양한 도구와 이슈,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그중에서 코트윗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기업용 트위터를 위한 최고의 툴, 코트윗(Cotweet)
http://mushman.co.kr/2691130
http://www.cotweet.com/
그리고 요즘에는 실시간 검색이 많이 등장해서 여러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기업에서는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접근을 해야 하기때문에 전문검색엔진을 사용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http://www.dabot.com/
RT와 Replay에 대한 전략도 도움이 되는군요.
그리고 블로그얌처럼 트위터의 가치를 환산해주는 트윗얌 서비스도 있었더군요.
http://tweetyam.com/
아마 상반기에 런칭을 했나 봅니다.
본인 트위터 아이디만 입력해보시면 가치를 바로 뽑아줍니다.
그런다고 누가 사주는건 아니고..ㅠㅠ
라이브케이 이재철 대표와 EWAK 이남곤 대표는
소셜 네트워크는 역시 훈남이어야 한다는 트윗들을 받으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재철 대표는 실시간 검색어와 검색의 차이는 글이 올라온 것과 그냥 궁금해하는 것이 차이라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
예를 들어 어느 지역에 화재가 나서 해당 지역을 검색할때
네이버의 경우에는 그 지역에 대한 위치와 같은 정보를 우선 제공하지만
실시간 검색은 현재 사람들이 그 지역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즉 화재가 나서 주변 교통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를 찾아준다는 것입니다.
EWAK는 이날 발표에는 없었는데 아예 매장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그전에 한번 먹어봐야 하는데 말이죠.
http://yfrog.com/jp1eij
세션3 에서 엠넷 비디어의 정해승 부장님이
아이폰을 큰 통(삼계탕 뼈 버리는것 같은)에 넣으면 스피커 없이도 크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팁을 날려주셨더군요. ^^
세션4에서도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요즘에는 종일 세션에 참가하는것은 정말 힘들더군요.
거의 정리가 안된다는..ㅠㅠ
문성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문성실님의 이야기는
흥미로웠구요.
아직 트위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신게 아니라고 하지만
http://twitter.com/moonsungsil
어제 행사에 대한 간략한 후기에 순식간에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면
블로그에 있어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http://blog.naver.com/shriya/140108116339
최근에는 공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른 커뮤니티 공구와는 달리
직접 써보고 여러 제품을 비교한 후에
친구에게 추천할만한 물건을 다룬다는 것이
블로그 공동구매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4세대 블로그 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정리해주셨구요.
기사로도 올라와 있었군요.
파워 블로그의 진화...'1인 기업으로 변모'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20451
하루동안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나름대로 인사이트를 받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저녁에는 축구도 못보고 잠이 들었다는...ㅠㅠ)
* 행사 참석을 후원해주신 http://thoth.kr/ 팀에게 감사드려요. ^^
어제 진행되었던 전자신문의 소셜 비즈니스 인사이트 2010 행사는
워크샵 형식의 상세한 지식을 전달하기 보다는
다양한 측면에서 인사이트를 전달하려는 것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동안의 행사였지만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http://www.sek.co.kr/sbi2010/
행사장 한쪽 스크린에는 관련 해시태그로 검색된 글을 보여주도록 배치하였습니다.
http://twitter.com/#search?q=%23sbi2010
처음에는 트위터 사이트를 보여주다가
다음 실시간 검색을 보여주고 다시 라이브K로 넘어갔습니다.
아마 라이브K 발표 세션이 있어서 그렇게 한게 아닌가 싶다는....
(다음에서도 발표가 있었지만 뭐 진행자 마음이라는...)
특이하게 첫번째 순서는 오픈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웹앱스콘 같은 행사에서 진행됐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좀 격식을 차리는 이야기가 주로 오가는 문제가 있지만
좀 더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근데 너무 진솔한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몇가지 발언이 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누군가와 소통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도 영향력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일단 오늘까지는 계속 이야기가 흘러나올것이기때문에
몇가지 링크만 걸고 넘어갑니다.
이데일리 기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3&newsid=02007366592998112&DCD=A00202&OutLnkChk=Y
프레시안 기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603143559
한상기 교수
http://twitter.com/steve3034
http://me2day.net/steve3001
김철균 비서관
http://twitter.com/saunakim
허진호 대표
http://twitter.com/hur
이찬진 대표
http://twitter.com/chanjin
함정선 기자(이데일리)
http://twitter.com/maymiracle
http://storynfactory.tistory.com/
위키트리 (전체 내용을 잘 정리해놓은)
http://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9608
행사장 분위기는 트위터라는 주제가 있어 그런지
제공된 해시태그를 잘 활용하였지만
이런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조금 부족했습니다.
무선네트워크라든지 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등이 부족해서
행사 후반으로 갈수록 배터리때문에
더 이상의 글이 올라오지 못하는 참사(?)가 있기도 했습니다.
진행은 4번째 세션 발표를 하시기도 했던 검색엔진 마스터의 전병국 대표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오픈 토론에 참석한 4분중 3분이 청바지 차림이셨더군요.
개회사를 맡으셨던 인터넷진흥원 원장님은 그런 옷차람이 영 맘에 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
오전 키노트는 이찬진대표와 허진호대표가 진행하였습니다.
그중에서 '트위터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이 트위터를 활용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셜 미디어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죠.
중요한 것은 결국 그것을 하려는 사람인데 말이죠.
그리고 소셜 게임에 대해서도 이미 레드오션이긴 하지만
도전의 과정에서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남겨주었습니다.
오후에는 세션 1과 세션4에 참석하였습니다.
KPR의 김종래 이사님은 기업 트위터에 대한 다양한 도구와 이슈,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그중에서 코트윗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기업용 트위터를 위한 최고의 툴, 코트윗(Cotweet)
http://mushman.co.kr/2691130
http://www.cotweet.com/
그리고 요즘에는 실시간 검색이 많이 등장해서 여러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기업에서는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접근을 해야 하기때문에 전문검색엔진을 사용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http://www.dabot.com/
RT와 Replay에 대한 전략도 도움이 되는군요.
그리고 블로그얌처럼 트위터의 가치를 환산해주는 트윗얌 서비스도 있었더군요.
http://tweetyam.com/
아마 상반기에 런칭을 했나 봅니다.
본인 트위터 아이디만 입력해보시면 가치를 바로 뽑아줍니다.
그런다고 누가 사주는건 아니고..ㅠㅠ
라이브케이 이재철 대표와 EWAK 이남곤 대표는
소셜 네트워크는 역시 훈남이어야 한다는 트윗들을 받으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재철 대표는 실시간 검색어와 검색의 차이는 글이 올라온 것과 그냥 궁금해하는 것이 차이라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
예를 들어 어느 지역에 화재가 나서 해당 지역을 검색할때
네이버의 경우에는 그 지역에 대한 위치와 같은 정보를 우선 제공하지만
실시간 검색은 현재 사람들이 그 지역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즉 화재가 나서 주변 교통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를 찾아준다는 것입니다.
EWAK는 이날 발표에는 없었는데 아예 매장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그전에 한번 먹어봐야 하는데 말이죠.
http://yfrog.com/jp1eij
세션3 에서 엠넷 비디어의 정해승 부장님이
아이폰을 큰 통(삼계탕 뼈 버리는것 같은)에 넣으면 스피커 없이도 크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팁을 날려주셨더군요. ^^
세션4에서도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요즘에는 종일 세션에 참가하는것은 정말 힘들더군요.
거의 정리가 안된다는..ㅠㅠ
문성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문성실님의 이야기는
흥미로웠구요.
아직 트위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신게 아니라고 하지만
http://twitter.com/moonsungsil
어제 행사에 대한 간략한 후기에 순식간에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면
블로그에 있어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http://blog.naver.com/shriya/140108116339
최근에는 공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른 커뮤니티 공구와는 달리
직접 써보고 여러 제품을 비교한 후에
친구에게 추천할만한 물건을 다룬다는 것이
블로그 공동구매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4세대 블로그 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정리해주셨구요.
기사로도 올라와 있었군요.
파워 블로그의 진화...'1인 기업으로 변모'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20451
하루동안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나름대로 인사이트를 받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저녁에는 축구도 못보고 잠이 들었다는...ㅠㅠ)
* 행사 참석을 후원해주신 http://thoth.kr/ 팀에게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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