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RIA WORLD 후기

참석하신 분들의 이야기가
Flex 보다도 AIR 에 치중된 행사였다 라는 의견이 있네요.
아무래도 새로 런칭하는 만큼 그만큼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Adobe RIA WORLD 후기입니다.
늦게(16시쯤...) 참석을 해서
마지막 공통 세션일부만 참석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전체적인 행사 분위기만 느끼고 왔습니다.

대림출판사에서 서적할인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책을 사고 싶었지만 현금판매였다는...ㅠㅠ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VanillaROI에서 나온다던 책이 나왔네요.
2008/01/29 - [인사이드플렉스] - VanillaROI 이사소식

아직 온라인서점까지 깔리지는 않은것 같구요.
(아마도 Flex 3 에 관련된 내용까지 담다보니 정식런칭 이후에 나온것 같네요.)
내용이야 워낙 실력있는 그룹이시니 걱정없겠지만
표지도 그렇지만 편집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책 두께도 만만치 않습니다.

VanillaROI팀을 만났으면 무리해서 구매하고 싸인받아왔을텐데
못만나서 다음 기회에...~~싸인해서 선물해주세요....(희망사항..ㅎㅎ)

접수 부스입니다. 현장등록도 가능했다고 하네요.
제가 갔을때에는 다 마감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설문지를 못받아 큐브도 못받았다는...ㅠㅠ

행사 준비면에서는 그다지 튀는 부분이 없습니다.
Flex 3 런칭을 기념할만한 무언가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호텔티가 납니다. 멋진 샹델리에...
호텔 인증샷...ㅎㅎ

3개의 영역으로 나뉘어진 체험코너입니다. 이미 사이트를 통해 많이 알려진 부분들도 있고
내부 시스템같은 경우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만
시간이 없어서 잘 못해보았다는...ㅠㅠ

행사 규모(참석인원) 에 비하면 부스가 조금 적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여기는 어디었을까요..ㅎㅎ
오셨던 분들은 아실것 같네요.

그랜드 볼륨을 가득채운 인파들....
자리가 없어서 서서 듣는 분들도 꽤 되셨다는...

경품추첨이 끝나면 쏟아져나올 인파들을 대비하여 정렬(?) 해놓은 어도비 큐브.
설문지가 없으면 절대로 안준다는..ㅠㅠ

이것이 어도비 큐브......잠시 후에 맞이할 운명도 모른채....

행사가 끝나고....
참여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식사하다가 조금 힘을 주었더니 으스러져 버린 어도비 큐브...
(진짜 말그대로 분해가 되어버렸습니다.~~)
좀 튼튼했으면 좋으련만.....복구불능...ㅠㅠ

* Ryan Stewart 를 바로 옆에서 보긴 보았는데 양복을 입고 있어서 그 사람인줄 몰랐다는...ㅠㅠ
사진하고 실물이 아무래도 달라서....아쉽당...
참고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3/18/20080318015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