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h Studer: Make developers your friends with code
mermaid.js 같은 도구를 사용할 때는 자동화와 연계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보통은 문서화 솔루션에 통합되어 관리되기 때문에 별도로 mermaid 관련 코드를 관리할 필요가 없긴 한데, 개별적으로 작업한다면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뭐 딱히 새로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https://youtu.be/8CpAJf-PKn4?si=8f7XfKCN0vKAjT4y
Erin White: Killing Serial Killer Cliches
학부에서 범죄 심리학을 공부하고 정보과학으로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특한 커리어네요. 창작물에서 연쇄살인범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만드는 팁을 이야기합니다. 음. 개인적으로는 이런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무슨 이야기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https://youtu.be/UCe1nmdWpNQ?si=M5CgNBdswxZFj0HW
James Baross: Introduction to lickpicking
Lock picking Village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해외에서는 보안 관련 컨퍼런스에서 자주 진행이 되나 봅니다. 물리적 보안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라고 하네요. 실습을 위해 투명 자물쇠가 판매된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국내에도 락스포츠 커뮤니티가 있다고 하네요.
https://arca.live/b/locksport
https://youtu.be/t1IoTfVNhrI?si=75wGsrG9mSnxKL9p
Kenzie Woodbridge: The Universe is Infinite, But We Are Not: The Unsupportable Futility of "Trying Harder"
모든 조직 구성원에 해당하는 이야기겠지만 테크니컬 라이터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런 경험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시간, 예산, 인력 부족을 "더 열심히 노력하는"것으로 단기적으로는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결과를 만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조정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곳이 많고 누군가는 떠나고 다시 채워지는 구조가 반복되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죠.
https://youtu.be/IQ7toJOPSE0?si=CKWOB0rCcsjJ6lyR
Cynthia Harvey: Your top freelancing questions answered
프리랜서를 위한 팁이라고 합니다. 경험이 없는데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다는 질문이 있는데 어떤 식으로는 경험을 쌓아야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팁은 시간당 비용으로 일하는 것을 고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시간당 비용이 좋을 수도 있고 작성한 문서의 글자당 비용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2QMw3W0rpcA?si=NDFCfNBfrxqBUi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