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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 라이팅/WTD 컨퍼런스

WTD 호주 2023 - 거절에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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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일하는 친구들은 해고에 대해서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이야기하지만(한국에 비해서) 꼭 그런 것은 아닌가 봅니다. 어찌 되었든 해고라는 것은 거절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에 누구나 맘이 편한 것은 아닙니다.

발표자 또는 그들의 지인이 겪은 인터뷰, 채용, 해고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중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테크니컬 라이터 정규직으로 지원했는데 작문 능력이 떨어진다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거절당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같은 회사에 계약직으로 일하게 되었고 작문 능력이 뛰어나다며 정규직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ATS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아마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회사의 이야기겠지만 적절한 키워드가 포함되어야 하고 기회가 된다면 이력서를 수정해서 다시 지원해야 합니다. 온라인 도구(jobscan.co)를 사용해 검토하는 것도 추천한다고 하네요. 국내에서 ATS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ATS가 부담스럽다면 해당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의 추천을 받으면 ATS를 거치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디스코볼을 메인 이미지로 사용한 것은 여러 장의 거울을 사용하는데 이게 그냥 깨진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모여서 디스코볼이라는 멋진 것을 만들어냈다는 뭐 그런 의미라고 합니다. 그래서 거절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성장의 기회로 삼으라는..

 

https://youtu.be/cRt0YMgYsO0?si=hJRgklITxXLH52fG

 

https://flic.kr/p/2pnWcnd

 

Lana Brindley And Steve Kowalik

 

www.flic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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