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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 라이팅/WTD 컨퍼런스

WTD 호주 2023 - 스타트업에서는 모든 것을 다 해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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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주로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 계약직 또는 정규직으로 일하다가 스타트업에서 일할 기회가 생겨서 합류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에서는 이전에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이런저런 일들을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예산 문제, 의사 결정의 책임 문제 등으로 인한 현실에 맞닿게 됐습니다.

다른 세션에 비해 짧은 시간 진행했지만 분위기도 좋고 Q&A 세션도 반응이 좋네요. 다만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어떤 것인지 포인트는 잘 잡지 못하겠네요 ㅠㅠ

 



파이에 대한 비유는 humble pie 라는 표현으로 겸손하게 행동하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스타트업에서는 내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인정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파이와 겸손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세상에 참 많은 방법론이 있지만 내가 하는 일에 딱 맞게 쓰는 건 쉽지 않다고~

 

https://youtu.be/cAgePuVa5hg?si=vlyYvE8grQqY6dkA

 

https://flic.kr/p/2pnX4Ag

 

Claire Mahoney

 

www.flic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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