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on Shorter - My Open Source Docs Addiction
https://youtu.be/S-6NxPUorgU
오픈소스에 참여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
- 영향력을 넓힐 수 있습니다.
- 아무도 여러분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원하는 걸 다 해볼 수 있죠.
- 커뮤니티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뭐 물론 오픈소스 커뮤니티라고 해서 다 깔끔한 건 아닙니다. 심지어는 정치적인 다툼도 있구요.
뭔가 발표가 어설퍼보이지만 이 분은 구글 테크니컬 라이터이면서 제품 관리자입니다.
구글에는 2020년 합류했고 그 이전에는 다양한 기업에서 엔지니어, 테크니컬 라이터로 일했습니다.
1987년에 학위 과정을 시작했으니 대략 50대 중반이시겠네요.
Gaurav Nelson - Unlock the Hidden Job Market, Secrets to finding more writing opportunities
https://youtu.be/3MGj5Qd7n-0
일반적인 구직 사이트에서 찾지 못하는 정보를 구글에서 찾을 수 있는 간단한 팁을 공유합니다.
일반 검색 시에는 여러 role 정보로 찾아봅니다.
예를 들면 Content writer, Content developer, Documentation specialist, Information designers, Manual writers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연산자를 추가하고 날짜 조건등을 필터링하면 좀 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Gaurav Nelson은 레드햇 테크니컬 라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Jared Morgan - The art and design of Pinball machine manuals
https://youtu.be/pMIKVmBwLJ0
80년대 핀볼 게임기 관리 매뉴얼에 대해 설명합니다.
지면으로만 정보를 제공할 때 한정된 공간 내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주목해서 보면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콘텐츠의 구성 방식에 놀랍다고 이야기하는데 실제 당장 게임장 주인이 필요한 정보부터 제공하고 뒤쪽에서 개념적인 설명을 추가합니다.
아니 근데 이 분은 게임기에 들어가는 코일을 왜 가지고 있는 거죠.
Jared Morgan는 squiz라는 DX 플랫폼 기업에서 테크니컬 라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WTD 호주 2022 영상을 쭈욱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이번 행사의 진행자로서 Q&A 세션에 계속 등장하는 분이죠.
Michael Park - Docker, a little container of consistency
https://youtu.be/ONZqaIpMdJo
커리어 시작은 테크니컬 라이터였는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할 기회가 생겼고 다양한 도구를 접하면서 시야가 넓어졌다고 함.
테크니컬 라이터에게 추천할 만한 도구로 도커(Docker)를 이야기하는데 뭐 이미 많이들 사용하고 있어서.
Shauna McGee Kinney - Red Doc Chili Papers - Print Docs Then and Now
https://youtu.be/wy6-ViO1EvE
1994년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그때는 인쇄 문서였죠. 지금도 인쇄 문서가 필요한 이유는 여전히 여러 가지 이유로 온라인 문서에 접근할 수 없는 환경이 있다는 겁니다.
또한 아주 간단한 지침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온라인보다는 간단한 해결책이 담긴 인쇄물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인쇄 문서는 온라인처럼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바닥글에 문서 정보를 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일하는 사무실에는 프린터가 1대 있는데(재무팀에) 어떻게 사용할지 모른다고 하네요.
Yvonne Perkins - Communication in Communities - the personnel
https://youtu.be/RzZIOFDU4X0
대규모 엔지니어 조직에서 어떻게 엔지니어링과 테크니컬 라이팅을 연결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합니다.
지금 당장 키보드 앞에서 글을 쓰게 하는 것보다는 엔지니어가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그들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