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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오토메이트 시작 화면 중 일부입니다. "흐름"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Flow"의 번역이겠죠. 뭔가 자꾸 흐름 흐름 하니깐 시냇물도 아니고 영 어색합니다. 뭔가 발 번역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흐름"이라는 표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다른 제품에도 적용되는 용어입니다. 언어포털에서 찾아보면 꽤 많은 결과가 나옵니다.
구글이나 AWS에서도 번역 시 "flow"를 "흐름"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AWS 문서는 기계 번역을 사용하지만 아마도 로컬에서 확인한 문서의 경우에는 "기계 번역"이라고 표시하지 않는 듯합니다.
문서 번역뿐 아니라 TTA 용어 사전에서도 "흐름"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발 번역"이라고 무시한 것을 반성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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