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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Anita Diamond의 발표도 그랬지만 영어와 비슷한 모국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공감대를 가지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이번 발표자 Kat Stoica Ostenfeld 역시 덴마크 사람인데, 영어에 익숙하지만 아무래도 영어를 1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들과는 뭔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전문적으로 언어를 다루는 일(테크니컬 라이터 역시)이라면 더욱 그렇겠죠.
그래서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국가에서는 공감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등장합니다. 뭐 그래서 이번에도 집중이 되지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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