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herine Karaus는 UX 라이터입니다. 국내에도 토스 같은 금융권 기업에서 많이 강조하고 있는 포지션입니다.
특정 기업에 소속되어 일하는 건 아니고 링크드인 같은 기업 프로젝트를 의뢰받아서 진행하는 프리랜서입니다.
이 분도 커리어가 독특한데 연극을 하다가 고객지원 업무를 몇 년간 했고 카피라이터를 거쳐 UX 라이터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Invisible influence: the documentation behind UX copy
흥미로운 주제인데, 거의 마지막 세션이라 그런지 집중도가 떨어지나 봅니다 ㅠㅠ 잘 정리가 안되네요.
중간에 소개하는 책이 있는데 "The Content Strategist's Toolkit"라는 책입니다. 국내에서는 "콘텐츠 전략 툴킷"으로 번역됐습니다.
콘텐츠 전략 툴킷 / 메건 케이시 / 에이콘출판 / 2016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750867
UX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UX 라이팅에서 토스 사례가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반론도 없는 건 아닙니다.
https://brunch.co.kr/@joojun/99
쉽게 쓰는 게 UX writing이 아니다.
금융 레이블은 어떻게 써야하는가?(1) : Toss 증권의 사례 | Toss 증권의 '판매하기'와 '구매하기' 시작은 동료 UX writer가 보내준 한 장의 앱 화면이었습니다. 훌륭한 한국어, 영어 실력을 가진 영어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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