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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목은 가장 먼저 인용되는 기사 제목을 사용합니다.
RIA Market Report 2012
RIA시장의 급속한 성장세는 모바일 환경의 확대로 웹 기반 사용자환경과 사용자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기업용 업무의 통합 서비스를 구현해주는 방향으로 RIA기술이 활용됨에 따라 관련 수요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운영 및 데이터중심이었던 기업 시스템이 사용자의 환경을 중시하는 형태로의 변화가 시작되고 모바일 활용이 크게 확대되면서 유무선 통합/크로스 브라우저 요구가 증가됨에 따라 RIA 기반의 UI, UX로 통합될 가능성 대두되고 있다.
내년이후에는 모바일을 활용한 기업 업무 환경은 더욱 강화되고 n스크린 기반의 업무 환경 구축에서 RIA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ERP/CRM 등 기존 솔루션 환경이 모두 새로운 UI/UX로 진화하면서 RIA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KRG는 2000년에 설립된 시장조사 기관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시장 조사 리포트를 제공하며 컨설턴트들이 관련된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RIA 관련 자료는 2008년 한 차례 발표했었습니다. 당시 발표 자료는 어도비 행사와 함께 공개되어 아마도 어도비 코리아에서 어느 정도 지원을 해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08년 이후에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된 자료가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발표자료를 보면 2008년 자료를 인용하거나 추청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개된 자료는 국내 기업 정보가 많이 반영되었고 HTML5와 글로벌 시장 현황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며 KRG 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Flex just became a TLP (top-level project) with Alex as our VP
http://www.mail-archive.com/flex-dev@incubator.apache.org/msg16747.html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지만 아파치 플렉스 프로젝트가 인큐베이팅 단계를 졸업하고 정식 아파치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작년 이맘때 여러가지로 말이 많았지만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네요.
공식 발표가 나오면 다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5 Trends In HTML5 In 2012
http://readwrite.com/2012/12/26/5-trends-in-html5-in-2012
At the end of 2011, the mobile industry believed that HTML5 was on the cusp of ubiquity. Everybody would be using it to build apps and mobile websites and we would finally see real operating systems based on HTML5 start creeping towards acceptance. HTML5 was to become the dominant development stack, taking the mantle from all those native apps that had come to dominate the iOS App Store and Android’s Google Play.
What actually happened is that HTML5 more likely took a step back in developer acceptance in 2012.
2012년이 되면 HTML5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것만 같았는데 생각보다 부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가지 배경이 있지만 애플과 같은 모바일 제조사에서 하드웨어에 대한 제약을 풀어주지 못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웹이 아니더라도 HTML5는 상당히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셋톱박스에서도 지금은 독자적인 OS를 만들고 있지만 HTML5 기반으로 통합 OS를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정책적인 부분이라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케이블방송사업자, 장기적으로 스마트케이블TV OS `HTML5`로 간다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694805_1435.html
신기술 저널리즘과 게으른 기자
얼마 전부터 포브스닷컴 사이트에는 정체불명의 기자가 등장했다. 이 기자의 기사는 무덤덤하고 건조한 정보를 전달한다. 바로 ‘내러티브 사이언스(Narrative Science)’가 그 기자(?)다. 내러티브 사이언스가 제공한 기사는 사실 기계가 인공지능에 의해 주어진 정보를 재조합하여 하나의 완성된 기사로 만들어 낸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하고 있는 일과 밀접한 부분이라 어느 순간 기계에게 일자리를 빼앗겨 버릴지도 모른다는 위기 의식이 생기네요. ㅠㅠ 실제 학계에서는 상당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번역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계번역이 인간 번역을 쉽게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구글과 같이 무식할 정도로 데이터를 긁어모아 이를 분석하고 반영하는 기술이 확장되면서 어느 순간이 지나면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정교한 데이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Google Algorithm Change History
http://www.seomoz.org/google-algorithm-change
Each year, Google changes its search algorithm up to 500 – 600 times. While most of these changes are minor, every few months Google rolls out a “major” algorithmic update that affect search results in significant ways.
For search marketers, knowing the dates of these Google updates can help explain changes in rankings and organic website traffic. Below, we’ve listed the major algorithmic changes that made the biggest impacts on search. Understanding these updates can help with search engine optimization.
2000년부터 구글 알고리즘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정리해놓은 페이지입니다. 구글의 알고리즘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에이콘에서 나온 <In the plex>를 추천해드립니다.
2012/12/21 - [책을읽자] - [In The Plex] 구글스럽게 바라본 구글 이야기
음. 이렇게 인포그래픽처럼 만든 자료도 있네요.
Google Algorithm Changes: An Infographic History
http://www.virante.org/blog/2012/03/21/google-algorithm-changes-an-infographic-history/
